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6700억원 채권 '캄코시티 사태' 주범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연합뉴스]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의 부실대출로 벌어진 이른바 '캄코시티' 사건의 주범이 구속을 피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오
-
부산저축銀 피해자 눈물 닦을까…‘캄코시티’ 사태 주범 잡았다
2011년 영업정지 당시 부산저축은행 본점 점거중인 예금 피해자들. [중앙포토] 여든을 앞둔 박모 할아버지는 경주의 한 공장에서 경비일을 한다. 공장 한 쪽에 마련된 좁디
-
[속보] 檢, 6500억원대 '캄코시티 사태' 주범에 구속영장 청구
[뉴스1] 검찰이 부산저축은행의 부실대출로 6500억원대 미회수 채권 문제를 야기한 이른바 '캄코시티' 사건의 주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
-
6500억대 '캄코시티' 사건 주범, 1년 해외 도피 끝 국내 송환
[연합뉴스] 2011년 부산저축은행의 부실대출로 벌어진 이른바 '캄코시티' 사건의 주범이 1년간의 해외 도피 끝에 국내로 송환됐다. 2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
-
[월간중앙] ‘전도사’ 황교안의 ‘소명 정치’
주변에선 “다 포기해도 신앙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사람”으로 평가…과거 자신의 종교적 발언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항해를 시작한 지 100일을 넘긴 ‘황교안호’의
-
여성 탈모 37%가 20·30대…미세먼지도 범인 중 한놈
[고대안산병원] 직장인 이모(32)씨는 요즘 부쩍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고민이다. 머리를 감고 나면 욕실 수채 구멍 위에 머리카락이 잔뜩 끼여있고, 방 바닥에 머리카락이 눈에 띄
-
[단독]'이희진 부모 피살' 中동포, 집주인에 20만원 보낸 까닭
주식부자 이희진(33)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 [사진 JTBC 화면 캡처] 지난 2월 25일 오후 7시 20분쯤 중국 동포 A씨(32) 등 3명이 올 초부
-
코인 미끼로 200억대 다단계 사기…노인·주부·퇴직자 5만 명이 당했다
회원 모집 수당과 무료 암호화폐를 미끼로 200억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일당이 붙잡혔다. 전국에서 5만6000여 명이 피해를 보았는데 대부분은 암호화폐 전문지식이 부족한 노인과
-
[취재일기]사기 사건 피해자들의 끝나지 않은 여정
IDS홀딩스·한성무역 등 '백두산 불법금융사기피해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사기범죄에 대한 엄중 처벌 법
-
얼굴 가린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 살인범 김다운 "안 죽였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5억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26일 오후 김다운에게 강도살인
-
이희진 부모 살해 진실 게임…중국 도주 공범 “난 안 죽였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34)씨가 지난 20일 구속되면서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씨는 중국 동포 박모(32)씨
-
‘이희진 부모 살해’ 중국 동포 공범,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 보니…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는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 씨가 2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
-
"000 사업가 만나라" 숨진 이희진母 문자, 누굴 노렸나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 "OOO사업가 만나보라"는 숨진 엄마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3·수감)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
‘이희진 부모 살해 혐의’ 중국 동포 공범 3명 체포영장 발부
이희진(33) 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모(34)씨가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범행 뒤 이씨 동생 불러냈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모(34) 씨가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
피의자 "이희진 부모 안죽였다, 억울"···청부 살인했나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는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 씨가 2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휴대폰으로 '엄마 행세' 했다
최근 살해된 채 발견된 이희진씨 부모의 시신이 안치된 빈소. 남궁민 기자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 중)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범행 이후 피살된 모
-
중국동포 킬러, 현찰 5억…영화 같은 ‘청담 주식 부자’ 비극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의 부모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과 안양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살해 용의자 김모씨가 18일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
[속보] 이희진 부모살해 공범 피의자 3명, 범행 직후 중국 칭다오로 출국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
-
치근덕대다 발길질, 동석자 방관···'시흥동 폭행' 처벌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시흥동 폭행 사건 당시 CCTV 영상. [페이스북 화면 캡처] 최근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에 이어 여론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
'보물선' 신일그룹 또 사기···이번엔 '50경원' 금광 채굴
지난해 7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 모습. [연합뉴스]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사건의 주범인 유승진씨가 이번엔 금광 채굴
-
"김정남 암살에 베트남 국민 이용…북한, 비공식 사과했다"
김정남 살해 혐의를 받은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왼쪽)와 베트남인 도안 티 흐엉. [중앙포토]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에 베트남 국민을 연루시킨 데 대
-
북한, 베트남에 ‘김정남 암살’ 비공식 사과..파장일 듯
지난해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암살된 김정남(왼쪽)과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출신 피고인 도안 티 흐엉(오른쪽) [중앙포토, 연합뉴스] 북한이 김정
-
"죄송합니다" 방청석 향해 세 번 외친 준희양 친부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 고모(37·왼쪽부터)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36)씨, 이씨 모친 김모(62)씨가 지난 2월 7일 전주지법 2호 법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