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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학생 사용하던 '기억교실' 이전한다
단원고 4·16기억교실(존치교실) [중앙포토]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4·16기억교실(존치교실)’이 이번 여름방학 기간 안에 우선 안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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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학교 밖 교육공간 마련을" 기자회견
경기 안산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은 19일 학교 밖에 별도의 수업공간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기억교실)의 올해 안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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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학부모, 학교 밖에 수업공간 요구
입학식을 마친 단원고 학생들이 선배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을 지나가고 있다. 학교에는 명예 3-3반 같은 존치교실이 10개 있다. 김현동 기자경기 안산 단원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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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존치교실 753일 만에 이전 합의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기억교실) 이전 문제가 세월호 사고 이후 753일 만에 사회적 합의를 통해 최종 해결됐다. 특히 숨진 학생들이 사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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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기억교실’ 재학생이 사용한다…이전 협약식 열려
세월호 참사 이전 모습 그대로 보존된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사진 김현동 기자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전 문제가 합의됐다.경기도교육청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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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政談)] 수첩, 목욕탕, 트로트 … 그들에겐 필살기가 있었다
“새누리당엔 브루스 윌리스(영화 ‘다이하드’의 주인공)가 몇 명은 있는 것 같다. 여간해선 죽지 않기 때문이다.”(22일 유의동 원내대변인)4·13 총선이 끝나고 여의도 국회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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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느닷없는 ‘4·16 민주시민교육원’
임명수사회부문 기자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16일)가 지났지만 상처가 아물지 못한 채 정치적 논란이 계속돼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4·13 총선 직후부터 정치권에서는 세월호특별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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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세월호 1주기 때 만든 영화, 결말 바꾸고 싶어요"
세월호, '잊지 말기로 해' 씨네통, '잊지 말기로 해' 장르 극영화 러닝타임 8분 30초 제작연도 2015 만든사람 이서현(경기예고 연극영화과 3) 제작의도 세월호를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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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안산·광화문 추모 행사 … ‘기억교실’ 이전은 불발
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도 안산시와 세월호 사고 해역이 있는 전남 진도 등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대전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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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주년 맞아 전국서 차분한 추모행사 잇따라…고교생 주도 추모도
세월호 침몰 사고 2주년(16일)을 맞아 사고 해역인 전남 진도,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 및 인천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차분한 가운데 추모행사가 시작됐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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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치교실 이전 오늘 협약식, 유족들은 침묵
유골함 이전을 위해 제를 지내는 모습. [인천시]“2년이 흘렀지만 바뀐 것이 없네요.”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와중에 아들을 잃은 고 최성호군의 어머니(익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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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 빠른 곳서 통째 인양은 세계 최초 … 성공 확률 50%”
지난 1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방파제. 2년 전 세월호 사고 이후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얼굴 사진이 난간에 고정된 채 바람에 나부꼈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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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한 번 더 기적을” 정태호 “이번엔 2번을”
왼쪽부터 오신환, 정태호, 이행자서울 관악을은 지난해 4·29 재·보선 이후 1년이 채 안 돼 재대결이 벌어지는 지역이다.새누리당 오신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는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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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나서 "단원고 '존치교실' 이전해 달라" 호소한 이유
세월호 사고(2014년 4월16일) 피해 학생들이 사용했던 단원고 존치교실(4ㆍ16기억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계가 적극 나섰다. 존치교실을 위해 중재에 나선 한국종교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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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 부모들 "5월6일부터 4.16교실 리모델링 시작"
경기 안산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이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중재로 열리고 있는 ‘단원고 4·16 존치교실 관련 협의회’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미 네 차례 회의가 열렸지만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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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존치교실 이전, 유가족들 사실상 거부
입학식을 마친 단원고 학생들이 선배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을 지나가고 있다. 학교에는 명예 3-3반 같은 존치교실이 10개 있다. 김현동 기자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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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민의당과 46억원
한국의 정치현실에서 양당체제를 허물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 공천에서 배제된 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정호준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교섭단체 요건(의원 20명)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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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존치교실, 세월호 2주기 맞춰 이전하기로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이 사용했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이 참사 2주기인 4월 16일에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유가족 대표도 이전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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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맞은 단원고…뿔뿔이 흩어진 교실, 곳곳 공사 중
입학식을 마친 단원고 학생들이 선배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을 지나가고 있다. 학교에는 명예 3-3반 같은 존치교실이 10개 있다. [사진 김현동 기자]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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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 교실’ 갈등, 부모의 마음으로 풀 때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이 쓰던 교실을 둘러싼 갈등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풀릴지 주목된다. 한국 사회의 갈등이 교실이란 공간에 집약돼 있다는 점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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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존치교실 사회적 합의 도출…학교폐쇄는 연기
세월호 교실 [사진 중앙포토]경기도교육청은 단원고 존치교실(4·16기억교실)과 관련해 이해 당사자 간 '갈등과 파국'이 아닌 '상호이해와 소통', 사회적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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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부족 교실 확보위해 교장실 컨테이너에 마련키로
경기도교육청이 단원고의 부족한 교실 확보에 나섰다. 교장실과 특별실(음악실·미술실 등)을 임시 교실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당장 ‘존치교실(4·16기억교실)’을 학교 밖으로 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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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교장 교체에 반발·항의하다 교사들과 몸싸움
경기 안산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과 교사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추교영 현 단원고 교장이 다른 학교로 인사발령 난 것을 항의하는 과정에서다.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20여 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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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학교 폐쇄, 3월 2일 입학 때까지 유보"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이 학교 폐쇄를 3월 2일 입학 때까지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 그때까지도 존치교실(4·16기억교실)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학교를 폐쇄하겠다고 했다.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