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한국농업의 미래」심포지엄
한국농업과학협회(회장 표현구·서울대 교수)는 17일 전국 농학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한국농업의 미래」란 주제를 갖고 농진청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 조순 서
-
내외학자 51명접견
전두환대통령은 23일하오 화랑대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가한「모리스·자노비츠」교수(미시카고대)등 외국학자 16명과 조순교수(서울대)등 국내학자 35명을 접견,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
"우리마을 최고야"|8도의 풍치가 한곳에|이조정통정원「소쇄원」|담양군 남면 지곡리
세속과 명리(명리)를 탐하지 않고 자연과 일체가 되어 한빈(한빈)한 생활을 사랑했던 옛 선비들의 고고한 숨결을 우리네의 옛 정원에서 찾아본다.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소쇄원 (소
-
여교감 강도 상해 10대 범인을 검거
서울 창서 국민학교 교감 조순영씨(56·여) 강도상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1일 정모군(18·주거 부정)을 범인으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은
-
한국경제 당면과제|"국제수지 방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정책협의회가 28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렸다. 토론자로 참석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현재의 경기국면이 비록 불만스러우나 무리한 경기확대책을 쓰면 오히려 물
-
중상자명단
▲나손선 (28·남·부산시덕지복소)▲강해영(68·남·부산시동래구949)▲이규변 (3· 남· 전배리리시주현동31의801) ▲이민순(26·여·상동) ▲이병숙(26·여· 충배청주시수동
-
둘로 갈라진 문인단체
2백여명이 발기인이된한국문학협회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우리문학인들이 보다 바르고 참된문학을 영위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문학인 스스로의 힘을 기울여·창작에 전념할 수있는 환경개
-
형이 TV채널 차지 화난 동생 목매 자살
○…형제가 서로 좋아하는 TV프로를 보겠다고 다투다 형에게 채널을 빼앗긴 동생이 자살했다. 30일 상오7시쯤 부산시 서구 남궁민동 뒷산에서 유재우군(18·공원· 서구 초장동3가13
-
한밤 귀가길 조심
주택가 골목에 숨어 있다가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의 뒤통수를 흉기로 쳐 실신시킨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새로운 강도사건이 꼬리를 물고있다. 경찰은 이 같은 강도수법이 성행하고 있
-
대낮 강도가 활개친다
강도들이 극성이다. 대낮에 5∼6명씩 때를 지어 가정집을 터는가 하면 둔기를 들고 귀가 길의 여자들을 집 앞에서 습격하는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경
-
“「기업의욕」 북돋는 일이 급선무”-「경제난국 극복의 처방」을 알아본다-연담
경제가 매우 어렵다고들 한다. 경제가 어느 정도 어려우며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또 현재의 경제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새해는 좀 나아질 것인가. 이에 대해 경제
-
조순금씨 살해 부인 용의자 경찰에 출두
영화부동산 조순금씨 피살사건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오던 전당포 전문사기범 박종규씨(36·전과10범·서울 보광동 199의1)가 16일 하오 경찰에 자진 출두, 범행을 부인했다.
-
조순금씨 피살 관련 전과12범 전국수배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개월이 지난 16일 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절도전과12범 박모씨(36·서울 보광동)를 전국에 긴급 수배했다. 경찰에
-
국세청, 연말선물단속 위해 자체 감찰 반 편성해|취임 6개월간 26회에 걸쳐 편지 백만 통 발송|환율의 유동화로|경제계에 새 걱정
국세청은 연말을 앞두고 선물 주고받기 등 각종 부조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각급 세무관서에 감찰 반을 편성, 직원들의 동태를 감시하기로 했다. 감
-
(22)제3부 한국의 경제
『정부가 지금 가장 서둘러야 할 것은 정책의 신뢰성 회복이다.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 일을 솔직이 밝히고 국민의 이해를 구해야 한다. 약속한 것은 꼭 실행하고 그것이 어려우면
-
한화, 패권 차지 포철꺾어 실업야구 후기 4차
【대구=최병국기자】한국화장품이 실업야구 후기 4차「리그」에서 감격의 우승을 안았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한국화장품은 8번 조순호가 2개의 「투런·홈런」을 터
-
중공·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하에 만주(현중공)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
-
(3)육사시절
전두환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전역사의 첫머리에서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하겠다』는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이 육사시절에 이룩된 것이며 그것은 지금도 자신의 행동
-
직장에 다니며 불우 소년에 배움길|인천시 청소과 이경근씨
인천시 청소과에 근무하는 한 말단공무원이 불우 청소넌들을 위한 배움터를 마련 ,향학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불우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되고있는 공무원은 이경근씨(28·지방행정서기보)
-
금성(남자)·미도파(여자) 3연패|종합화학·유공 각각 물리쳐
금성통신과 미도피가 제19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나란히 3연패를 차지했다. 이로써 미도파와 금성통신은 올 들어 종합선수권(1월), 1차실업 연맹전(3월), 광주종별선
-
(2817)구속동의원 표결
정부가 요청한 이재학 부의장등 6명의 자유당 고위간부에 대한 구속동의안이 24일 열린 본회의에서 개별적인 비밀투표에 붙여졌다. 투표에 앞서 권승렬 법무장관은 구속동의안 제안설명을
-
(2816)6의원 구속요청
자유당위원들이 5월13일 열린 위원총회에서 『지방의 보복행위를 중지시켜 주지 않는한 즉시 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결의하자 정국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렸다. 곽상동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함상훈의 증언
11월5일, 「뉴델리」사건에 관한 함세훈 김동성의 증언을 들은 국회주변에는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어 기마대가 출동해 군중들을 제지했다. 이날 국회는 의석과 방청석을 가릴것없이 흥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뉴델리」 사건
개헌안공고 기간이 끝난지 한달이나 지나도록 자체내 내분으로 자유당이 국회상정을 못하고있자 민국당을 비롯한 야당진영은 쾌재를 부르며 뒷짐을 지고있는 상태였다. 이박사가 단합을 호소했
N
![[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