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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만난 마오쩌둥 “지금은 동풍이 서풍을 압도할 적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정전협정 4개월 후 베이징에 도착한 김일성(왼쪽 둘째) 일행. 류샤오치(오른쪽 첫째), 저우언라이, 마오쩌둥, 주더, 천윈,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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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 10번째 미사일 발사, 김정은 뒤에는 부동자세 김여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왼쪽)이 지난 10일 마시일 발사 통제소 밖에서 손을 모은 채 서 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 1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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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또 헌법 개정한 北…"김정은 법적 지위 강화"
북한이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이날 공개한 장면으로, 회의에 참가한 김재룡 내각 총리(왼쪽부터), 최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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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여정, 주석단 서열 9위 이어 무기 발사 현장까지 나타났다
24일 함남 선덕에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현장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동그라미). 가운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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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남진 멈춘 펑더화이…울화 치민 김일성 격렬 항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가오강은 중국최대의 중공업지구, 동북의 통치자였다. 지원군 지원에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스탈린이 한국전쟁은 가오강이 치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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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 배지만 달더니, 김정은 가슴에 '노동당'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중앙추모대회에 왼쪽 가슴엔 김일성ㆍ김정일 배지, 오른쪽 가슴엔 노동당 배지를 달고 참석해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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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호명됐는데 서열9위 좌석···'최고위 프리랜서' 김여정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북한 내 '격식·의전 파괴'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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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왼쪽 네번째…김여정 서열 9위 자리 앉았다
8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25주기 중앙추모대회의 주석단 모습.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붉은 원)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앞줄 왼쪽 여섯째)의 왼편 넷째 자리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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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권력서열 9위로 격상···김정은 왼쪽 네 번째 앉았다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체육관에서 이날 열린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중앙추모대회를 녹화중계했다. 이에 따르면 김여정 당 제1부부장(붉은 원)이 주석단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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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변인'격 등극···北 대미외교 지휘자는 최선희였다
최선희.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대미 협상 관련, 북한의 ‘컨트롤타워’임을 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0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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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북중 정상회담에서 눈길 끈 3인의 여성 파워엘리트는
북한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동안 평양에 머물렀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 금수산태양궁전 환영식, 신축한 금수산영빈관 제공, 정상회담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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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일본 새' 질책 후 10만명 참여 공연 잠정 중단"
북한이 지난 3일 능라도 5ㆍ1경기장에서 개막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의 공연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고 해외의 북한 전문여행사들이 5일 전했다. 외국인을 모집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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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번엔 집단체조까지 비판···"무책임한 일본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평양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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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대미 메신저 된 北 외무성…하노이 이후 전성시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한 외무성 라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으로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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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통전부장 장금철 첫 작품 나왔다 “남조선 배신적 행위”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가 지난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12일 오후 공개한 영상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붉은 원)이 주석단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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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부상하고, 김영철 구제됐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제1부상 승진 추정)이 향후 대미 협상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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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대표자', 사실상 공식 국가수반 지위 오른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노동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새로 선출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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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기 세대교체 나선 김정은, 미국과 협상 끈은 유지
━ 한·미 정상회담 북한은 지난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재추대했다. [뉴시스] 북한의 권력 2인자로 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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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앉던 주석단, 이번엔 김정은 혼자…“절대권력 상징”
지난해 열린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때 주석단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용해 조직지도부장, 박봉주 내각 총리 등 정치국 상무위원이 자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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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회담 거론하며 “제재 혈안된 적대세력 타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혈안이 되어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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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붉히며 질책한 김정은, 당 핵심 정치국 절반 물갈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을 이끄는 핵심 지도부인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의 절반을 교체했다. 또 북ㆍ미 협상의 실무를 맡았던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북한의 공연 사령관으로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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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보름 만의 공개행보는 군부 행사 “인민군대 전투력 백방으로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26일 이틀간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석단에 앉은 군 간부들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받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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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정은 위원장 연설에 눈물 흘리는 북한군 병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26일 평양에서 제5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 대회를 주재했다. 김 위원장이 참석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김정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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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7년…북한이 바라본 최고의 軍업적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지 7주년을 하루 앞둔 29일 중앙보고대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은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의 주석단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