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
여성 집에 침입해 감금하고 성폭행 시도…30대 구속영장
김지윤 기자 집에 몰래 침입한 뒤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귀가한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부산 돌려차기남' 징역 20년 확정…피해자 "50세엔 나온다"
부산 서면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남’ 이모(31)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
모르는 여성 집 앞까지 뒤쫓아가…목 조르고 성폭행 시도한 男
모르는 여성의 집 앞까지 따라가 목을 조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및 강간미수 혐의로
-
"스토킹 범죄 1295건 중 실형 21건뿐"…스토킹 양형기준 첫 논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신당역에서 열린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스토킹은 범행이 반복되고 발전하는
-
[이번 주 리뷰]김은경ㆍ주호민 논란…‘묻지마 테러’공포(7월31일~5일)
8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외국인 가사ㆍ육아 서비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7월 소비자물가 #김은경,‘노년층 비하’#주호민 ‘특수교사 고발’ 논란 #묻지마 테러 #윤관
-
성폭행 20년 선고받고도…배관 타고 여성 집 들어가려한 40대
과거 성폭행으로 두 차례 중형을 선고받았던 40대 남성이 또다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려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
'부산 돌려차기' 피의자, 한 달 전엔 '주거침입' 벌금형 선고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화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최근 주거침입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법
-
59년전 성폭행범 혀 깨문 그녀…"평생 죄인 꼬리표" 울분의 시위
1964년 성폭력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고의에 의한 상해'로 구속 수사 및 유죄 판결을 받은 최말자(77)씨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재심
-
미투 바람 타고 생긴 주거침입강제추행 '무조건 실형'…헌재 "너무 무거워 위헌"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전경. 김정연 기자 주거침입강제추행죄를 최소 징역 7년으로 무겁게 벌하는 건 헌법 위반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9명의 헌법재판관은
-
90대 노인 강간미수범…'13년전 미제사건' 여중생 성폭행 들통
연합뉴스 90대 노인 성폭행 미수범으로 붙잡혔다가 미제로 남아 있던 13년 전 여중생 성폭행 사건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난 50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
-
90대 노인 강간미수범, '13년 미제사건' 여중생 성폭행 그놈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지난해 말 90대 노파 성폭행 미수범으로 붙잡힌 50대가 13년 전 여중생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DNA와 일치한 것
-
‘성범죄 상황극 하자’ 초등생 강제추행 유도한 20대 남성 구속
택배기사로 위장한 뒤 집에 들어가 혼자 있던 초등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30 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채팅앱에서 만난 30대 남성에게 초등학생 상대 성범죄
-
90대 노인 성폭행 미수범, 13년전 '여중생 미제' DNA 그놈이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90대 노인을 성폭행하려다가 달아난 혐의로 붙잡힌 50대 남성이 13년 전 미제로 남았던 '10대 여중생 성폭행 사건' 용의자로 지목됐다. 22일 SBS에
-
전자발찌 빼두고 또 성폭행 시도…경고음 안 울렸다
[중앙포토] 전자발찌를 집에 빼두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 성범죄를 저지르려던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0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처
-
여자화장실서 유사강간 미수 그친 군인, 대법이 파기한 이유는
술집에서 자신을 부축해 준 여성을 강제로 화장실로 끌고 가 유사강간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군인에게 성폭력법(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주거침입유사강간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
'주거침입 강제추행미수' 5년 실형에 헌법소원냈지만…"합헌"
헌법재판소 전경. 김정연 기자 ‘다른 사람의 주거에 침입해 강제추행으로 상해에 이르게 하면 징역 10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하도록 한 현행 성폭력범죄특례법 8조는 '합헌'
-
세모녀 살해 보고도…계속 괴롭혀야 처벌한다는 '스토킹법'
서울 노원구 일가족 피살 사건의 피해자들 집 앞. 뉴시스 ‘스토킹 처벌법’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에서 22년 동안 잠들었던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건 ‘노
-
"장갑 안쓰고 증거수집" 강간미수범 무죄주며 경찰 질타한 法
1시메서 징역 12년을 받았던 강간미수범에게 10일 무죄가 확정됐다. [중앙포토] 법원이 특수강도·강간미수범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경찰의 부실수사를 질타했다. 1심에서 징역 12년
-
회식후 직장후배 집 따라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30대 집행유예
창원지방법원 전경. 사진 창원지법 홈페이지 술에 취한 직장 후배 집에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
공포의 강간 상황극? 알고보니 아래층 남자의 '치질 화풀이'
층간 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광주에서 "우리 집에 놀러오라"며 남성들을 한밤중 허위 주소지로 유인해 해당 주소지 거주민을 불안에 떨게 한 사건의 용의자는 범행 후 8일 만에
-
제2 강간상황극?…한밤 초인종 누른 남자들 "조건만남 하자"
초인종 이미지. [중앙포토]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단지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한밤중 낯선 남성들이 잇따라 초인종을 누르며 다짜고짜 집에 들
-
'신림동 영상' 강간미수 무죄…대법 "변명 궁색하다"면서 왜
지난해 5월 신림동 영상속 남성 A씨의 범행 모습. 해당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신림동 강간범 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폐쇄회로 영상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뉴스1] 신
-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30대 구속취소…28일 석방
지난해 5월 SNS에 올라온 '신림동 강간 미수범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 사진 트위터 술에 취한 여성의 뒤를 쫓아 집에 들어가려던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