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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 테마 여행서가 권하는 여행법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주인공이자 저자의 어머니인 한동익씨가 알바니아 여행 중 현지인과 손잡고 걷고 있다.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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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데이비드 보위, 프린스…그 휑한 빈 자리
지난 크리스마스 직후 또 하나의 부고가 웹과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었다. 아직 떠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의 조지 마이클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여러 면에서 해도 너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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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 론 하워드 감독 인터뷰
20세기를 대표하는 록 그룹 비틀스의 월드 투어 공연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10월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비틀스: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원제 The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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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토마스 성당엔 ‘동쪽으로 간 도마’ 전설이 …
도마복음의 저자인 예수 제자 도마가 살았다는 전설이 깃든 인도 첸나이의 성 토마스성당. [사진 주강현] 성당 지하 박물관에 전시된 도마의 순교 장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나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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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철광석 값 떨어져도 증산” 시장 뒤집는 ‘철의 여인’
호주의 여성 부호 조지나 라인하트 핸콕프로스펙팅 회장이 승부수를 던졌다. 세계 경기 침체로 철광석 값이 떨어지고 있지만 “낮은 단가로 생산량을 늘려 경쟁사를 밀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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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시장의 균형 파괴자…'철의 여인' 라인하트 회장
철광석 가격이 자유낙하 중이다. 세계 경기침체 때문이다. 그런데도 석유시장과 비슷하게 치킨게임이 한창이다. 가격이 떨어져도 생산량을 줄이지 않거나 오히려 늘려 경쟁업체를 밀어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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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원 새누리 홍보본부장…“진보의 상징 빨간색으로 변화 모색”
“정당의 색은 단순한 ‘색깔’이 아닙니다. 움직이는 당의 상징입니다.” 새누리당 조동원(59·사진) 홍보기획본부장의 ‘당색론(論)’이다. 조 본부장은 “당명엔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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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내구성 뛰어난 알루미늄 케이스…250가지 공정마다 장인 손길
유명인이 많이 사용하는 여행용 캐리어로 알려진 ‘하트만’ 제품은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진다. 사진은 ‘하트만 7R 마스터’ 제작 모습.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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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여행용 캐리어
유명인이 많이 사용하는 여행용 캐리어로 알려진 ‘하트만’ 제품은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진다. 사진은 ‘하트만 7R 마스터’ 제작 모습.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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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5개 치겠다던 강정호, 만루포로 약속 지켰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았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24)는 홈런을 직감한 듯 온몸을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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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킹캉의 괴력쇼…만루포로 15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았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24)는 홈런을 직감한 듯 온몸을 비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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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향에 남자만 취하나
메모의 첫 번째 향수 컬렉션은 오래 전 여행자들이 들고 다니던 가죽 여행가방을 모티프로 삼았다. 그 시리즈 중 하나인 아프리칸 레더(위 오른쪽)는 가죽향에 향신료 향과 꽃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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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세련되게
[뉴스위크]기다리던 여름 휴가다. 그런데 뭘 입지? 대다수 남성들이 생각하기 싫어하는 문제다. 몇년 지난 옷을 입어도 괜찮을까? [사진제공=메종 드 테일러] 이탈리아나 프랑스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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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 빙하 흔적 … 최근 지질 활동 가능성
태양 반대쪽에서 명왕성을 찍은 사진(왼쪽). 빛나는 은색 반지 모양의 테두리가 선명하다. 이는 태양의 자외선을 받은 명왕성의 메탄가스가 에틸렌과 같은 탄화수소 화합물로 바뀌어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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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 빙하 흔적 … 최근 지질 활동 가능성
태양 반대쪽에서 명왕성을 찍은 사진(왼쪽). 빛나는 은색 반지 모양의 테두리가 선명하다. 이는 태양의 자외선을 받은 명왕성의 메탄가스가 에틸렌과 같은 탄화수소 화합물로 바뀌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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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서 빙하·연무 발견…빙하는 최근 지질학적 활동 증거로 보여
태양 반대쪽에서 명왕성을 찍은 사진(왼쪽). 빛나는 은색 반지 모양의 테두리가 선명하다. 이는 태양의 자외선을 받은 명왕성의 메탄가스가 에틸렌과 같은 탄화수소 화합물로 바뀌어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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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폐쇄, 하루 인출 7만원 제한 … 그리스 금융 ‘올스톱’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그리스의 항구도시 테살로니키에서 28일(현지시간) 좌파 시위대가 유럽연합 깃발을 불태우고 있다. [테살로니키 AP=뉴시스] 그리스 금융이 스톱됐다. 2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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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자본통제 이후 시나리오
그리스 금융이 올스톱됐다. 2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신타그마광장 주변 현금 입출금기(ATM) 주변엔 방탄복을 입은 무장 경찰이 포진해 있었다. 현금 도난을 우려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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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자동차에 오른 두 사내…‘매드맥스’를 연기한 멜 깁슨 vs 톰 하디
[매거진M]모든 것을 잃고 껍질만 남은 사나이, 맥스 라커탄스키. 그는 1970년대 끝자락에 등장한 문제적 인간이었다. “희망을 갖는 건 무모하다”고 말할 정도로 까칠하고 염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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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폭주하는 자동차에 오른 두 사내
[매거진M]폭주하는 자동차에 오른 두 사내 ‘매드맥스’를 연기한 멜 깁슨 vs 톰 하디 모든 것을 잃고 껍질만 남은 사나이, 맥스 라커탄스키. 그는 1970년대 끝자락에 등장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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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1조원 모금? … 보통 사람 출마 말란 얘기"
미국 대선의 최대 관심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 정치 전문지인 폴리티코와 CNN 등은 5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 측이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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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홀린 새로운 호주 배우들①
할리우드는 미국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재능 있는 배우들이 각축을 벌이는 무대다. 그 뜨거운 한복판에서 휴 잭맨·니콜 키드먼 같은 호주 배우들은 당당히 연기력과 스타성을 뽐내왔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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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환영인파 180만 명, 풍선 5만 개, 꽃종이 30가마 '극진 대접'
미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방한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1960년 6월 김포공항에 도착해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74년 11월 제럴드 포드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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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헬멧 쓴 '다프트 펑크' 그래미 5관왕
헬멧을 쓴 두 ‘로봇’은 말이 없었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는 여간해서 얼굴과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는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이런 듀오의 신비주의 콘셉트에 맞춰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