-
이희진 자랑하던 '부가티' 때문?···차 팔던 날 부모 피살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3·구속기소)씨는 평소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재력을 자랑해 왔다. 그중 하나가 '차' 자랑이다. 그는 벤츠, 벤틀리
-
"이희진 동생이 맡긴 5억, 금고 아닌 현관문서 뺏겼다"
이희진씨가 고가 수입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씨가 팔았다는 차량이 이 차량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
-
경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 살해 용의자 김모씨가 18일 오전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러 이동하고 있다.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3명을 쫓고 있다. [사
-
이희진 부모상에 22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추징금 130억원이 선고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의 부모가 살해된 채 뒤늦게 발견된 가운데, 법
-
[속보] 이희진 부모살해 공범 피의자 3명, 범행 직후 중국 칭다오로 출국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
-
[단독] "피살된 모친, 이희진 대신 증권방송도 진행"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해 용의자 김모(34) 씨가 18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황제노역’ 예정…“일당 1800만원”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추징금 130억원이 선고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가 1800만원짜리 ‘황제 노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불법 주식거래ㆍ투자 유치를
-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1심서 징역 5년 벌금 200억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 유치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2)씨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2
-
檢,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에 징역 7년·벌금 264억 구형
불법 주식 거래와 투자 유치로 수백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2)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과 벌금 264억원을 구형했다. 불법 투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조폭에 청부 폭행 의뢰"
이희진씨(왼쪽)과 반서진씨. [중앙포토, 반서진 인스타그램]'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1·구속 기소)씨가 조직폭력배에게 청부 폭행을 의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
-
“이희진에 고객 알선 수수료 준 하나금투에 15억원 과태료”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빌딩[사진 다음로드뷰], 오른쪽은 과거 방송에 출연한 이희진씨[사진 채널 A]하나금융투자가 이희진(31)씨와 그가 운영하는 투자클럽 미라클인베스트
-
‘청년 버핏’의 400억짜리 거짓말 … “실제로 번 돈은 14억”
주식 투자로 400억원을 벌어 ‘청년 버핏’이라고 불려 온 박철상(33·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사진)씨. 그가 주식으로 벌었다고 알려진 돈이 실제보다 수십 배 부풀려졌다는 사실
-
[이슈 추적]'청년 버핏' 박철상씨 '이카루스 비상'에서 추락까지…진짜 손에 쥔 건 1할도 안 됐다
박철상씨. [중앙포토] 주식 투자로 400억원을 벌어 '청년 버핏'이라고 불려 온 박철상(33·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씨. 그가 주식으로 벌었다고 알려진 돈이 실제보다 수십 배
-
거짓 드러난 '청년 버핏' 박철상, 활동 문제 없었나…금융당국 현황 파악 나섰다
거짓으로 드러난 ‘청년 버핏’ 박철상(33)씨의 활동에 문제가 없었는지 금융당국이 현황 파악에 나섰다. 8일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박씨가 활동하는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
-
한국의 청년 버핏 신화 '사실이 아니었다’
‘한국의 청년 버핏’ 신화가 해프닝으로 끝났다. 주식 투자가 박철상(33)씨가 주식으로 번 돈은 수억원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8일 드러났다. 박씨는 이날 한 경제주간지와의 인터
-
"400억 번 계좌 보여주면 1억 내겠다" '청년 버핏'과 벌어진 'SNS 공방'
박철상씨. [중앙포토]'청년 버핏'으로 불리는 경북대생 박철상(33·정치외교학과 4학년)씨에게 "실제로 400억의 자산을 주식으로 벌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하라"는 사람이 나타나 관
-
유사투자자문 300곳 불법 영업 연중 감시
‘제2의 청담동 주식부자’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칼을 뺐다. 지난해 9월 검찰에 구속기소된 이희진씨는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별칭으로 2015년부터 1년여간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
'청담동 주식부자’ 막는다…유사투자자문업자에 금융당국 칼 뺐다
‘제2의 청담동 주식부자’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칼을 뺐다. 지난해 9월 검찰에 구속기소된 이희진씨는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별칭으로 2015년부터 1년여간 방송에 출연해
-
'이희진 전 여친' 반서진, '포르쉐'에 '에르메스'까지…근황 보니
[사진 반서진 인스타그램]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0·구속)씨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반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동차를 공
-
"사기 당했다며 고소한 피해자 수십명"…청담동 주식부자, 추가 기소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1)씨가 사기 혐의가 더해져 추가 기소됐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는 이씨와 이씨의 동생(29)에 대해 사기 혐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 등친 투자회사 직원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0·구속)씨 형제에게 비상장주식에 대한 정보를 부풀려 얘기한 뒤 주식을 팔아 수억원을 챙긴 투자회사 직원이 검찰에 붙잡혔다.서울남부지검 증권
-
전관 출신 변호인단 10명…'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돈은 어디서?
한때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개미투자자의 신화적 인물로 꼽혔던 이희진씨. 지금은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탔던 이희진(30)씨가 전관 출신의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소유 300억대 자산 사실상 압류
투자자들에게 장외주식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려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0)씨의 범죄수익 추징이 사실상 완료됐다.16일 서울남부지법 등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첫 공판 재판부 교체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0)씨의 첫 공판이 재판부 교체로 연기됐다. 이씨가 담당 재판장과 지연·학연이 있는 변호사들로 변호인단을 꾸린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서울남부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