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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코로나에 재택임종 택했지만…돌봄 어려워 더 고통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권익우(80)씨는 월남전 파병 때 겪은 고엽제 후유증 때문에 이런저런 질병에 시달렸다고 한다. 1년 전 낙상 후 세 차례 수술을 받고 폐렴을 치료하느라 입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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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비, 신기술 개발‘마중물’, 사업화 이어지도록 돕는 게 과제
정부가 올 한 해 동안 대학·연구기관·기업 등에 쏟아 붓기로 한 연구개발(R&D) 지원금은 19조7000억원(국내총생산의 1.2%). 민간을 포함한 국가 전체 연구개발 투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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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양대 外
◆안양대▶데이터과학연구소 소장 김호일▶통일사회정책연구소 소장 장용철 ◆스포츠서울▶사업국장 강종중▶편집국 부국장(신문 부문) 고진현▶〃부국장(디지털 부문) 조현정▶〃편집부장 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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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기업들 수직 계열화 통해 방송채널 늘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창조경제분야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방송산업과 관련해 “방송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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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균(코리아중앙데일리 경영총괄 겸 편집인)씨 별세, 정국인씨 남편상, 김효진·효영씨 형제상=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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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인 요구 대부분 반영 … 실리적 대책"
이민화(左), 조현정(右)“지금까지 만들어진 벤처 관련 대책 중 가장 실리적이고 파워풀하다.” 정부의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방안’ 발표에 ‘벤처 원로’들은 환영의 뜻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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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솔그룹 外
박윤식 한솔EME 새 대표 안광일 한솔개발 새 대표 한솔그룹이 한솔EME 대표이사(사장)에 박윤식(54·사진 왼쪽) 한솔EME 사업총괄(부사장)을, 한솔개발 대표이사(상무)에 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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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의 역설 … 다른 업체와 공유한 기업이 잘 나간다
Q:셋톱박스를 만드는 벤처 1세대 휴맥스가 창업 21년 만에 연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신생 대기업 웅진·이랜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죠.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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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6일
고추장 매운맛 등급제 내달 시행 15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정부는 고추장의 매운맛 등급을 나타내는 표준규격을 마련해 다음 달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 표준규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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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소프트웨어의 꿈’ 되살려주는 앱센터
기조연설이나 주제발표가 끝나면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는 행사가 많다. 중간 휴식 시간이 지나면 절반 정도가 남기 일쑤다. 하지만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앱센터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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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붐 다시 불 지핀다
2012년까지 3조5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조성되고, 1만 개의 벤처기업이 육성된다. 정부는 정보기술(IT)에 집중된 지원분야도 신재생에너지·친환경 같은 녹색기술(GT)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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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대학 첫 글로벌기업가센터 설립
한양대학과 동문 기업인들이 글로벌 기업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힘을 뭉쳤다. 한양대학교는 17일 오전 서울 캠퍼스에서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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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감사원▶제1사무차장 유충흔▶제2사무차장 정창영▶감찰관 박시종▶국책과제감사단장 이종철▶연·기금감사단장 정태문▶감사원(교육) 김진해 김상윤▶기획관리실장 문태곤▶감사교육원장 김병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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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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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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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생생한 성공학 강의 … ‘CEO 교수님’ 인기짱
장재명 태신환경개발 사장이 지난달 말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최고경영자(CEO)들이 하는 강의가 인기다. 전문지식에다 현장의 경험까지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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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에서 버려진 자식 신세로”
■ DJ정부, 선정 남발로 희소성 떨어뜨리면서 인기 ‘뚝’ ■ 참여정부 ‘실패한 운동’으로 규정하고 명맥 끊어 ■ 신지식인 153명 설문조사, ‘그래도 사명감 느낀다’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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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CEO들의 초심 다잡기
최신원(왼쪽) SKC 회장은 자신의 책상 뒤에 부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초상화를 걸어두고 늘 가르침을 되새긴다. 김효준(가운데) BMW코리아 사장은 장인에게 받은 ‘척벽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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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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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민간기업서 살아남기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그것도 '신이 내린 직장'으로 오라는 데 말이다. 대기업 A차장. 그는 올 초 헤드헌터로부터 솔깃한 제의를 받았다. 공기업 부장으로 오라는 제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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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리기 우리가 앞장서요"
인기 연예인들이 중소기업을 돕겠다고 팔을 걷어 붙였다. 탤런트 최불암.이덕화.강부자.송기윤씨 등 인기 연예인 80여명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층 메트로홀에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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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에 관세 안 매긴다"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철광석.동광석 등에 관세를 물리지 않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율 하락에 발이 묶인 수출 중소기업엔 2조원의 특별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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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중소기업 살리자" 각계인사 40명 포럼 발족
사회 각계 저명인사 40명이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데 뜻을 모아 15일 '중소기업시대포럼'을 발족했다. 이날 서울 신문로 프레스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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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대표선수 뭉친 '1000억 클럽'
한국 대표 벤처들이 하나로 뭉쳤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난해 매출 1000억원 이상인 78개사를 모아‘벤처 1000억원 클럽’을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