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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함·반닫이가 우리집 분위기 확 살리네
호텔 로비나 레스토랑에서 한국 고가구가 놓인 풍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정에서도 현대 가구와 고가구를 함께 놓는 집이 늘고 있다. 집안을 몽땅 고가구로만 꾸민다면 크게 불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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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인테리어 포인트 '조명'
스타일의 종지부를 모자가 찍는다면 인테리어의 방점은 조명이 찍는다. 따뜻한 공간 연출이 간절한 요즘, 조명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두툼한 패브릭으로 소파에 옷을 입히거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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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의 창고, 여유의 미학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100개가 넘는 잡지가 창간되고 폐간된다. 인터넷 덕에 손쉬운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는데도 왜 종이로 된 정기간행 매체에 대한 자본의 투자가 끊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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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
박이추씨가 말한다. 여운이 남는 커피를 만드는 게 프로의 임무라고. 그래서 그는 맛 없는 커피를 만나면 화가 난다.바람이 찹니다. 마른 낙엽이 ‘사그락 사그락’ 굴러갑니다. 머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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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프라자호텔 '더 세븐 스퀘어' 오픈
어느 때든 식사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레스토랑이 서울 도심에 새로 생겼다. 서울프라자호텔의 ‘더 세븐 스퀘어(the seven squar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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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불편한 안락의자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 하지만 세상사가 그리 간단하진 않은 법이다. 돈이 없거나 적을 때는 돈만 많으면 행복해질 것 같지만 막상 부자가 되고 나면 고민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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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MD가추천합니다 … 홈 인테리어
유통업계의 유능한 MD(상품 기획 담당자·Merchandiser)들의 쇼핑 정보를 담은 MD 칼럼을 매주 연재합니다. 백화점·대형 마트의 MD는 상품·행사를 기획하고 납품 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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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타일의 오리지널 해치백
i30은 소형차임에도 출시 전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현대차는 i30을 유럽을 향한 전략 차종으로 설정, 글로벌 경영의 신호탄으로 생각하고 있다. i30은 우선 한국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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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i30 글로벌 투 톱 알프스 공략"
▶현대차가 내놓은 해치백 스타일의 신차 i30. 글로벌 경영의 발목을 잡았던 족쇄를 풀어헤친 현대-기아차그룹이 세계시장 공략을 재개한다.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의 집행유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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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한 그곳 오, 비오토피아
생명체가 모여있는 곳(Biocenosis)에서 이상향(Utopia)을 완성한 곳-. 비오토피아(Biotopia)는 지상낙원·무릉도원과 이음동의어다. 이곳의 콘셉트 는 자연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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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크루즈 선실 수출로 '순항 중'
세계 1위를 자랑하는 한국 조선도 불모지가 있다. 초호화 여객선, 이른바 크루즈선 시장이다. 세계 조선시장의 10%를 차지하는 크루즈는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선종이지만, 유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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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종이 없는 벽지
‘2007 한국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전’이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친환경 실내 마감재를 생산하는 업체가 선보인 ‘종이 없는 벽지’는 음이온이 방출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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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불고기 레스토랑' 값·맛 두번 놀란다
모던하면서 동양적인 인테리어, 수백 개의 와인병이 늘어선 풍경, 단정한 유니폼을 착용한 종업원. 왠지 고깃집하고는 거리가 먼 얘기인 것 같지만 이곳에서만은 예외다. 쾌적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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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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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독수리호' 기적을 울리다
‘레일 위의 5성 호텔’.1만㎞의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처음으로 등장한 호화 관광열차를 소개하는 외신 기사의 제목이었다. 열차 내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초호화 유람열차 ‘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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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이야, 예술품이야?
한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이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녔다. 네모난 작은 날짜 칸에 깨알같이 오늘 해야 할 일과 한 일 등을 적어놓았고 추억이 될 만한 것들, 이를테면 낙엽이나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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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금융사 VIP룸 24時] 와인파티에서 맞선 주선까지
▶ SC제일은행 역삼 PB센터.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시원스럽고 파스텔톤 인테리어로 아늑해 보이는 VIP라운지에서 고객이 상담을 받고 있다. 개인 현금자산을 10억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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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의 은밀한 행복
맞춤 정장에다 맞춤 책까지 부자들을 노리는 상품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제 없는 게 없는 특별한 부자를 겨냥한 신상품이 등장했다. 맞춤 자서전이다. 돈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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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의 맛과 멋 한국서 느껴 볼까
성수대교 남단과 도산대로를 잇는 신사동 대로변은 트렌디 레스토랑이 밀집한 곳이다. 작년 10월, 웨스틴조선 호텔은 이곳에 소리소문 없이 뉴욕스타일 레스토랑‘그래머시 키친’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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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밋밋한 벽 … 스티커 벽지 패션을 입혔네
옷걸이 모양의 스티커 벽지. 옷걸이 부분과 핸드백·모자·넥타이·우산·구두 등의 소품들이 A4 용지 크기로 나뉘어 있다. 은은한 색깔의 벽지와 어우러지게 하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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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도시의 보헤미안'
그래픽 크게보기 "장래 희망 직업 20개+α 그게 내가 숨쉬는 이유" 콘티 작가 강숙(33)씨의 서울 평창동 집은 보물 창고 같다. 희한한 물건들이 구석구석에서 툭툭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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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도시의 보헤미안'
그래픽 크게보기 "장래 희망 직업 20개+α 그게 내가 숨쉬는 이유" 콘티 작가 강숙(33)씨의 서울 평창동 집은 보물 창고 같다. 희한한 물건들이 구석구석에서 툭툭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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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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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크루즈선 - 중국 따돌릴 조선업계 새 카드
1주일에 한 척씩 1년에 50척의 선박이 만들어지는 경남 거제의 삼성중공업 조선소. 13일 5개의 도크 가운데 길이가 640m로 규모가 가장 큰 제3도크에서는 9600개의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