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송난순 수녀 독창회

    송난순 수녀의 독창회가 8일 하오7시30분 숙대 소강당에서 열린다. 숙대 대학원 졸업반인 송난순 수녀는 천안 복자여고 교사로 재직 중인데 신상우 교수에게 사사해왔다.

    중앙일보

    1971.06.04 00:00

  • 낭만 속에 열풍 식히는 「캠퍼스」 축제에 들뜬 5월 대학가

    돌풍의 회오리바람이 스쳐 간 5월의 대학가. 「라일락」의 운향과 함께 미진한 지성의 항변은 잠시 낭만의 향연으로 내연되는 열기를 식히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5월에 개교기념일을

    중앙일보

    1971.05.03 00:00

  • 공무원 「인턴」제

    서일교 총무처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금년여름부터 학생행정수습제도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에 의하면 이 제도는 ①대학생과 실업계교생 중 장차 공무원을 지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중앙일보

    1971.04.08 00:00

  • 공무원 지망 학생에 수습제

    정부는 금년 여름부터 새로이 학생 행정 수습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능직 공무원에 대해서 우선 실시키로 한 연공가봉제를 72년1월부터 4급 이하의 일반직 공무원에게도 실시키로 했

    중앙일보

    1971.04.06 00:00

  • (중)취직전선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면서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직장을 얻는 일이다. 3만 여명의 졸업생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용력이 없는 현실에서 졸업생들은 서로 먼저 좋은

    중앙일보

    1971.02.25 00:00

  • 운전사 도갑상씨·경호 부 책임자 이씨 등|연행된 6명 안 돌아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주변에 대해 재수 사를 벌인지 3일 만인 5일 김 후보의 경호 부 책임자 이수동씨(37)·중앙당 조직부국장 박철객씨(45)·보좌역 엄창록씨의 부인 장옥혜

    중앙일보

    1971.02.05 00:00

  • 국회 특조위 질의와 증언 이틀째|엄창록씨 증언

    국회특조위는 3일 밤늦게까지 이거락 마포경찰서장, 엄창록 신민당대통령후보 보좌역 등 22명의 증인을 심문했다. 증인 심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한상=사건당일 유동 근무를 하면서

    중앙일보

    1971.02.04 00:00

  • 장난감 화약의 사제 폭약|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 인명피해 없어

    27일 밤 『쾅』하는 폭음과 함께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씨 집에 던져진 폭발물 사건은 동교동 일대를 소동의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때가 때인지라 김씨 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중앙일보

    1971.01.28 00:00

  • 광주숭일고 농구 해체위기

    69년 전국 체전에서 준우승했던 광주숭일고 농구「팀」이 경비 부족으로 창설 6년만에 사실상 해체 상태에 빠졌다. 이 농구「팀」의 해체는 작년 가을 광주일고와 광주 수피아 여고에 이

    중앙일보

    1971.01.23 00:00

  • 현금대신 약속어음

    졸업시즌을 앞두고 서울시내 경동·균명·중동등 1백80여개 초·중·고교학생 30만여명의 학생국민저축을 맡아온 고려생명보험이 졸업반 학생들에게 당초 약속을 어기고, 저축금을 현금으로

    중앙일보

    1971.01.09 00:00

  • 목마(3)

    경화 그럴수가, (순간 지원의 뺨을 때리며) 나쁜 애! 넌 날 배신뱄어! 넌 날…(울음을 터뜨린다). 지원 (소리치듯)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실수였단말야! 경화 (역시 소리치듯)

    중앙일보

    1971.01.06 00:00

  • 이대 미대 작품전

    이대 미대 졸업반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5일∼12일 미대 휴게실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3백50점.

    중앙일보

    1970.12.04 00:00

  • 연세대 식생활과 졸업생 연구발표

    연세대학교 가정대 식생활과 졸업반 학생들의 연구 발표회가 4일 하오 1시부터 가정 관에서 열린다.

