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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표팀 클로저 박영현 “오타니와 당당하게 승부”
‘팀 코리아’에 선발된 박영현은 MLB 최고 타자들과 정면승부를 다짐했다. [사진 KT 위즈]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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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왕 넘어 세이브왕까지 꿈꾸는 ‘욕심쟁이 청년’ KT 박영현
지난달 부산 기장 스프링캠프에서 태극기를 새긴 글러브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KT 박영현. 지난해까지 핵심 필승조로 활약한 박영현은 올 시즌 마무리를 맡아 KT 뒷문을 지킨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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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SSG, 투타 코칭스태프 동반 변경으로 분위기 쇄신
정경배 SSG 타격코치. 사진 SSG 랜더스 SSG랜더스가 투수코치와 타격코치를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꺼냈다. SSG는 3일 정경배 퀄리티 컨트롤 코치가 타격코치를, 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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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지킨 조정식' 논란...조응천 "물러나야" 김민석 "안될 말"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직 개편에서 유임된 조정식 사무총장의 거취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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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SSG, 1·2군 코치진 개편…조원우 수석코치 승격
SSG 김원형 감독(왼쪽)과 조원우 수석코치. 사진 SSG 랜더스 단장 교체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SSG 랜더스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코칭스태프를 소폭 개편했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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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찾은 '야신' 김성근 "일본에서도 이정후 모르는 사람 없다"
KS 2차전이 열린 인천구장을 찾은 김성근 전 SK 감독. 뉴스1 '야신' 김성근(80)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인천을 찾았다. 한국시리즈(KS) 3회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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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코칭스태프 개편… 김민재 수석코치 합류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전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2사 1루때 한화 김민우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고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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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오룡씨 外
▶권오룡씨(전 대전 MBC 사장) 별세, 권훈정(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혁주(중앙일보 논설위원)·효정씨 부친상, 이신두(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최봉림씨(유남시앤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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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린드블럼, 31세이브 하재훈…다시 ‘투고타저’
2019년 프로야구는 투수 전성시대다. 정규시즌을 한 달 이상 남긴 시점에서 ‘꿈의 기록’이라는 20승 투수가 나왔다. 평균자책점 2점대 투수도 6명이다.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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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연이틀 3안타, SK 롯데 상대 2연승
SK 내야수 최정. [뉴스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를 제압했다.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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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벽제스필드… 경찰 야구단의 마지막 홈 경기
30일 경기도 고양 경찰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홈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경찰 야구단 선수들. "충성!" 30일 프로야구 퓨처스 리그(2군) 경찰청과 두산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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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SOC 경기부양, 유혹 느껴도 참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앞)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2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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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엇박자 논란에 장하성 "다양한 시각 토론한 것"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뒤)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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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 집합 초읽기, 보우덴이 돌아온다
[포토]보우덴, 오늘도 판타스틱4 위력 보여 '판타스틱 4'의 재결성이 머지 않았다. 두산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1)이 두 번째 실전 등판을 마쳤다. 보우덴은 21일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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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SK와이번스 유니폼에 선수 이름 대신 적힌 건
by 무거동지부 CCTV·블랙박스·SNS 등의 발달로 조사와 검거, 추적이 수월해진 현대 사회에서도 한해 평균 300명 이상의 아동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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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2016시즌, 김용희 감독-김성갑 코치 체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201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SK는 올 시즌 팀 전력을 정비하고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코칭스태프 신규 영입과 보직 확정을 20일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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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500호 희생양은 류현진? 박찬호?
뚜벅뚜벅 자신의 ‘홈런 로드’를 걷고 있다. 한·일 통산 500홈런까지 한 걸음 남겨놓은 이승엽(36·삼성)이다. 이승엽은 15일 KIA전 홈런으로 한·일 통산 499홈런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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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빛바랜 13삼진 류, 814경기 출장 류
류현진(左), 류택현(右) ‘대한민국 에이스’ 류현진(25·한화)이 이름값에 어울리는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SK와 한화가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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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대호 덩치값, 60억 +α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이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2년 프로야구 FA 신청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FA 자격을 갖춘 스물여덟 명 중 열일곱 명이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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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눈 뜨고도 ‘보크’ 못 본 심판 넷
LG 투수 임찬규가 8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3루 주자 정원석의 홈스틸 때 보크를 범하는 장면. LG 포수 조인성이 일어서자 임찬규는 황급하게 뛰어오르며 오른발을 투수판에서 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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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삭발·부상 투혼 롯데 15안타 화끈한 역전승
결승타와 쐐기 홈런을 날린 롯데 홍성흔.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의 4번 타자 이대호는 7일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박박 밀다시피 한 머리로 부산 사직구장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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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SK·롯데 ‘쓸 만한 불펜 찾습니다’
‘구멍을 메워라.’ 8개 구단은 정규시즌을 앞두고 저마다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KIA·SK·롯데는 불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 KIA는 확실한 왼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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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투타 최다경기 출장 류택현·양준혁이 깬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0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투타 양면에서 새로운 철인들이 탄생한다. 양준혁(41·삼성)과 류택현(39·LG)이 각각 타자와 투수 부문에서 통산 최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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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3연속 우승 가자’ SK 지옥 전지훈련
한국시리즈를 2연패한 프로야구 SK의 올해 스프링캠프 훈련이 더 독해졌다. 벌써부터 고된 훈련을 따라가지 못한 낙오자가 발생했다. SK는 지난달 31일 투수 조웅천과 송은범 등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