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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이게 北 포탄” 오해…그 텀블러, 효리가 살렸다 유료 전용
내가 죽거든 유골은 스탠리에 담아 달라. 2년 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서 이 문장을 읽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게 스탠리는 스타벅스 매장에 줄줄이 진열된 흔한 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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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 호위함·고속정·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
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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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비행기 탈 때마다 만나는 객실 승무원의 진짜 임무는
운행 중인 차·기차·배·비행기 안에서 승객에 관한 사무를 맡아서 하는 사람을 승무원(乘務員)이라 하죠. 단정한 헤어스타일, 환한 미소와 멀끔한 유니폼. 여객기 객실 승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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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ㆍ중공업,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참가...첨단 무기들 한자리에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중공업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 2022)’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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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 AI의사에게 진료…2052 미래도시에 가다
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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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15명' 中, 탈주범 잡던 기술로 코로나 잡는다!
쿠팡, 마켓컬리 주문 폭주 '코로나 포비아'가 확산하면서 새벽 배송 및 온라인 쇼핑몰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2003년 사스 때도 마찬가지였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꺼리면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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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쭉 뻗어도 되는 비행기 비상구 좌석, 이런 사람이 앉는다
일반석 중에서 비상구 좌석은 앞 뒤 간격이 넓어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다. [블로그 캡처] 여행이나 출장길에 여객기 일반석(이코노미석)을 타다 보면 유독 앞뒤 간격이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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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정조의 비서실장' 홍국영은 어떻게 몰락했나
━ [유성운의 역사정치]㉚ “만약 경(홍국영)이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있었겠는가” (정조) “7년간 국가 일을 돌보며 조정의 명령이 대부분 제 손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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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시드볼트, 사라지는 식재료 종자를 지켜라
(왼쪽부터)손채은·주은성 학생기자가 장정원 시드볼트운영실 실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지구에서 식량을 구할 수 없는 날이 온다면 믿을 수 있나요. 전 세계의 식재료·식문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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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삼식이·하와이 안 되려면, 집안 일 신입사원 돼라
매일 아침마다 식사를 준비하는 빈센트. 제대로 요리를 할 땐 앞치마와 모자까지 갖춰 입는다. [신인섭 기자] ①매일 식사를 만든다 ②항상 정리·정돈한다 ③집안 손 볼 거리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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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닭·돼지·소 모두 한 목소리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요즘, 나 때문에 한국은 물론 유럽도 난리가 났더군. 그런데 말이야 그동안 난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우리가 무슨 알 낳는 기계냐고? 옴짝달싹 못 하는 좁은 우리가 가두고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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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시골장터 별별 음식 대잔치…치즈구이·가래떡초코크런키·화덕빵
가평 현리에서 지난 4일 열린 '더불어 장터'에 '요리사의농원’ 정매연씨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치즈 스테이크와 수박. 남편이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어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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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 만들었던 팔 4개 수술로봇, 한국서 개발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수술용 로봇의 임상시험이 완료됐다. 시험 결과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승인하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 질환을 수술하는 로봇을 개발한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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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포 싹~ 스릴 쑥~ 그래! 이 맛이야
워터파크의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500만 명이 넘게 찾을 만큼 워터파크는 여름 시즌 핫 플레이스가 됐다. 지난달 전면 개장한 경남 김해 롯데 워터파크 모습. 지난해 이맘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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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난스러운 남자들 어쩌면 좋을까요
매사에 과민한 현대인의 증상 중에 결벽증 만큼 카메라의 구미를 당기는 것도 드물다. 시도 때도 없이 손을 벅벅 씻고, 모든 물건을 줄 맞춰 세워놓는 행동은 그 자체로 볼거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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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번 강하 … '혼을 나누는 의리' 중시 김보성보다 원조죠
특전사 강명숙 준위는 ‘하늘의 꽃’으로 불린다. 지난 30년간 하늘을 차고, 구름을 누벼왔다. 그는 무엇보다 팀플레이를 강조했다. 동료에 대한 믿음 덕분에 오늘의 자신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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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에어쇼 전투기 추락 … 관람객 무사
김도현 대위①블랙이글팀 소속 전투기 두 대가 '나이프 에지'를 보여주고 있다. ②한 대의 전투기는 정상적으로 급상승했으나 김도현 대위가 모는 전투기(왼쪽)는 고도를 상승시키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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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경의야호얼리어답터] 어린이날 추천! 선물
‘~엉뚱하게 보는 아이’사물 속에 숨은 웃는 표정 사진으로 담은 독특한 책공룡로봇, 로보랩터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여 과학 원리 재미있게 접근 5월은 선물의 달이다. 5월의 시작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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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 웨이크 보드·제트 보드
다리 위로는 자동차들이 분주히 오가지만 한남대교 아래의 한강은 딴 세상이다. 서울 기온 최고 27도. 바지선 클럽하우스 바닥이 맨발로는 딛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웠던 지난 1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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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산책] '바람의 도시' 분당
"와, 제트기다!" "엄마, 저기 봐. 글라이더야. " 지난 18일 오후 분당신도시 율동 공원. 낯선 물체 10여개가 상공을 누비고 있다. 소형 글라이더 같은데 어찌보면 스텔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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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6.
패러글라이더 조종에 있어 미리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산줄 조종의 시점에서부터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진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점이다.따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목표지점보다 한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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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턴트 카이트
푸른 가을 하늘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면 스턴트 카이트를즐겨보자.카이트라 하면 서양연을 말한다.우리 전통연과 같은 한줄짜리도 있고 조종성이 뛰어난 두줄짜리도 있다. 스턴트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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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5.
이륙방법으로는 몸을 산아래 쪽으로 향하는 프런트 이륙법과 그반대인 리버스 이륙법(크로스 백핸드)이 있는데 우선 기본적인 이륙방법인 프런트이륙부터 배우는 게 순서다. 산줄정리와 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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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시즌-용인 자연농원 초순부터 본격개장
눈썰매가 지난 87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래 연간 2백50만명이 즐기는 겨울철 대표적인 레포츠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유럽.일본과 달리 가족 중심의 겨울 레포츠를 찾아보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