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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섞은물로 코로나 소독"···단 이것 안 지키면 인체 해롭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방산시장에서 상인연합회 관계자가 상점 문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해 소독 효과가 있는 제품과 사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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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먼지에 1년반만에 숨졌다···‘60년대 광부병’ 규폐증 공포
규조토를 사용해 스테인리스스틸 용기를 세척하는 작업 현장. 그릇에 담긴 분말이 규조토다. [사진 근로복지공단 직업환경연구원] 공장 작업장에서 모래 먼지를 마신 40대 여성이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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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이 안 좋았다"···여의도 칼부림 60대女, 동료를 찔렀다
12일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지하 고깃집 앞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피묻은 천과 의자가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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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거대 쓰레기섬 5개…‘식탁 공동체’ 한·중 공동 대처를
━ 플라스틱 아일랜드 ④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를 맴돌고 있는 남한 면적 16배 크기의 거대 플라스틱 쓰레기 섬(GPGP)에 모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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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쓰레기 8만t 모인 거대 섬 '둥둥'···하와이가 떤다
하와이 빅아일랜드 카울라나만 인근 해변에 찢어진 용기, 어망 등 플라스틱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다. 둥그스름한 돌틈 사이에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숨겨져 있다. 하와이 빅아일랜드=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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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이유 없이 폭발한 주방용 소화기…리콜 결정”
이유 없이 폭발해 리콜 권고가 내려진 주방용 소화기. [MBC뉴스 화면 캡처] 소방청과 한국소비자원이 연이어 폭발 사고가 발생한 특정 업체의 주방용 소화기 리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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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댐 저수율 평년의 절반…‘가뭄 비상’에 금강 물 댄다
26일 충남 보령댐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수준인 28%대로 낮아지면서 충남도와 수자원공사는 원활한 생활·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금강~보령댐 구간에 설치된 도수로 가동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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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경계단계' 눈앞 보령댐… 26일쯤 금강 잇는 도수로 가동
보령과 서산·태안·홍성 등 충남 서북부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금강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하는 도수로(물을 댈 도랑)가 가동된다. 가뭄이 지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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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잡아내던 하수 오염도, 90%까지 측정한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 기준 단위가 변경된다. 기존보다 더 깐깐한 분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공공하수처리장 자료사진. [중앙포토] 환경부가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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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파트서 물건 투척 유행···식칼 떨어지기도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중앙포토, 프리큐레이션] 최근 베트남의 고층 아파트에서 위험한 물건을 밖으로 집어 던지는 일이 유행처럼 번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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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상품 1위는 홍삼…식품·화장품 등 위조품 5년간 384만점 적발
정관장 브랜드의 ‘홍삼원’ [사진 연합뉴스] 홍삼과 같은 건강식품이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상품은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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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급변 시대의 물관리-공기업 시리즈① 환경] 깨끗한 물 공급부터 물산업 지원까지 … 민·관이 손잡고 희망의 물길 열어요
2002년 설립된 한국상하수도협회(이하 협회)는 상하수도 분야 민관과 산학연의 허브 역할을 하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를 특별회원으로 하며, 수도법 제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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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후 30분 더 후드 가동"…주방 미세먼지 줄이기 십계명
고등어 구이 [중앙포토] 아파트 등 주택 주방에서 생선 굽기 등 조리하면 미세먼지가 배출되고 실내공기가 오염되기 마련이다. 미세먼지 걱정이 많은 요즘 조리 때 나오는 미세먼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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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권필의 에코노믹스] 이층버스 연료로? 돈내고 버리던 커피찌꺼기의 반전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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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왕년에 사시미 테러” 무용담…사실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여운환씨. [사진 연합뉴스·JTBC 방송 캡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나는 왕년에 사시미 테러도 당했다. 주먹 갖고 하는 놈은 안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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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천연석 같은 색상·패턴·자재 벽·바닥 꾸미니 고급스러운 멋
최근 공간 인테리어에서 가구나 소품보다 더욱 주목 받는 곳이 있다. 바로 벽과 바닥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대리석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련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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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돈 주고 마시는 시대 온다”
하츠 김성식 대표가 식물을 활용한 공기 정화시스템인 ‘버티걸 에어가든’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벽면에 식물을 길러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정화하고, 습도를 조절해 실내 환경을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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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돈 주고 마시는 시대 온다"…하츠 김성식 대표 인터뷰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외부활동을 삼가고 실내로 들어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실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창문을 닫고 지내다 보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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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실제 모델 “홍준표 칼 배달 사건, 완전히 날조된 것”
지난 2001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한 여운환씨가 의원들의 질문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 조폭 두목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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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이런 주방이면 종일 머물고 싶다
LG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1층에는 미국의 유명 건축가 톰 메인이 디자인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갤러리가 있다. 위의 흰색 조형물은 요리할 때 나오는 스팀을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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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 ‘빌트인 가전’ 공략 … LG전자 포문 열었다
LG전자가 17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열었다. 왼쪽부터 건축가 톰 메인, LG전자 송대현 사장, 배우 김성령,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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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급 빌트인 가전의 세계 공략 전진기지, 문 열다
17일 명품 가구 매장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학동로의 5층 건물에서 개관식이 열렸다. 전면 유리로 외관을 단장한 이 건물 1층 출입구엔 'SIGNATURE KITCHEN 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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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인덕션 스위치 켜 원룸 태울 뻔
[연합뉴스] 고양이가 주방용 가열기구인 인덕션의 스위치를 작동시켜 원룸 건물을 태울 뻔했는데 건물주의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21일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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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는 우습게 보이는 현재 미국 피닉스 상황
[사진 해외 유머 사이트]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남부 애리조나주 피닉스 상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해외 유명 유머 사이트에는 기온이 화씨 115도(섭씨 43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