    중앙일보

    1970.12.02 00:00

  • 한복정통스타일 고증 아쉬워

    수도여사대 가정과 졸업반 학생들의 의상발표회가 28일,29일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28일 한복, 29일 양복으로 나뉘어 발표된 의상들은 간혹 의욕을 소화하지 못할 만큼 용감한

    중앙일보

    1970.12.01 00:00

  • (10)-제자는 필자|신여성교육(10)

    1910년 한·일 합방이 된 이후 여학생들은 비밀결사를 만들어 지하운동을 하기도 했고 일인교사배척, 등교거부 등 음성적인 항일투쟁을 벌였다. 숙명에서는 합방되던 해 11월 이른바

    중앙일보

    1970.11.19 00:00

  • (98)적치하의 3개월(11)|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1) 북괴가 남한점령지역에서 실시한 여러 정책 중에서 가장 악명 높았던 것이 소위 「의용군」이란 미명하에 강행한 강제 모병이었다. 북괴가 남한의 인적·물적 자원을 서둘러 동원,

    중앙일보

    1970.11.13 00:00

  • 가정 법률상담소에 10년 근속|강영애씨

    가정 법률 상담소는 지난 5일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10년 동안 근속해온 한 직원을 표창하는 조촐한 기쁨을 가졌다. 그날의 주인공은 강영애씨 이대 법정대의 졸업반이던 60년 4월

    중앙일보

    1970.11.07 00:00

  • 흰얼굴만 노린 잰지바르 심깡사

    3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던 「잰지바프」의 실권자이자 「탄자니아」 제1부통령인 「아베드· 카름」이 65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19세의 처녀를 4번째 부인으로 맞아들인 것까지는 좋았

    중앙일보

    1970.11.05 00:00

  • 관악에 펼친 꿈의 캠퍼스

    서울대공대 건축공학과의 제11회 건축전이 서울대 종합화계획을 주제로 16일-19일 조흥은행 본점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980년에 완성될 관악 캠퍼스를 위해 준비작업이 진행되고있는

    중앙일보

    1970.09.18 00:00

  • 미니·스커트의 미 유엔 자문위원

    미국 유엔 대표단의 최초의 청년자문관으로 임명된 웰레슬리 대학졸업반생인 중국계의 수지·안·찬양이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찰즈·요스트 미국 유엔 대사와 함께 유엔 총회 회의장에서 연설

    중앙일보

    1970.09.18 00:00

  • 한국 축구에 평생 바친 김용식씨

    한국 축구계의 현역 원로인 김용식(61)씨가 25일 회갑을 맞음으로써 반세기에 걸친 그의 축구생애를 장식한다. 현재 한신 부동산(신탁은행의 방계회사)의 감사역으로 신탁은 축구 「팀

    중앙일보

    1970.07.24 00:00

  • 은막에서 물러났던 남미리양 2연만에 「호랑이 박상사」에

    「스타」의 좌에서 조용히 가정주부로 불러 났던 엉화배우 남미리양 (36) 이 2년만에 은막으로 「컴백」한다. 「연애 졸업반』 『말띠 여대생』등 60년대 초 청춘물 「붐」이 일 때

    중앙일보

    1970.07.18 00:00

  • 닉슨, 옛「걸·프렌드」몰라봐

    【워싱턴 UPI동양】1934년도의 휘티어 대학졸업반 동문들은 13일 동창 가운데 최고로 출세한 닉슨 대통령의 영달을 축하할 겸 백악관에서 성대한 동창회를 가졌다. 이날 그의 동문들

    중앙일보

    1970.07.15 00:00

  • (39)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남과 북의 형세(2)

    북괴가 남침을 어떻게 빈틈없이 서둘러 준비했는가를 알기위해 당시 북괴에 있다가 그후 자유를 찾은 몇 민간인의 증언을 더 들어보기로 하겠다. ▲김백봉씨(당시 북괴 최승희무용연구소교

    중앙일보

    1970.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