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조성진 나올까? 쇼팽 콩쿠르 6년 만에 열린다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코로나19로 1년 연기 끝에 올해 10월 콩쿠르가 열린다. 총 87명의 본선 진출자 중 한국 피아니스트는 7명이다. [
-
80→10명 숨막히는 경쟁…조성진 이후 첫 쇼팽콩쿠르 열린다
지난달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8회 쇼팽 국제 콩쿠르의 예선 중 한 무대. [EPA/연합뉴스] 2015년 10월 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
김연아ㆍ요요마도 반한 피아졸라의 매력, "치밀하고 자유롭다"
다음 달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으로 무대를 마련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왼쪽)과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사진 클라츠 컴퍼니] 지난해는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 올해는
-
팔순 박정자 "무대 위 아이들 보면 눈물난다" 모든 연령 등장 뮤지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2017년 한국 공연 장면. [사진 신시컴퍼니] 1942년생부터 2015년생까지. 31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출연진이다. 마거
-
'Pali-Pali!!' 작곡가 김택수, 美 버를로우 작곡상 한국인 최초 수상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택수 작곡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작곡가 김택수(41)가 16일(현지시각) 미국의 버를로우 작곡상(Barlow Prize)을 수상했다. 이 상은
-
조성진, 피아노작품 통틀어 최고 어려운 테크닉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유니버설 뮤직] 피아니스트 조성진(27)이 새로운 곡들로 한국 무대에 선다.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조성진의 독주 투어가 8월 말과 9월 초에 걸쳐
-
9개월 만의 한국 공연…조성진이 고른 새로운 연주곡은 무엇?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유니버설 뮤직] 피아니스트 조성진(27)이 새로운 곡들로 한국 무대에 선다.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조성진의 독주 투어가 8월 말과 9월 초에 걸
-
‘최초·최연소’ K-클래식 우승 메들리
몬트리올 콩쿠르 1위 김수연(피아노) 해외의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연주자들이 대거 우승했다. 피아니스트 김수연(27)은 14일(현지시간) 캐나다의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
‘최연소’‘최초 우승’ 으로 상 휩쓴 한국 연주자들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김수연. 해외의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연주자들이 대거 우승했다. 14일(현지시간) 캐나다의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김수연(27)이
-
“어쩌면 연습 안하는 게 장점” 그런 평가받던 그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이나우 “무대 연주는 성진이가 정말 잘하고 있죠. 그리고 정범이 형이 독일에서 콩쿠르 우승하는 걸 보고 이렇게 생각했어요. ‘난 정말 틀렸다’.” 피아니스트 이나우
-
퍼플레인 출신 피아니스트 이나우 "청중 마음 가져올 자신 있다"
2019년 JTBC '슈퍼밴드'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이나우. 예술학교에서 클래식 음악을 배웠다. [사진 JTBC스튜디오] “무대 연주는 성진이가 정말 잘 하고 있죠. 그리고 정
-
“치열하고 살벌한 사이, 형과 처음이자 마지막 듀오 무대”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같은 음악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동민(오른쪽)·동혁. 유명한 형제 음악가였지만 듀오 무대는 없었다. [사진 크레디아] 2005년 문화계의 뉴스는 단연코
-
“여덟살부터 형과 함께 피아노…살벌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30여년 전 피아노를 함께 시작했고 올해 처음으로 같은 음악을 연주하는 임동민(왼쪽), 동혁 형제. [사진 크레디아] 2005년 문화계의 뉴스는 단연코 ‘동동 형제’였다. 그해
-
248년 전 모차르트의 ‘환생’
지난 27일 모차르트 탄생일을 맞아 유럽에서 공개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모차르트 ‘알레그로 D장조’ 초연 모습. [유튜브 캡처] 경쾌한 4분의 3박으로 시작해 새로운 주제로 넘어
-
[영상] 248년 만에 초연, 조성진 연주한 모차르트 미스터리
27일 모차르트의 탄생일을 맞아 유럽에서 공개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모차르트 알레그로 초연 모습. [사진 유니버설 뮤직] 경쾌한 4분의 3박으로 시작해 새로운 주제로 넘어갔다가
-
조성진, 모차르트 탄생 265년에 미발표곡 첫 연주
조성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캡처 피아니스트 조성진(27)이 최근 발견된 모차르트(1756~1791)의 미발표곡을 처음으로 연주한다. 23일 모차르트 연구기관인 모차르테
-
[소년중앙]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
-
명성 높은 거장, 쟁쟁한 신예 한국무대 예약…코로나가 변수
올해 공연을 예고한 연주자와 연주단체. 독일의 명문 악단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공연들이 날짜를 다시 잡았다. 게다가 명성이 높은 거장
-
오케스트라보단 스타 독주자… 올해 클래식 부활 키워드 넷
3월 내한을 예고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사진 Gert_Mothes/중앙포토]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공연들이 날짜를 다시 잡았다. 게다가 명성이 높은 거장
-
김선욱 독주회 또 연기…‘밤 9시 통금’에 공연계 줄줄이 ‘스톱’
피아니스트 김선욱. [사진 빈체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통상적으로 연말이 대목인 공연계에 비상이 걸렸
-
3200여장 팔린 조성진 ‘유료 온라인 공연’도 코로나19로 취소
2018년 9월3일 도이치 그라모폰 120주년 기자회견 참석 당시 피아니스트 조성진. [연합뉴스] 잇단 매진 사태 끝에 온라인 유료 중계를 예고했던 피아니스트 조성진(26)의
-
“재미로 해보는 것 아니다” 지휘 데뷔 앞둔 피아니스트 김선욱
다음 달 지휘자로 정식 데뷔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기회가 되는대로 지휘하겠다"고 했다. [사진 빈체로] 피아니스트 김선욱(32)의 꿈이 오랫동안 지휘자였다는 것은 공공연한 일
-
피튀는 티켓구매 '조성진 피케팅'… 매진없는 유료공연 연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중앙포토]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유료 온라인 공연을 시도한다.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는 “11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조성진의 독주
-
최정상 오페라 무대 30년 연광철, 음반 녹음은 안 했던 이유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슈트라우스의 가곡을 녹음한 베이스 연광철(왼쪽)과 피아니스트 김정원. [사진 오드, 크라이스클래식] 성악가 연광철(55)의 이름은 더 이상의 설명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