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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의 파장|소득계층별 그 생활에 미치는 영향

    「1·14」긴급조치는 각 계층의 쓰임새 구조에 변화를 불러왔다. 저소득봉급 자들은 한 달에 3∼4천 원씩 여유가 생겨 일단 덕이 됐으나 고급생활용품 등은 감히 넘볼 수도 없게된 반

    중앙일보

    1974.01.15 00:00

  • 조세부담 경·중과 그 내용

    14일 대통령긴급조치에 따라 74년 조세부담이 총3백28억원 증가되고 또 조세부담자간의 실질부담에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저소득자의 세금을 깎아주는 대신 고소득자로부턴 세금을 더

    중앙일보

    1974.01.15 00:00

  • 복지 연금 1년 보류·갑근세 대폭 감면|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3호 선포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긴급 국무회의를 거쳐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를 선포했다. 14일 상오 10시를 기해 취해진 긴급조치 3호는 재정 경제상의 조치에 국한됐다

    중앙일보

    1974.01.14 00:00

  • 5만원 봉급생활자 월3,192원 혜택|대통령 긴급조치 따른 감세 내용

    14일 국민생활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에 따라 10만원이하의 봉급생활자들의 세금부담이 크게 경감된다. 5만원 봉급생활자의 경우 지금까지 물고있던 갑근세 3천40원과 주민세1백5

    중앙일보

    1974.01.14 00:00

  •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종합 소득제가 실시되면|빠르면 76년께 단행 될 듯

    정부가 추진중인 소득세 체계의 전면적 종합 소득세제화 및 부양 가족 공제제의 실시는 빨라도 76년께가 되어야 실현될 것 같다. 4일 국세청 등 세정 당국에 의하면 관련 세법의 전면

    중앙일보

    1974.01.04 00:00

  • 시 예산, 73년보다 20%늘어

    서울시의 새해예산이 구랍 31일 총리실승인을 거쳐 총 규모 7백93억2천6백34만1천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의 당초예산 6백51억원에 비해 약20%(1백42억원)가 는 것이나

    중앙일보

    1974.01.04 00:00

  • 서울시 새해 예산 7백93억 확정

    서울시의 새해 예산 규모가 7백93억2천6백만여원으로 31일 총리실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이것은 지난해의 총 예산8백7억6천만원에 비해 1·8%인 14억3천만여원이 줄어든 것으로

    중앙일보

    1974.01.01 00:00

  • 주민세

    세금을 물어야하는 국민들의 어깨는 주민세란 엉뚱한 세금이 신설되면서 한층 무거워졌다. 내무부는 지난2월 비상국무회의에 26가지에 이르는 내무부소관의 각종법안을 무더기로 상정하면서

    중앙일보

    1973.12.17 00:00

  • (5)|일반경비|그 내용과 문제점을 간추린 시리즈

    내년도 세출예산 가운데 투융자를 제외한 경상 비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일반 경비의 지출이다. 일반 경비는 정부예산 구성상 정부소비의 대표적인 요인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중앙일보

    1973.10.29 00:00

  • 구조대상 확대키로

    대한법률구조협회(의장 김선 법무부차관) 는 29일 지금까지 비과세대상자에 한정했던 구조대상을 5급 이하의 공무원·일용노동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 구조신청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중앙일보

    1973.10.29 00:00

  • 늦걸음…도심 공장 이전

    서울시의 도심지내 공장이전 실적이 늦걸음이다. 서울시는 도심지 인구 분산과 공해 방지 등을 위해 기존 공장의 지방 및 변두리 이전을 권장하고 있으나 기존공장 중 상당수가 자금의 영

    중앙일보

    1973.10.19 00:00

  • 4백억원 삭감 겨냥한 야당의 예산심의지침

    15일부터 각 상임위 별로 심사에 착수한 새해 예산안에 대비, 신민당은 6백여「페이지」 나 되는 4권의 「예산심의자료」에서 당의 예산심의 지침을 마련했다. 이 자료는 각 상위소관별

    중앙일보

    1973.10.15 00:00

  • 중진회담 제의

    신민당은 국회운영 일정을 재조정하기 위해 여야중진회담을 제의했다. 이민우 신민당원내총무는 13일 『만일 중진회담이 실현되지 않으면 국회 각 상임위에서 예산심의에 앞서 야당이 제안한

    중앙일보

    1973.10.13 00:00

  • 예산 삭감 평균은 38억원

    새해 예산안을 철저히 다루기 위해 신민당은 6백「페이지」에 달하는 「예산 심의 자료」4권을 만들어 9일 소속 의원들에게 배부했다. 상임위별 정책 질의 자료에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들

    중앙일보

    1973.10.09 00:00

  • 국민복지연금

    사람은 죽는다고 당장에 저승에 가는 것은 아니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는 「중유」라는 세계가 있다고 불교에서는 보고 있다. 사람은 죽게 되면 그가 극락으로 가게 될는지 아니면 지옥으

    중앙일보

    1973.09.24 00:00

  • 그 사건 그 사람 지금은 어떻게|본사를 통해 클로즈업된 뉴스 8년 한해 한 주인공의 현주소를 찾아본다

    죽음의「정글」을 뚫고 돌아온 용사 박정환 소위(32)는 지금미국「뉴욕」에서 태권도도장을 차려놓고 후배양성에 열심이다. 박씨는 주월 한국군태권도 교관으로 파월 됐다가 지난 68년

    중앙일보

    1973.09.22 00:00

  • 엷어지는 월급봉투

    「셀러리맨」들의 월급봉투가 내년부터는 더욱 얄팍해진다. 갑근세·주민세·국민저축 외에 새로 국민복지연금이 공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공제금의 액수는 ▲갑근세는 누진율에 따라 월급이

    중앙일보

    1973.09.21 00:00

  • 납기 내 주민세 안내

    서울시는 주민세를 납기 안에 내지 않은 마포구 아현2, 3동과 용강동 등 3개 동장의 사표를 받아 지난 6일자로 해임했음이 13일 밝혀졌다. 아현2동의 김재민씨, 아현3동의 홍승찬

    중앙일보

    1973.09.13 00:00

  • 하수도 세

    이런 일화가 있다. 인도「라지사피」주의 한 빈촌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곳 주민은 세금을 낼 능력이 없어서 징 세관들은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를 몰랐다. 이런 사정은「아크바르」황제의

    중앙일보

    1973.09.08 00:00

  • 하수도료

    68년 도의 이른봄에 나는 지금 살고 있는 서대문구 북가좌동으로 이사를 왔다. 그때만 해도 이 동네에는 수도시설이 잘돼 있어서 물을 충분히 쓸 수 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중앙일보

    1973.09.08 00:00

  • (31)단기자금이 융통 거래되는 단자시장

    가령 계나 은행 적금이 끝나 목돈을 탔으나 당장 필요하지는 않고 한 3개월 후에 쓸데가 있을 때 이 목돈을 굴리는 방법은 없을까? 장사나 부업을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

    중앙일보

    1973.08.31 00:00

  • 지방 교부금을 2%이상 감축

    경제기획원은 내년도예산에서 지방재정보조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지방 교부율을 올해보다 2%이상 감축할 예정이다. 16일 예산당국자는 중화학공업건설 지원 등 중앙정부의 세출요인이 폭

    중앙일보

    1973.08.16 00:00

  • 귀향 활동지침시달

    신민당은 8일 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소속의원들에게 국정실태조사 등 귀향활동지침을 시달했다. 의원총회에서 시달된 국정조사사항은 물가·주민세·가정의례준칙·비료수급·새마을사업·

    중앙일보

    1973.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