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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사 숨진 채 발견…옆에는 고위험 약물주사기가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연합뉴스 전북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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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집 조명계획 세워 '제대로 빛나는 생활' 꾸려볼까
책상 위 900lux 스탠드로 집중력 높이고 침실엔 150~600lux 조명으로 편안함 주고 빛은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등 3원색(RGB)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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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중학생 아들이 잔혹 살해…"父폭력에" 이말 거짓이었다
대전지검 청사. 신진호 기자 중학생 아들과 어머니가 가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이유가 가장의 폭력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숨진 A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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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올 64만회분 버려졌다…72%가 모더나, 이유는 두 가지
서울의 한 백신접종센터에서 관계자가 사용한 백신 바이알을 들고 있다. 뉴스1 올해 폐기된 코로나19 백신이 64만회분(도스)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더나 백신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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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2심도 무죄...法, "과실 입증 안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진 최승식 기자 지난 2017년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하룻밤 새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의료진이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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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령 바꿔 3040도 AZ 허용…"결국 백신 수급 실패 탓"
앞으로 30~40대가 남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당초 지난달 AZ 접종 권고 연령이 50세로 상향되면서 이전에 이미 AZ를 1차 접종한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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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후 요단강 헤엄친대" 괴담 떠도는 얀센, 직접 맞아보니 [영상]
“주사 열라 아프다던데?” “진짜? 죽는 거 아니야.” “그래서 타이레놀 두 알 먹었지.” “혼자 먹지 말고 나눠줘 봐.”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병원. 친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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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S주사기 받으러 보건소 다녀와야" 백신 접종 동네의원가보니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파티마 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이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거리두기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이태윤 기자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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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지도에 "0"뿐···잔여백신 예약, 대체 왜 이런 건가요
잔여백신 당일예약서비스 캡쳐 네이버ㆍ카카오앱의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백신 당일예약서비스가 시작된 27일 오후 1시. 직장인 정모(40)씨는 직장이 있는 서울 광화문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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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이물질 주사기' 회수···野 "왜 선거 끝난뒤 공개하나"
백신 접종 자료사진. 중앙포토 식약처가 지난 3월 '이물질 주사기' 신고를 접수받고 해당 주사기를 회수했으나 이를 한 달 뒤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지난 2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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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서 또 이물…식약처 "성분 분석 중, 체내 유입 가능성 낮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이는 최소잔여형(LDS) 주사기에서 이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70만개 주사기가 회수된 가운데 이물 신고가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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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극찬한 'K주사기' 이물질 논란···"정부가 불신 자초했다"
“투명한 소통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백신 접종에 따른 여러 가지 정보를 소상히 밝히고, 상세하게 설명하겠다.” 지난 1월 28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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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짜는 주사기’로 화이자 백신 99%, 1병당 7명 충분히 접종”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된 20일 종로구 국립중앙의료원 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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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백신 쥐어짜기’…10인분으로 13명까지 맞힌다
‘백신 기근에 한방울이라도 아껴라-.’ 8일 주요 병원 종사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병원들이 한방울이라도 아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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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용 비축 백신 당겨 쓰나, 당국 "2차 접종 영향 없다면 활용 가능"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의 속도를 내기 위해 2차 접종분으로 비축해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앞당겨 쓰는 걸 검토하고 있다. 10일 홍정익 코로나19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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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으로 13명도 맞혀…백신 기근에 한방울까지 쥐어짠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AZ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 국립암센터 '백신 기근에 한방울이라도 아껴라-.' 8일 주요 병원 종사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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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AZ백신 280회분 폐기 가능성…보관 온도 문제
간호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사기에 주입하고 있다. 뉴스1 전북 김제의 한 병원에서 보관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80회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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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코로나19 백신 '한명 더 접종' 압박은 '백신 쥐어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재개된 2일 세종시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요양병원 종사자 등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기위해 전용 주사기에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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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백신 한병당 접종인원 안 늘려…잔량 모아 사용 금지”
정은경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소 잔여형 멸균(Low Dead Space·LDS) 주사기’를 활용해 백신 접종 인원을 늘릴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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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사기 1명분 더 뽑아낼수 있지만…백신 계약서 불편한 진실
지난 18일 오후 전북 군산시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생산시설인 풍림파마텍에서 조미희 부사장이 최소잔여형 주사기(왼쪽)와 일반 주사기를 들어 비교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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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충분하다더니···" K주사기로 1병에 2명 더 접종?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원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뉴스1 질병관리청이 국내에서 사용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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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병엔 5명 써있는데 7명 접종 가능…美FDA도 "괜찮다"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병 띠지에 5회분이라고 적혀 있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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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병에 7명까지 맞췄다, 정부 예상도 깬 K주사기의 힘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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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호 접종자 “주사인가 할 만큼 느낌 없어, 마음 편안”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인 환경미화원 정미경씨가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하나도 안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