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윔블던 탈락 페더러, 이제 도쿄행 준비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세계 8위)가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놓치고 도쿄행을 준비하고 있다. 8일 윔블던 8강에서 탈락 후 코트를 떠나는 로저 페더러.
-
'윔블던 8강 탈락' 페더러 "내년에도 출전하고 싶지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세계 8위)가 그토록 원하던 윔블던 9번째 우승트로피는 들지 못했다. 페더러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
메드베데프 탈락…페더러는 세계 18위와 7일 8강전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6일 16강전에서 경기하고 있는 다닐 메드베데프. [AP=연합뉴스] 메드베데프
-
[이번주 핫뉴스]이재명ㆍ윤석열 등 여야 대권주자들 출마선언…7월 서울은 6인,부산은 8인까지 (28일~7월4일)
더불어민주당은 ‘7월 초 경선 레이스 시작, 9월 본선 후보 선출’이라는 대선 후보 경선 일정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28∼30일 사흘간 받는다. 6명에게만 본 경선 기회를 부여
-
넘버3가 황제로, 남자 테니스 조코비치 천하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1위)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
밉상 조코비치가 메이저 최다 우승 도전자가 되기까지
밉상이었던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1위)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8위)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3위)의 메이저
-
돈·명예 가졌는데 수퍼스타 왜 우울한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AFP=연합뉴스] ‘차세대 테니스 여제’ 오사카 나오미(24·일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스포츠 스타다. 최근 4년간 메
-
조코비치, "관중 없는 올림픽? 출전 재검토"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도쿄 올림픽에 관중이 입장할 수 없다면 참가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의사를
-
소식·명상·366야드 장타…51세 미켈슨 ‘살아있네’
18번 홀 그린에서 미켈슨과 관중이 동시에 환호하고 있다. 미켈슨은 메이저 스포츠 역사상 처음 50대에 챔피언이 됐다. [USA TODAY=연합뉴스] 필 미켈슨(51·미국)이 2
-
권순우, 세계 1위 조코비치와 첫 맞대결 패배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와 맞대결에서 패한 권순우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와 첫 맞대결에서 '월드 클래스'의
-
조코비치, 호주오픈 남자 단식 3연패…대회 통산 9회 우승
21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세계 랭킹
-
테니스 호주 오픈 8강 탈락한 나달 "투지가 부족했다"
호주오픈 8강에서 치치파스에게 진 라파엘 나달. [EPA=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35·스페인)이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달은 17일(한
-
조코비치, 니토 ATP 파이널스 4강 합류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니토 ATP 파이널스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에서
-
나달, 15년간 세계랭킹 10위권 유지…790주 연속 신기록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790주 연속 10위 이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ATP 투어 홈페이지] 라파엘 나달(2위
-
"무게 30g, 가격 12억원"…이 손목시계 차고 우승한 나달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최근 프랑스오픈에서 착용한 손목시계는 리처드밀의 'RM 27-04' 모델로 가격은 105만달러(약 12억원)에 이른다고 13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13번째 우승...페더러 추월 박차
'흙신'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이 또 프랑스오픈을 제패했다. 벌써 13번째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도 세웠다. 10일 프랑스오픈 남자단
-
빅3 없는 남자 테니스, 도미니크 팀이 최강자
우승 트로피를 든 팀. [로이터=연합뉴스] ‘빅 3’(노박 조코비치·라파엘 나달·로저 페더러)가 사라진 코트를 호령한 건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세계 3위)이었다. 팀은 1
-
차세대 황제는 바로 나...US오픈 우승은 도미니크 팀
차세대 '테니스 황제'는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세계랭킹 3위)이었다. 팀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14일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도
-
US오픈에 없는 정현, 테니스 슈가맨 되나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든 정현은 현재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AFP=연합뉴스] 2017년 남자프로테니스(ATP)는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 랭킹 상위 8명만
-
US오픈 8강 중 4명이 정현보다 못했는데...
남자프로테니스(ATP)는 지난 2017년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을 신설했다. 대회 명칭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다. '빅3'로 불리는 노
-
성질난 조코비치, 공으로 심판 맞히고 실격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에서 어이없는 실격패를 당했다. 화를 못 참고 선심을 공으로 맞힌 뒤 달려가 살펴보는 노박 조코비치(오른쪽)
-
조코비치 "정말 실격시키겠다고?" 분노샷 날렸다가 탈락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성질을 다스리지 못해 아쉽게 US오픈 16강전에서 실격패를 당했다. 조코비치는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
페더러·나달 US오픈 불참...'코로나 치료' 조코비치 천하되나
로저 페더러(39·스위스·세계 4위)에 이어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까지 US오픈 불참을 선언했다. 미국 여행을 꺼려하던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는 신종
-
테니스 투어 재개되지만 톱 랭커들은 시무룩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테니스 대회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지난 15일 조코비치가 주최한 친선 대회에 출전한 즈베레프, 조코비치, 디미트로프, 팀(왼쪽부터). [베오그라드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