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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길·밤길 안전하게 모셔요 관산동 '주민 보디가드' 떴다
고양시 관산동 자율방범대원인 엄호용·박보선씨(왼쪽 두 사람)가 밤 늦게 귀가하는 조경란씨를 안심 귀가 동행 서비스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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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곁을 지켜준 천사 … 세월호 자원봉사자
아무도 부르지 않았다. 그저 우러나는 마음에 현장으로 달려갔다. 참사 12일째인 지난 4월 27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묵묵히 음료수를 권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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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녀 엄마 경단녀, 1일 광주시장 되다
15일 광주U대회 조직위에서 ‘1일 시민시장’인 양서진(앞줄 오른쪽)씨가 윤장현 광주시장과 함께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밖에서 보면 시장은 늘 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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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꾸민다며 밥차 내쫓는 대구 서구
지난 17일 대구 서구 북비산네거리 원고개 시장 앞 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단체인 ‘사랑해 밥차’ 회원들이 점심시간에 맞춰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주변을 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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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공사 때문에 무료급식 말라는 지자체
"공원처럼 주변을 꾸며야 하니 이곳에서 무료급식을 하지 말라." 독거노인과 장애인·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봉사단체들에 이런 요구를 한 지방자치단체가 있다. 긴 줄을 서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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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중국 불법장기 적출에 눈감은 의사들(?)
"우리나라 의사 7000여 명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원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장)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UN 청원을 위해 국내 의사를 상대로 펼친 서명운동 결과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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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10명 중 1명은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활동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천안시민 10명 중 1명 이상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각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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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물건 팔고 좋은 물건 싸게 사는 아산 벼룩시장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 학습지를 가져온 초등학생부터 손수 만든 머리핀을 판매하는 주부까지, 자녀들의 경제교육을 위해 함께 장을 여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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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킴이 '아름지기'의 아름다운 바자
25일 아름지기 바자 행사장에서 이운경·한봉주 운영위원, 정민자 고문, 배혜순·장순희 위원, 신연균 이사장, 위미라·이명희 위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 했다. [오종택 기자]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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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작은 도서관 … 아이들 꿈 키우는 행복한 사랑방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세광1차 엔리치타워내에 마련된 ‘꿈나래 도서관’이 아파트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지역 내 작은 도서관의 모델이 되고 있다. “비록 도서관은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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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에 한국어·요리 가르치며 지역사회 적응 돕죠”
8일 천안 신부동 희정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한국어 강좌에서 이주여성들이 한글공부를 하고 있다. 말벗이 되는 일로 자원봉사에 나서는 주부들이 있다. 8일 토요일 오전 10시.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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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앓는 10대, 눈으로 쓴 마지막 소원은
이경식 명예교수사람이라면 언젠가 반드시 떠나야만 하는 길이 있다. 아무리 큰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마지막 순간 그 길 앞에 서는 운명을 피할 순 없다. 영원한 일방통행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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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쪽방촌·모자보호센터 ‘희망마차’가 찾아갑니다
이마트 희망배달 마차가 지난 4월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물품 지원, 수지침 봉사 같은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희망마차 봉사에는 이마트 고객들도 참여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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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재난 구호 앞장서고, 빈곤층 아동 질병 보살펴주고
외환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 은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국제적 사회공헌을 벌이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자선 공익 재단법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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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화합·지역·여성·교육…서초구 곳곳 뛰고 뛴 숨은 봉사자들
16일 오후 4시30분 서초구민회관. 구민의 날을 기념해 ‘2012 서초구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도시환경·주민화합자원봉사·지역사회발전·여성청소년·교육문화체육 총 5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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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국인 주부들과 오색 떡 썰어요
설을 앞두고 17일 대구시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설날맞이 한국 음식 체험’ 행사가 열려 외국에서 시집 온 주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떡국에 들어갈 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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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더 살기 좋은 동네’를 위해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강남구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이혜선·조정순·이소영씨(왼쪽부터). “강남에 산다고 하면 ‘삭막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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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에 사랑 담아 훈훈한 겨울 만들어 드려요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의 실버봉사단 할머니들은 요즘 매주 금요일에 모여 목포공생원 아이들에게 선물할 목도리를 뜨고 있다. [황정옥 기자] 겨울을 앞두고 손이 바빠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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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배추 6만 포기, 양념 35톤 … 서울광장 ‘김장 콘서트’
하얀 배추와 빨간 양념, 노란 제복과 다홍색 앞치마로 서울광장이 알록달록 물들었다.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도 더해졌다.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8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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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으로 유혹하고, 관(官)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 “이제 뜯어고칠 때”
지난해 G20 정상회의 서울시 자원봉사단 발대식. 이들은 행사가 빈틈없이 치러지도록 보이지 않게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자원봉사는 고쳐야 할 과제가 가로놓여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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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학교·유치원 항균 관리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 실내가 눅눅해지는 장마철이면 아이의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아이들이 단체로 생활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의 항균관리도 걱정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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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지구촌 NGO 테마 탐방] ② 캄보디아 Pathway 농촌지역 주민 조직사업
이창호남서울대 교수 지난 2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남부 따께오 지역의 농촌마을. 마치 우리의 원두막처럼 어른 키 높이의 나무 기둥 위 공중에 지은 판자집들이 모여 있다. 홍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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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한 달부터 출입한 재욱이, 이젠 ‘도서관 가이드’
도서관 아이’ 재욱이(가운데)가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친구와 책을 보고 있다. 오른쪽은 어머니 김영남씨. 아래 사진은 재욱이를 주인공으로 한 책 도서관 아이.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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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며 상담하고 뮤지컬서 배우고…애들이 더 좋아한다, 우리 동네 보건소
서울 중랑구 보건소의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달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돌며 우리 몸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 [중랑구 보건소 제공] 지난달 26일 서울 중랑구 명성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