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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거대 야당, 한·일 문제 대승적·발전적으로 풀어나가야
━ 한·일관계 연속 진단〈32〉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16일(현지시간)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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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도 이곳서 고비 넘겼다…배현진 이송된 순천향대병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입원 치료받고 있는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주요 사건 사고가 날 때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가장 가깝게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때다. 환자 다수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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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만들기] 불안한 한반도 지정학적 상황…더 절실한 한·미·일 협력
━ 한·일관계 연속 진단〈3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23일 집권 자민당 정치쇄신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자신이 이끌던 파벌 ‘기시다파(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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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가던 40대 심장 살렸다…삼성병원 인공심장 수술 100례 달성
박상곤(42)씨는 6년 전 희귀질환인 사르코이드증을 진단받았다. 합병증으로 말기심부전과 부정맥(불응성 심실빈맥) 등이 왔다. 박씨는 “부정맥이 심해지면서 응급실에 여러 차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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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세계 최고 파워 한·미·일 협력해 北도발 억제·응징해야"
이문희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이 16일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력과 군사력, 문화적 매력을 갖춘 한ㆍ미ㆍ일 3국이 협력을 통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도발을 응징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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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주도하고 日 주저하는 엇박자…잃어버린 10년 회복 의미"
■ 「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한·일 관계 관련 국내 전문가 6인에게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미, 한계와 과제 등 측면에서 평가를 요청했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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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중증 다중복합골절" 최악의 한·일 관계…전환점 마련 가능할까
23일 한일비전포럼 산하 한일미래비전워킹그룹의 첫 회의에선 한일 관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냉철한 평가가 이어졌다. 장진영 기자 "최악의 중증 다중복합골절" 23일 한일비전포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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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인공심장 국내 첫 수술 성공…“7명 수술해 모두 쾌유”
3세대 인공심장 하트메이트3 삽입 수술을 한 모습. [삼성서울병원 영상 캡처] 3세대 인공심장 하트메이트3(HeartMate3)가 지난 7월 국내 도입된 뒤 첫 수술 성공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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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 신흥지역사업단, 온라인 기업설명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중앙아시아연구소 신흥지역사업단(단장 오종진)은 지난 10월 21일(수),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유누스엠레 터키문화원에서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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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ECMO 개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선정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휴대형 심폐순환 보조장치(ECMO) 개발 사업'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 삼성서울병원, 강원대학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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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플래닛 X SK플래닛 ‘배달앱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만나플래닛(CEO 조양현)과 SK플래닛이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식점과 동네마트의 배달/포장 주문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발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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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조양현·박정양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왼쪽부터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조양현 교수,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조양현 교수와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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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중환자실 효과 톡톡.."병원 중환자실 생존율과 차이 없어"
하늘의 응급실인 응급의료헬기가 실제 병원 중환자실과 동일한 수준의 치료환경을 갖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헬기나 구급차로 이송한 위중한 환자와 같은 조건의 입원환자의 생존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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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골 절개 없이 인공심장 이식 첫 성공
국내 의료진이 처음으로 중앙 가슴뼈를 절개해 열지 않고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 심부전팀은 흉골 절개를 전혀 하지 않고 심장을 중심으로 위 아래 2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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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대중·오부치 선언 21주년 한·일관계 세미나
김대중·오부치 선언 21주년 한·일관계 세미나 28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1주년 국제학술회의 ‘한·일관계의 위기와 해법-대안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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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관계, ‘체제의 위기’ 상황, G20에서 양국 정상 만나야”
“50년 간의 한·일 관계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체제의 위기’ 상황이다.”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대 명예교수) “양국 관계의 ‘협력-갈등’ 사이클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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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실패 日탓한 유시민·정동영···"현실 모른다"
“하노이 담판 결렬 뒷전에 일본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하노이 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결과가 나오고 나서 전 세계에서 제일 좋아한 사람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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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속에서도 새로운 회복력”…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2018년 국제정세 전망
‘회복력(resilience)’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21일 발표한 ‘2018 국제정세전망’에서 내놓은 키워드다. 지난해 말에 발표한 2017년 국제정세전망 키워드는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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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백낙청 회화록 6, 7 外
● 백낙청 회화록 6, 7(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엮음, 창비, 6권 676쪽, 7권 624쪽, 각 권 2만8000원)=백낙청(79)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담·대담·토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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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인공심장 2년 생존율 80%…중증심부전 환자, 가슴이 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종사하던 이남연(49·인천시 검암동)씨는 지난해 10월 사무실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다. 급성심근경색 때문이었다. 의료진이 이씨를 진단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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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중·러 주도 CICA 첫 참석 유력
윤병세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는 27~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 교류·신뢰구축회의(CICA) 외교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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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법적 책임 인정했나…47.6% vs 47.9% 국민여론 팽팽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정부가 합의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법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법적 책임을 인정했는지 여부를 놓고 국민 여론이 양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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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색, 중국 경계 … 동북아 외교 지형도 바뀐다
케리(左), 라이스(右)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8일(현지시간)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 “미국은 한·일이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fi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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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위안부 사죄 … 일본 책임 통감”
한·일 양국은 2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위안부 문제와 관련,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죄·반성 표명’ 등 각각 3개 항을 발표했다.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