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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검은색 왜 계속 커지지?…놀라운 블랙홀 착시의 진실
‘블랙홀’ 착시 이미지. 가운데 검은색 원이 팽창하는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저널 프런티어스 인 휴먼 뉴로사이언스] 동영상이나 움짤(움직이는 사진)이 아닌데도 가운데 검은색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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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숨기고 일하는 여성, 남성의 21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올해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대학로까지 행진을 하며 여성근로자 차별 금지 및 성평등 구호 등을 외치고 있다. 뉴스1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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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2명 중 1명꼴 "코로나19 감염시 심각할 것"
60세 이상 고령층 2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심각할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나쁘다고 여길 때 그렇지 않을 때보다 코로나19를 큰 위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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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보는 아이, 친구랑 노는 아이보다 행복하지 않다 [어린이날 100주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한국 어린이들은 과연 행복할까.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를 이뤘고,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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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트레스 민감도 줄이고, 혈압·콜레스테롤 수치 감소까지
명상·단전호흡의 효과 일반적으로 건강에서 중요시되는 가치는 활동성이다. 늘 움직임이 강조되곤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건강과 가깝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래서 걷거나 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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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정호영 의혹...딸 만점 준 교수 2명, 아들에도 최고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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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딸 구술평가 만점 준 평가위원, 아들 서류는 최고점 줬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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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4명중 1명 '코로나 블루'…인터넷·스마트폰 사용 급증
코로나블루 [아산병원 제공] 초등학생 2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보다 우울감이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고등학생 중 12.2%는 우울이 중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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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도 비관적, 안전해도 불안…한국인만 이러는 이유
2022년 ‘행복 지수’가 얼마 전 업데이트됐습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지난달 18일 '2022 세계 행복보고서'(2022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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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7일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음력 2월 15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옛날이 그리워질 수도. 48년생 집안일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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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추락한 삶의 질…"남 못믿어" 50% "사회적 고립" 34%
사회적 고립은 늘고, 사람에 대한 신뢰는 줄고. 대인 관계와 관련한 삶의 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크게 나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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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나는 박동 소리, 내 머릿속 ‘시한폭탄’일 수도 [건강한 가족]
━ 전문의 칼럼- 이정엽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이정엽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누구나 한 번쯤 귀에서 ‘삐’ 소리를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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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북 핵미사일엔 응징보복으로 억제하겠다" [대선후보 국방정책]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측 국방안보팀장인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11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 총력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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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복합한약, 폐 면역력 회복에 집중…추울 때 악화 COPD, 숨길 열어준다
김남선 원장이 개발한 복합한약은 폐와 심장을 동시에 치료해 폐만 단독으로 치료할 때보다 신체 회복 속도가 빠르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은 대표적인 난치성 호흡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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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의 미래를 묻다] 허준이 환생하면…과학과 융합한 신 한의학 열었을 것
━ 한의학의 미래 이준혁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수년 전 방영했던 ‘명불허전’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조선시대 명의 허임과 현대 외과의 최연경이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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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줄기세포로 연골 재생, 무릎 수명 늘려 인공관절 수술 늦춰
병원 탐방 강북연세병원 강순영(58)씨는 2년 전 퇴행성 무릎관절염 2기 진단을 받았다. 주관적 통증 점수에서 최고점인 10점을 호소할 만큼 걷는 게 힘들었다. 여러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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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많아야 좋다? 최대 150명인 이유
프렌즈 프렌즈 로빈 던바 지음 안진이 옮김 정재승 해제 어크로스 코로나 팬데믹은 인맥 다이어트를 강요한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해 나와의 대면 시간을 늘리자는 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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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도 좋은 친구, 많을 수록 좋다? 인간 뇌의 한계는 150명
진화인류학자 로버트 던바는 '친구'를 "공항 같은 데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거두절미하고 붙잡아 옆에 앉히고 싶은 사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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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장모 마지막 재판서 檢에 버럭…“또 뭘 걸고 넘어지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의 장모 최모(75)씨가 불법 요양병원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또 뭘 걸고 넘어지려고 물어보냐”며 검찰에 화를 내며 설전을 벌였다. 72차례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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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얼굴 빨개지고 버럭 화내는 엄마, 백수오가 증상 완화 도와드려요
여성 갱년기 건강관리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폐경이다. 여성은 누구도 예외 없이 50세를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정상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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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로봇 인공관절 수술, 높은 정확성 장점…노하우 전수 등 체계적 교육 진행"
김중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인터뷰 김중일 교수는 “국내외 정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로봇 인공관절 수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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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나’를 발견하고 싶은 MZ들의 아지트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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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마다 뻣뻣' 굳는 손가락, 2년 방치했다 생긴 황당 사태
━ 발전하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법 류머티즘 관절염은 무관심이 키우는 병이다. 소리 없이 찾아와 일상을 파괴한다. 초기엔 통증이 심하지도 않고 뚜렷한 증상 변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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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살 때 망설여도, '커피 한잔 값' 할부에 혹하는 까닭 [부모탐구생활]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