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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중수 KT 사장, 납품업체 돈 받은 혐의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3일 남중수(53) KT 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 사장은 KTF와 KT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납품업체와 계열사 대표 등으로부터 납품 및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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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 KT사장 오늘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KT 남중수(53·사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30일 불러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남 사장은 2003년 1월 이후 KTF와 KT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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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정 속도 조절하나 압수수색 줄고 소환 주춤
서울중앙지검의 한 수사 부서는 최근 다섯 개 기업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려다 두 곳으로 대상을 줄였다.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한 대기업에 대한 압수수색도 당분간 보류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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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처한 회사 구하자” KTF 임원들 일괄 사표
납품비리 혐의를 받아온 조영주 전 사장의 구속 기소를 계기로 KTF 전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냈다. KTF는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기 위해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김기열 경영지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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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새 대표이사 권행민씨
KTF의 신임 대표이사로 KT 권행민(49·사진) 전무가 선임됐다. 이 회사는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 관계자는 “조영주 전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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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 KT 사장 조만간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30일 KT 남중수(53·사진) 사장이 KT와 KTF 납품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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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수표 200장 한꺼번에 받았다 ?
조영주(52·구속·사진) KTF 사장이 납품업자로부터 한번에 10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이 돈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해 5월 14일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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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KTF사장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갑근)는 22일 조영주(52) KTF 사장을 구속했다. 이에 앞서 조 사장은 이날 오후 대표이사직 사의를 표명해 KTF 이사회가 이를 수용하고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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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전 수석, 조영주 KTF 사장에게 인사청탁"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 인사인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영주 KTF 사장에게 부당한 인사청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KTF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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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사장이 받은 리베이트 25억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갑근)는 21일 조영주(52) KTF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휴대전화 중계기를 납품하는 B사의 실소유주 전모(구속)씨로부터 납품 계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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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내 손 위의 3G 세상’… 신세계를 열다
[KTF] KTF는 2세대 이동통신 시장에선 ‘만년 2등’이라는 낙인을 지우지 못했다. 하지만 3세대(G) 이동통신 시장에서는 SK텔레콤을 앞서고 있다. 지난해 3월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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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KTF 사장 체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갑근)는 19일 조영주(사진) KTF 사장을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르면 20일 조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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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분야에서 미국 패권 이중 위기”
미국의 금융위기가 확산되자 중국의 주류 언론이 ‘미국 패권(팍스 아메리카나)’이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이중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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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는 엄마도 기본 네트워크는 필요
아줌마 모임이 끈끈해지면서 네트워크에 끼지 못하는 엄마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학교 수행평가 기출 문제부터 담임 교사의 성향, 인근에 잘나가는 학원까지 그들이 공유하는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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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시상식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시상식 한국품질경영학회와 중앙일보 자매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제정한 제6회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오른쪽부터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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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9~12월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펠로로 활동한다. 정 전 총장은 국제 금융위기 역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아시아 경제 관련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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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조찬 모임 SERI CEO
지난달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 조찬 모임. 823명이 홀을 가득 채웠다. [강정현 기자]특별한 조찬 모임이 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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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이끈 ‘경제계 금메달리스트’
올해 6회째인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Forbes Korea Excellence Award)’ 수상자가 정해졌다. 조영주 KTF 사장이 리더십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순환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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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 업체는 독창성· 패기있는 젊은이 IT회사에 도전하세요
지난 1월 KT 원주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들과 선배 직원들이 ‘멘토-멘티 결연식’을 한 뒤 업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KT 제공]정보기술(IT) 회사들은 첨단 사업 영역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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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폰’도 사라졌다
12일 서울 용산상가의 휴대전화 매장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여전히 ‘무료’ ‘최저가’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달랐다. 대표적인 ‘버스폰’이던 삼성전자의 V840이나 LG전자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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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살리기’ 패션 모델 나선 CEO들
KTF조영주 사장 부부와 동일방직 김경연 대표, 굿모닝신한증권 현승희 부사장 등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60여 명이 ‘태안 경제 살리기’를 위해 패션모델로 나섰다. 이들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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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에게 기회는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24일 서울 신천동 KTF 본사. 회사 입구에 들어서자 커다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초심을 잊지 말자’는 제목 아래 “WCDMA(3세대 동영상 통화) 1등을 위해 앞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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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에게 기회는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24일 서울 신천동 KTF 본사. 회사 입구에 들어서자 커다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초심을 잊지 말자’는 제목 아래 “WCDMA(3세대 동영상 통화) 1등을 위해 앞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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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대책을 비교한다’ 세미나 外
◇세미나=정구종 한일미래포럼 대표와 변재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공동으로 24일 오후 7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대책을 비교한다’를 주제로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