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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이름 바꿨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연합뉴스 조현아(49)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서울가정법원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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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옆집'도 여기부터 터졌다, 500만 '내부고발자' 모인곳
지난 18일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이 올린 글. GH와 이헌욱 전 사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 원희룡 페이스북 캡처 최근 정치권을 달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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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님들 실적 책임 왜 안 집니까” 블라인드 보면 직장인 속내 보인다
블라인드 “○○기업 임원들은 전원사퇴 한다는데, 임원님들 고개 숙이고 다니세요. 책임 통감은 하십니까?” 이달 초 실적 발표가 끝난 A대기업. 직장인 전용 익명 커뮤니티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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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딥톡] “구조조정 책임은 왜 직원만 집니까”···‘블라인드’로 살펴 본 직장인 요즘 속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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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조현민 "가족 간 합의했다"...엄마 이명희 영향력은?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018년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되자 대기 중이던 종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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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남편 "아내의 폭행 때문에 이혼…양육권도 달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사진 대한항공] 한진그룹 총수 일가인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이 조 전 부사장의 폭행을 이혼 소송을 낸 이유로 제시한 것으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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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앱, 직장인들 오프라인 침묵 깨려고 개발
━ 갑질 경영 저승사자 ‘팀블라인드’ 문성욱 대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대한 ‘미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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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항공 갑질 파문 … 뼈 깎는 결단 보여야 수습된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파문을 계기로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비상식적인 행태가 연일 폭로되고 있다. 조 전무뿐만 아니라 조 전무의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어이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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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5군데서 월급 받아”… ‘무늬만 대기발령’ 오너와 직장인 차이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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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세청·국토부 조사 부른 '물컵갑질'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일간스포츠]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이 대한항공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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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조 자매…외신들이 주목한 두 단어 ‘재벌과 갑질’
땅콩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과 물벼락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오른쪽) [중앙포토, MBC 화면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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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광고사와 회의 중 물컵 던져
조현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35·사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광고 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이 담긴 컵을 던진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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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땅콩 회항, 표절 파문에 내 안의 너를 느낀다
김혜미JTBC 사회부 기자 조금 지난 일이다. 지난해 겨울,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 건으로 한창 조사를 받던 때였다. 당시 대한항공에서 그녀를 위해 “국토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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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불어터진 6개 경제활성화법 … 또 국회 문턱 못 넘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마치고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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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치·이혼상담사 … 새 직업 26개
2012년 2월 트위터에 ‘임신부인데 채선당 직원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글이 올랐다. 채선당은 곧바로 본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자를 찾아 사과했다. 사건의 진위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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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위험 관리자 등 26개 새 직업 생겨
2012년 2월 트위터에 ‘임신부인데 채선당 직원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글이 올랐다. 채선당은 곧바로 본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자를 찾아 사과했다. 사건의 진위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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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조양호 회장의 채워지지 않은 단추
김승현JTBC 정치부 차장대우 그의 양복은 앞섶이 열려 있었다. 사건 발생 1주일 뒤인 지난해 12월 12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번쩍이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사과문을 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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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대한항공 땅콩 회항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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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반드시 복수하겠어" 문자 파문
조현아(40·구속)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여동생인 조현민(31·사진)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달 17일께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문자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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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간 조현아, 대한항공 "할 말이 없다"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사진YTN 뉴스 캡처] ‘땅콩 회항’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40)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여모(57)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가 30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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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구치소 수감…대한항공 "할 말이 없다"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사진YTN 뉴스 캡처] ‘땅콩 회항’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40)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여모(57)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가 30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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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구치소 수감…"할 말이 없다"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사진YTN 뉴스 캡처] ‘땅콩 회항’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40)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여모(57)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가 30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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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복수하겠어" 문자 논란에 "치기어린 제 잘못"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사진YTN 뉴스 캡처] ‘땅콩 회항’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40)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여모(57)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가 30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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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복수하겠어" 문자 논란에 "치기어린 제 잘못"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사진YTN 뉴스 캡처] ‘땅콩 회항’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40)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여모(57)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가 30일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