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 마당] 봄바람에 축제 '술렁' 外

    [문화 마당] 봄바람에 축제 '술렁' 外

    ▶ 충남 서천 마량리의 동백나무 숲. (원안은 주꾸미)*** 봄바람에 축제 '술렁' 새봄을 맞아 대전·충남 지역에서 각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는 중요무형문

    중앙일보

    2004.03.24 20:29

  • 군산·부안서 축제 열려

    봄철 별미인 주꾸미 축제가 지자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군산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 주차장서 '제 3회 주꾸미 축제'를 개최한다. 주꾸미 먹물로 붓글씨를

    중앙일보

    2004.03.23 20:40

  • [만화] 무릎 탁 치게 하는 웃음…정철연 '마린 블루스 3'

    [만화] 무릎 탁 치게 하는 웃음…정철연 '마린 블루스 3'

    ▶ 만화가 정철연씨는 자신의 얼굴 대신 ‘마린 블루스’의 캐릭터들을 통해 시리즈 1부가 막내리는 데 대한 인사를 전했다. 정씨는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 하는 탓에 외모에 대한 다양

    중앙일보

    2004.03.17 17:16

  • [김상선 기자의 새만금 이야기]갯벌이 있어야 살아요

    [김상선 기자의 새만금 이야기]갯벌이 있어야 살아요

    김운애(85) 할머니는 “새만금 간척 공사는 국가가 추진하는 일이라 자신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하면서 공사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분명히 했다. 19살 꽃다운 나이에 거전마

    중앙일보

    2004.03.09 09:45

  • [ 시(詩)가 있는 아침 ] - '주꾸미'

    한승원(1939~ ) '주꾸미' 전문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것은 주꾸미들이다 소라껍질에 끈 달아 제놈 잡으려고 바다 밑에 놓아두면 자기들 알 낳으면서 살라고 그런 줄 알고 태평스럽

    중앙일보

    2004.03.05 18:31

  •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서울 증산동 '다리원'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서울 증산동 '다리원'

    '중국집'은 우리랑 상당히 친근하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배꼽시계가 울리면 혼자서도 들어가 가볍게 해결하기 맞춤이다. 가까운 손님들이 갑자기 몰려왔을 때도 전화 한 통화만 하면

    중앙일보

    2004.02.12 16:50

  • [week& 레저] 대결! 찜질여행 '숯 vs 海水'

    [week& 레저] 대결! 찜질여행 '숯 vs 海水'

    산 좋고 물 좋으면 어디든 찾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고생을 감수해야 여행의 참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충 허기만 채우고, 밤이슬만 피해 누울 수 있으면 그저 감지

    중앙일보

    2004.02.12 16:22

  • [창업/취업] 뷔페식 매장 "불황 몰라요"

    [창업/취업] 뷔페식 매장 "불황 몰라요"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뷔페형 매장이 최근들어 위험회피형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우병,조류독감때문에 육류 하나만을 취급하는 매장들이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4.02.08 17:34

  • [week& 웰빙] 서울 신촌 '쭈사모'

    [week& 웰빙] 서울 신촌 '쭈사모'

    "주꾸미는 낙지 새끼다." "웃기는 소리 마라. 문어 새끼다." "그럼 낙지는 주꾸미 형이냐?" 술상을 차려놓고 서로 침을 튀기며 소모적인 논쟁을 벌인다. 술자리를 끝내고 다음날

    중앙일보

    2004.01.29 16:44

  • 국물 맛 끝내주는 짬뽕집

    에디터 : 박연미 짬뽕이라고 다 같은 맛이 아니다.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끝내주는 짬뽕집 열전! ▣ 정통 중국식 짬뽕 맛 복성각 특징

    중앙일보

    2003.11.11 15:22

  • 군침도는 생선구이 명가

    생선은 싱싱하지 않거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안 먹느니만 못한 메뉴 중 하나. 특히 집에서는 양면 팬이나 생선 그릴 등 무엇을 사용해 구워도 어렸을 때 먹던 그 고소한 맛을 내기

    중앙일보

    2003.10.20 17:00

  • [이달의 음식] 땡볕 8월 … 콩국수로 이겨볼까

    [이달의 음식] 땡볕 8월 … 콩국수로 이겨볼까

    8월은 불볕 더위에 우리 몸이 어느 정도 적응하는 달이다. 하지만 그동안 흘린 땀과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선 음식선택에 유의해야 한다.더위를 식히면서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으로는 무엇

