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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데 말고 '로컬 여행지' 찾는 재미…반값 철도 타고 떠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여행 촉진을 위해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올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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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캠핑장으로 변한 폐교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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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로 긴 비구름대, 중부 하늘 덮었다…강남 300㎜ 물폭탄 [영상]
8일 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8일부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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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의 조선, 문명으로 읽다] 금강산 유람이 조선의 로망, 겸재 그림은 선물보따리
━ 사대부들의 여행 겸재 정선이 무르익은 필치로 금강산의 진면목을 드러낸 ‘해악전신첩(海嶽傳神帖)’. 금강산 그림 중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내금강의 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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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바짝 붙어 3.6㎞…54만년 전 세상을 걷다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생생하게 느끼는 길이다. 순담계곡부터 드르니마을까지 3.6㎞ 잔도가 이어진다. 중간중간 협곡 쪽으로 나온 스카이전망대도 설치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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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낙동강변에서 주말 보낸 '겨울 진객'…재두루미 떼 '장관'
'겨울 진객' 재두루미 떼가 낙동강변을 찾아 장관을 이뤘다. 재두루미 떼는 철새 떼의 겨울나기 명소인 낙동강 해평·강정습지에서 주말을 보낸 뒤 지난 8일 새벽쯤부터 중국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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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도 -17도, 50년만에 최저 …얼어붙은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추위가 절정에 달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을 변곡점으로 추위가 차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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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밟으며 걷기 좋은 경기도 계곡길 4
늦가을, 낙엽 깔린 계곡 풍경이 근사한 경기도 양주 장흥관광지. [사진 경기관광공사] 벌써 시커먼 롱패딩을 꺼내입은 사람이 보인다. 지난 주말 중부지방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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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구석기 유물 1000여점, 10년째 창고에 방치돼"
“세계적인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같은 구석기 유물 1000여 점이 창고에서 10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원로 고고학자 최무장(80·고고학 박사) 전 건국대 박물관장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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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중부 막바지 장맛비, 남부는 폭염…남원 등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휴일 시작부터 막바지 장맛비가 중부지방에 쏟아진다. 전국 각지에는 폭염주의보와 함께 소나기가 곳곳에서 내린다. 13일 기상청은 “14일과 15일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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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생물권보전지역 이어 세계지질공원 품은 ‘유네스코의 도시, 연천군’
1800년대 연천군지에 명승지로 기록된 재인폭포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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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2관왕’ 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 프로젝트 박차
연천군은 유네스코 2관왕과 DMZ평화의 길 조성 등 관광 인프라가 조성됨에 따라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10월 한탄강 최고의 명소 재인폭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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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할까 엘사와 놀까···‘이한치한’ 얼음왕국의 유혹
화천군 화천천에서 산천어 낚시를 하고 있는 어린이 관광객의 모습. [사진 화천군] 겨울 축제 현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풍경은 얼음낚시터에 있다. 얼어붙은 강의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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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국내 돼지열병 발원지 임진강 가 보니…북한 쓰레기 떠내려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 임진강. 어민이 모는 1t급 어선을 타고 나가본 임진강변은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물이 불어나면 잠기는 강변 언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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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닥칠 태풍 ‘링링’ 대비 초비상… 생업과 축제 ‘올 스톱’
5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임진강 두리지선착장. 선착장에는 0.5t급 소형어선 4척이 정박해 있고, 배 위에는 어부는 안 보이는 가운데 그물만 가득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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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질공원 메카’ 부상…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와 현무암 협곡으로 이뤄진 하천인 경기도 포천시 일대 한탄강이 세계적인 지질공원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질공원센터가 개장한 데다 한탄강 둘레길인 ‘주상절리길’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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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속 강원도 철원은…혹한에 스마트폰까지 꺼져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강력한 한파로 인해 강원도 철원군의 한탄강 물이 꽁꽁 얼었다. 천권필 기자 나흘째 최강 한파가 몰아친 26일. 전국에서 가장 춥다는 강원도 철원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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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특산품 판로 개척 위해 ‘시골 장터’로 변신한 면사무소
하루 전날 낳은 신선한 달걀, 화강암으로 만든 빨래판…. 경기도 포천시의 한 시골마을 면사무소 앞 공터가 주민이 직접 생산한 물건을 파는 장터로 변신한다. 8일 포천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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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창수면의 제품이 한자리에’…주민이 생산한 농축산물 면사무소서 주말장터 열어 직접 판매
하루 전날 낳은 신선한 달걀, 화강암으로 만든 빨래판…. 경기도 포천시의 한 시골마을 면사무소 앞 공터가 앞으로 주민이 직접 생산한 달걀이나 빨래판 등을 파는 장터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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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낙원이 따로없네, 철새 도래지 5곳
겨울 철새가 속속 한반도에 보금자리를 틀고 있다. 너른 평야, 강 하구, 갯벌, 습지 등 먹잇감이 풍부한 곳마다 철새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겨울에 가볼 만한 전국의 주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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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에 막혔던 임진강 비경 … 44년 만에 연중 열린다
정비를 마치고 민간 개방을 앞둔 임진강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총 8.9㎞가 조성됐다. CCTV 설치가 끝나는 다음달 말께 공개된다. 사진에 나온 곳은 율곡습지공원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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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새소리에 힐링이 절로 … 신선놀음 따로 없네
오토캠핑은 온 가족이 떠나는 캠핑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로 캠핑장이 떠오른 까닭이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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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대목' 프라도 반값텐트 ‘관심폭발’
캠핑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일찌감치 텐트들이 품절되고 있다. 캠핑장 마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오픈하고 있다. 마포에 있는 노을캠핑장도 지난달 문을 열었다. 시즌캠핑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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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캠핑에 미치다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엔 제철도 없다.옛날과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