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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폭풍' 조지아주 한인타운 전경
12일 노크로스 141번 도로에 폭설 조심 경고가 게시되어 있다. 12일 둘루스 한인타운 상가가 철시해 있다. 12일 새벽 조지아 주를 강타한 얼음 폭풍으로 조지아 주에서 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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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란 예고 애틀랜타 현지 표정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겨울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1일 둘루스 등 한인타운도 폭설 대비에 나섰다. 특히 12일부터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휴무하는 한인 스몰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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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살아난 희대의 '사기꾼'
2100만달러 횡령후 자살을 위장하고 도피한 에버리 리 프라이스의 평소 모습(왼쪽)과 노숙자로 위장한 모습(오른쪽).조지아 은행에서 거액의 돈을 횡령하고 자살을 위장한 엘리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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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복권 판매업소 한인, 100만 달러 보너스 못 받을 듯
미국 복권사상 두번째로 높은 고액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이 복권을 판매한 업주가 애틀랜타 한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복권당국에 따르면 총 6억3600만달러의 1등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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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부 살인사건, "제2의 인물 수사중"
지난 7월 발생한 애틀란타 둘루스 한인부부 살인사건 관련, 체포된 용의자 이외에 ‘제2의 인물’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데이빗 브루스 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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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회장 탈세 혐의 검찰 고발 방침
국세청이 효성그룹 조석래(사진) 회장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 검찰 고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에 대한 조사가 최근 마무리돼 다음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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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된 애틀랜타 한인 조폭 '범행 행태'
21일 연방 검찰이 애틀랜타 한인 조직폭력단에 대한 기소장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범행 행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FBI는 20일 한인 조직폭력배인 정모(39·둘루스), 김모(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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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갈취' 애틀랜타 한인 조폭 일망타진
21일 연방 검찰이 애틀랜타 한인 조직폭력단에 대한 기소장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범행 행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FBI는 20일 한인 조직폭력배인 정모(39·둘루스), 김모(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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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홈스테이 학생 "터질 게 터졌다"
"터질 것이 결국 터진 겁니다." 지난 11일 스와니 거주 한인부부 이우기(42) 씨와 이현주(40) 씨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귀넷 카운티 경찰에 체포된 사건과 관련,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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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 엄마는 추방, 자녀는 '보호시설'에
지난 3월 강제추방으로 엄마를 잃은 한인 남매가 둘루스 놀이터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다. 이들 남매는 고아원에서 자신들을 입양할 한인 부모를 찾고 있다. 미성년 자녀를 둔 불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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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4년 도전 끝에 벤츠 탄다
2009년 6월 한국타이어 송영(55) 상무 앞으로 두툼한 서류뭉치가 전달됐다.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새로 개발 중인 대형세단 ‘뉴S클래스’에 들어갈 타이어 공급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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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전직 경찰관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
둘루스 한인타운 경찰관으로 활동했던 한국계 미군이 조지아주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됐다. 29일 미육군 범죄조사단(CID)에 따르면, 스티브 김 하사가 지난 27일 조지아주 콜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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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부 살해 용의자, 범행 부인
지난달 27일 발생한 둘루스 한인부부 살인용의자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한인 용의자는 ‘제2의 용의자’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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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조법'의 비밀
127년 역사의 코카콜라가 애틀랜타 금고 깊숙이 보관하고 있는 ‘제조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코카콜라 박물관에 있는 철제 금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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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 교사' 아내에 징역 5년형
3년던 던우디 데이케어 치정 총격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아내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조지아주 디캡카운티 법원은 20일 러스티 스나이더맨 피살 사건과 관련해 13가지 혐의로 기소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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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 부부 살인 용의자 체포
둘루스 한인 사업가 부부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귀넷 경찰은 30일 한인 김기성(45) 씨를 최씨 부부 살인과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둘루스에서 레스토랑 서플라이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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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남성 2명, 20분만에 범행 저지르고 도주”
27일 살인사건이 발생한 둘루스 ‘던힐 커먼스’ 주택단지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이다. 주민의 30%를 차지하는 한인들은 이 사건을 접한 한인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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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운영 한인 부부, 둘루스 자택서 피살
27일 밤 둘루스에서 한인 최모씨 부부가 칼에 찔려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사건 발생현장인 둘루스 자택에 정적이 감돌고 있다. 살인현장인 둘루스 자택 정문에 피묻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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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탈북자, 노상강도 만나 중상
흑인 강도단에게 폭행당한 탈북자 안모씨가 11일 입원중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북한을 탈출해 미국에 온 탈북자가 앨라배마 주에서 강도에게 중상을 입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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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데이·패밀리데이 … 직원 행복지수 높인다
지난달 19일 직원 스스로 업무를 기획하는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 행사일에 이수진 사원은 영화관을 찾았고(왼쪽), 최주현·민지홍 과장은 사내 카페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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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여자화장실 훔쳐보다 변기에 '풍덩'
둘루스 한인타운의 한 극장에서 청년 2명이 여자화장실에서 여성들이 용번보는 장면을 훔쳐보다 변기통으로 추락하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WSB-TV에 따르면, 에드워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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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부상자 치료 필립 장 박사
보스턴 마라톤 테러 직후 밀려든 환자들을 닷새 동안 밤낮으로 돌본 매사추세츠 병원(MGH) 화상전문의 필립 장 박사가 간호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필립 장 박사 제공]"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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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지 포브스 "애틀랜타는 불행한 도시"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애틀랜타를 '전국에서 가장 불행한 도시' 16위로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포브스는 26일 '전국에서 가장 불행한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1위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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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최악 교통사고…27중 연쇄추돌
6일 오전 조지아 남동부 I-16 고속도로에서 27중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조지아 주 경찰에 따르면, 이날 27대의 차량이 I-16 고속도로 선상 메이컨과 사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