    중앙일보

    2003.08.05 15:29

  • [이달의 음식] 땡볕 8월…콩국수로 이겨볼까

    8월은 불볕 더위에 우리 몸이 어느 정도 적응하는 달이다. 하지만 그동안 흘린 땀과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선 음식선택에 유의해야 한다.더위를 식히면서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으로는 무

    중앙일보

    2003.08.04 17:30

  • [수도권 생활정보] 4월 9일

    *** 장보기 고추장에 절여 구워먹는 주꾸미가 제철이다. 한식을 전후한 한달이 주꾸미 철이다. 요즘 잡히는 주꾸미는 알이 통통하게 올라있어 맛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불빛에 비출

    중앙일보

    2003.04.08 20:47

  • [2월에 가볼만한 곳] 금강따라 갈대밭 1㎞ '별천지'

    봄 기운이 전해지는 2월. "엄동설한에 벌써 봄 얘긴가" 싶겠지만 입춘(立春.2월 4일)이 멀지 않다. 우수(雨水.2월 19일)가 지나면 눈이 비로 바뀌고, 얼었던 땅도 녹기 시작

    중앙일보

    2003.01.28 18:25

  • [중부 뉴스 포커스] 1월 28일

    *** 지역 경제 대전의 양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오정(대덕구)·노은(유성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각각 개장일을 조정한다.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 첫날인 31일은

    중앙일보

    2003.01.27 19:14

  • 맛 찾아 서해안을 달린다

    맛 찾아 서해안을 달린다

    해 저무는 겨울 서쪽 바다엔 여유가 있다. 낮동안 바다 한가운데 드문드문 떠 있던 고기잡이 배들이 하나 둘 포구로 돌아온다. 갯벌에서 굴을 따고 조개를 캐던 아낙들의 모습도 어느새

    중앙일보

    2002.12.23 16:23

  • [맛 찾아 서해안을 달린다]갯벌 별미… 군침이 사르르~

    해 저무는 겨울 서쪽 바다엔 여유가 있다. 낮동안 바다 한가운데 드문드문 떠 있던 고기잡이 배들이 하나 둘 포구로 돌아온다. 갯벌에서 굴을 따고 조개를 캐던 아낙들의 모습도 어느

    중앙일보

    2002.12.18 00:00

  • 2002년을 정리하는 차분한 일몰여행

    2002년의 마지막 달도 열흘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마지막 나들이의 주제는 해넘이 감상으로 잡는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도 좋고, 구름 짙은 흐린 날도 상관없다. 수

    중앙일보

    2002.12.18 00:00

  • 서 해

    어 린 자녀와 함께 바닷가로 피서를 간다면 서해안의 해수욕장이 좋다. 동해안의 해수욕장에 비해 수심이 완만해 안전 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게다가 썰물 때는 게·조개 등의

    중앙일보

    2002.07.10 00:00

  • 엄마가 차려주던 주꾸미 요리

    □…별난 행운 인생 대역전(SBS 오후 7시5분)=23년 전통의 주꾸미 불고기집을 운영하는 장영칠 사장. 음식점을 운영하던 어머니가 특별한 날이면 해주던 주꾸미 요리를 못 잊던 장

    중앙일보

    2002.06.19 00:00

  • [월드컵 맛 탐방] 9. 인천

    인천엔 한국식 자장면의 발생지인 차이나타운이 있다. 또 항구도시답게 꽃게 등 해물요리가 풍성하다. 부두여서 노무자.선원들이 좋아하는 값싼 음식도 많다. 주머니 사정에 맞춰 골라먹는

    중앙일보

    2002.04.24 16:54

  • 송도 꽃게탕… 용현동 물텀벙이… 동네마다 '주특기 음식'

    인천엔 한국식 자장면의 발생지인 차이나타운이 있다. 또 항구도시답게 꽃게 등 해물요리가 풍성하다. 부두여서 노무자·선원들이 좋아하는 값싼 음식도 많다. 주머니 사정에 맞춰 골라먹

    중앙일보

    2002.04.24 00:00

  • 지금 변산반도에 가면…

    지난주 전국에 반가운 봄비가 내렸다. 지독한 가뭄에 잔뜩 메말랐던 땅 속으로 달콤한 빗물이 촉촉히 스며들었다. 화사한 꽃들이 너무 쉽게 져 버렸다는 섭섭함에 '봄날은 갔다'고 서

    중앙일보

    2002.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