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상무 승진 335명 역대 최대
삼성그룹은 7일 485명을 승진시키는 201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48명, 전무 102명, 상무 335명이 새로 임명됐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세대 교
-
[삼성그룹 인사] 전체 명단
◇경영임원 ▲부사장 강경훈 길영준 김석필 박종서 백남육 서병삼 엄영훈 이상철 이선우 이영우 이영희 전성호 정금용 정은승 정재륜 조현탁 지완구 팀백스터 ▲전무 권영노 김상무 김완
-
작년 출생아 평균 81.2세 산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 81.2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됐다. 만 30세인 남성은 앞으로 평균 48.5년, 여성은 55.1년 더 살 수 있을 전망이다. 통계청이 이 같은 내용을 담
-
한국 무역 첫 ‘세계 8강 신화’
한국이 올해 처음으로 무역에서 이탈리아를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1964년 가발로 수출을 시작한 지 ‘반세기’ 만에 세계 8위 무역 대국에 오르는 것이다. 26일 지식경제부에
-
[인사] 충북도 外
◆충북도(2급 승진)▶도의회 사무처장 김경용▶총무과 박인용 ◆강릉원주대▶예술체육대학장 김상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관리단 전파검사본부장 이기태▶전파관리단 자격검정본부장 이동성
-
15년간 7번 이직 30대, 대출 받아 집 샀지만…
1997년 외환위기는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에겐 그때의 충격이 여전히 진행형이다. 세대도 다르고, 위기로 인한 충격도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
-
[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산업기술정책과장 김현철▶산업기술개발과장 김남규▶성장촉진과장 노용석▶철강화학과장 문동민▶미래생활섬유과장 안병화▶수출입과장 조영태▶정책기획팀장 김종철▶안전품질정책과장 전민
-
셋째 아이는 부의 상징?…부모들 학력 봤더니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정모(45·여)씨는 세 아이의 엄마다. 2010년 시험관 아기 시술로 딸·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나이가 많은 편이고, 이미 세 살인 첫째 아이가 있었지만 아이
-
2040년 전남은 환갑이 중간 나이
전남 고흥군 오마마을의 김재학 이장은 올해 60세지만, 마을에선 젊은 일꾼이다. 160여 명이 사는 이 마을은 7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최고령인 99세 할머니를 비
-
‘나홀로 가구’가 4인 가구 앞질러… 만혼·미혼·이혼 늘어난 때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캥거루 대가족이 늘어나는 한편에서는 1~2인 가구의 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가구 구성이 양극화를 달리는 셈이다. 한국에서 4인 가구는 더
-
‘나홀로 가구’가 4인 가구 앞질러… 만혼·미혼·이혼 늘어난 때문
캥거루 대가족이 늘어나는 한편에서는 1~2인 가구의 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가구 구성이 양극화를 달리는 셈이다. 한국에서 4인 가구는 더 이상 ‘정상 가족’이 아니다. 우리
-
딸 이름 회사 만들어 사무용품 독점 납품한 농수산물공사 임원
현직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임원이 대학생 딸의 이름으로 사무용품 회사를 세워, 국내 3대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강서의 관리용품을 2년간 독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 전직 임원
-
2만5300명, 1200명 … 아기울음 2년째 늘었다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늘었다. 인구가 많은 ‘베이비붐 에코세대’ 여성이 엄마가 된 영향이 컸다. 27일 통계청 ‘2011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기는 47
-
전북 친환경 농산물 … 서울 학교급식 공급
전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 새 학기부터 서울 시내 학교에 공급된다. 김완주 전북지사와 조영태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사장권한대행은 이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30일 전북도청
-
[인사] 중앙일보 정보사업단 外
◆중앙일보 정보사업단▶부장 윤여종▶과장 황귀숙 이연수 윤혜숙 심희진 박승애 ◆공정거래위원회▶카르텔조사국장 신동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석호▶공정거래위원회(교육파견 예정) 김성하
-
진보라 말하지만 구체적 정책엔 보수
‘2030 심포지엄’에서 토론하고 있는 발표자들. 왼쪽부터 김지현 미디어리서치 상무, 김흥주 원광대 교수, 강원택 서울대 교수, 박길성 청년정책연구원장, 김선혁 고려대 교수, 조영
-
‘대한민국 2030’ 청년세대를 말하다
중앙일보와 한국청년정책연구원(YPIK)이 ‘대한민국 2030’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한국청년정책연구원은 2030 청년세대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연구기
-
재물복 터진다고 낳았더니‘경쟁복’터진 황금돼지띠
10일 서울 송파구 A유치원 지하 1층 강당. ‘신입 원아 추첨’이라고 쓰인 박스 옆에는 탁구공 100여 개가 쌓였다. 2012년도 6세 유치원생을 추첨하는 자리였다. 16명을 뽑
-
부모는 실직, 대학 졸업 후 취업난 … 나홀로 선 ‘IMF 키드’
“결혼, 출산, 전셋값…30대(1972~1981년생)는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과 가장 가까이 있어요. 그런데 정부 여당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현실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불
-
한국 사회, 핵가족에서 전자가족으로
대표적 초고령 지역인 경북 의성군. 이곳엔 단둘이 사는 2인 가구가 1만655가구로 가장 많다. 전체 가구 수(2만4212가구)의 절반에 가깝다(44%). 대부분이 자식을 다 키워
-
100세 이상 장수인…대도시서 더 늘었다
100세 이상 장수인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10년 11월 1일 현재 1836명으로 5년 전(961명)보다 두 배로 늘었다. 10만 명 중 네 명(3.8명)꼴이다. 지난해 기준
-
공부하느라 고생한 수험생 품격 있는 공연을 즐겨라
“18일 수능시험이 끝나면 뭘 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고3 수험생들이 있다면 딴 생각은 잠시 접어 두고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 20일 오후 2시 아산 경찰교육원
-
[부고] 박종복씨(전 현대건설 부장)별세 外
▶박종복씨(전 현대건설 부장)별세, 박한수씨(하버드대 의대 연구원)부친상, 이정은씨(삼성서울병원 내과 교수)시아버지상=3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410
-
녹색 지구 가꿔 갈 ‘클린 아이디어’ 쏟아져
지난달 29일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밀레니엄호텔에서 열린 ‘에코 마인드’ 포럼에서 참가 대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로토루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