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도, 지휘자도 없다…신개념 오케스트라의 등장
이달 2일 런던에서 ‘봄의 제전’을 외워서 연주한 오로라 오케스트라. [사진 Andy Paradise, Mark Allen/BBC프롬스, 홈페이지] 오케스트라 연주였지만 무대 위
-
일어서서, 전부 외워서 '봄의 제전' 연주한 이 오케스트라
이달 초 런던의 프롬스 축제에서 공연한 오로라 오케스트라.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단원 전원이 외워서 40분동안 연주했다. [사진 Andy Paradise/BBC 프롬스]
-
30대 10인조 ‘실내악 어벤저스’…지금까지 이런 클래식은 없었다
━ [비욘드 스테이지] 창단 7년 실내악 앙상블 ‘클럽M’ 클럽M의 리더인 피아니스트 김재원(왼쪽)과 상주작곡가 손일훈. [사진 마포문화재단] 옛날 작곡가가 쓴 악보대로
-
백건우·손열음도 반했다…‘녹음의 전당’ 된 통영
매년 통영국제음악제가 열리며 음반 녹음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통영국제음악당.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유럽 아티스트들이 많이 찾는 런던의 스튜디오는 녹음만 하는 커다란 공간이
-
백건우∙ 손열음∙ 연광철이 찾았다…통영 '녹음의 명당'된 까닭
지난해 10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실황 음반을 녹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허설 장면.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유럽 아티스트들이 녹음을 많이 하는 런던의 스튜디오는 녹음만 하는
-
[Biz & Now] HL, 조성현 부회장·홍석화 수석사장 선임
조성현(左), 홍석화(右) HL그룹(옛 한라그룹)은 17일 조성현(왼쪽 사진) 자동차섹터장 겸 HL만도 수석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홍석화(오른쪽) 건설섹터장 겸 HL디앤아이
-
HL그룹, 조성현 부회장 선임…“사업부문별 책임경영 강화”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왼쪽)과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수석사장. 사진 HL그룹 HL그룹(옛 한라그룹)은 조성현(사진 왼쪽) 자동차섹터장 겸 HL만도 수석사장을 부회장으로 선
-
지휘자도 팀 이름도 없다…오케스트라 공식 깬 게릴라들
고잉홈의 음악가들. 왼쪽부터 손열음(피아노), 조성현(플루트), 함경(오보에), 유성권(바순). 김종호 기자 도무지 평범하지 않은 공연이다. 우선 이들에게는 마땅한 이름이 없다.
-
오케스트라가 이러면 안되나?…없던 공연 만드는 게릴라들
해외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인 '고잉홈 프로젝트'의 주축들. 왼쪽부터 함경(오보에), 유성권(바순), 손열음(피아노), 조성현(플루트). 김종호 기자 도무지 평범하지 않은 공
-
연세대, 제8기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개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활황이었던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 가치 하락 및 고금리로 인기를 끌었던 예, 적금의 매력도 또한 떨어진 상황에서 자산관리, 자산 투자의 전략을 어떻게 짜
-
"치매母 모신다" 호소한 이루, 음주 후 운전자 바꿔치기 집유
음주운전과 함께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의
-
"女골퍼가 운전했다" 거짓말한 이루…"모친 치매" 선처 호소
가수 겸 배우 이루(40·본명 조성현)가 1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
음주운전 하고도 "女골퍼가 운전"…가수 이루 결국 재판행
가수 겸 배우 이루. 뉴스1 가수 겸 배우 이루(40·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
-
"칼로 주요부위 토막…회 뜨겠다" JMS, 김도형 협박 심상찮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예고편 캡처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실체를 고발
-
"민낯이라 수치" JMS 2인자, 'PD수첩'에 얼굴 내려달라한 이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 사진 MBC ‘PD 수첩’ 방송 캡처 여성들을 성착취한 혐의 등으로 수감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
"옷 벗겨 특정 부위까지 석고상 떴다" 정명석 '엽기 성착취'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교주 정명석에 의해 나체 상태로 전신 석고를 떴다는 여신도들. 사진 MBC ‘PD수첩’ ‘JMS, 교주와 공범자들’ 편 방송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
-
"JMS 메시아 그런 사람 아냐"…그알·PD수첩 게시판 발칵
18일 방송되는 MBC 'PD수첩' 'JMS, 교주와 공범자들' 편 예고. 사진 MBC 'PD수첩' 유튜브 캡처 MBC의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오는 18일 기독교복음선교회
-
‘나는 신이다’ PD “내 가족도 사이비 피해자…모태신앙 막아야” 유료 전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일으킨 파장. 1980년대부터 이어지고 있는 각종 사이비 종교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래전 끝난 줄 알았던 악몽의 피해가 아직도 계속된다
-
"감옥서 모녀 사진받은 정명석 '딸 가슴 크니 관리 잘해라' 답장"
여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사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예고편 캡처 여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기독교
-
아가동산, 美넷플릭스에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사진 넷플릭스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미국 넷플릭스 본사를 상대로 다시 가처분
-
무대 공포증·늦깎이 시작, 열정으로 이겨냈다
제49회 중앙음악콩쿠르가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 1975년 중앙일보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시작했고, 수상자로 소프라노 조수미, 베이스 연광철, 피아니스트 김대진, 테너
-
"20년 전 무죄"… 아가동산, 왜 넷플릭스 아닌 MBC에 따졌나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은 다음 달 중순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
"MBC 내부에도 JMS 있다" 정명석 다큐 PD가 소름돋은 일화
지난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넷플리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
-
"상상도 못한 결말"…JMS 고발 PD, 정명석 생일날 올린 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캡처. 사진 넷플릭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실체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