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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7.27 담배’ 한갑에 1만7000원…북 마지막 외화 수입원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7.27 담배’ 한갑에 1만7000원…북 마지막 외화 수입원

     ━  밀무역으로 제재 활로 찾는 북한 경제   북·중 접경인 단둥 세관의 2월 하순 모습. 정문에 신형 검색대가 설치돼 있고 주변 도로는 한산하다. [단둥 AP] “조국에서 만

    중앙일보

    2019.05.08 00:03

  • 대북거래 中 해운업체…선박 기업 대표 체포해 조사

    대북거래 中 해운업체…선박 기업 대표 체포해 조사

    중국 정부가 미국이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유력 북-중 선박운항 기업 대표를 전격 체포했다고 동아일보가 2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올해 여름부터 독자 제

    중앙일보

    2017.11.27 08:35

  • [백가쟁명:유주열]인문학 코드로 읽는 한.중.일

    인문학의 국제 전도사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경제관계가 두터운 한중(韓中) 사이에 인문학적 교류를 강조하였다. 비즈니스도 중요하지만 한중

    중앙일보

    2015.07.15 09:25

  • [브리핑] 이철 북 합영투자위원장 교체설

    [브리핑] 이철 북 합영투자위원장 교체설

    북한의 외자유치 창구 역할을 해온 합영투자위원회의 이철(본명 이수용·77·사진) 위원장이 교체돼 요직에 기용됐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이철은 김정은이 제네바에 유학하던 시절 제네

    중앙일보

    2012.01.09 00:00

  • “평양 주민들 달러 써도 이달 초부터 단속 안 해”

    북한이 화폐개혁을 단행한 지 15일로 100일을 갓 넘어섰다. 그 사이 북한 당국이 사용을 전면 금지했던 외화는 일반 주민들까지 널리 사용하게 됐다. 국영상점으로 국한됐던 상품거래

    중앙일보

    2010.03.15 03:01

  • 석탄에서 고철까지 … 북한서 자원 사냥

    석탄에서 고철까지 … 북한서 자원 사냥

    지난해 중국 지린성 3개 기업이 약 14억 달러를 투자, 북한과 공동개발에 들어간 함경북도 무산 철광석 노천채굴장. 사진 출처는 북한 화보 '조선' 2003년 5월호. '석탄.철광

    중앙일보

    2006.03.31 05:40

  • 북 주민 생활 점령한 '메이드 인 차이나'

    북 주민 생활 점령한 '메이드 인 차이나'

    중국 단둥의 해관(세관) 옆 교통물류감독창고에 평북 번호판을 단 북한 트럭들이 화물을 싣고 주차해 있다. 이곳에서 각종 생필품을 실은 북한 트럭들이 압록강의 중조우의교를 통해 신의

    중앙일보

    2006.03.30 05:14

  • 만주가 깨어나고 있다

    만주가 깨어나고 있다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의 중조우의교(뒤)가 지난해부터 야간 조명을 밝히고 있다. 중국에서 북한으로 공식 유입되는 물자의 90%가 이 다리를 이용한다. 그 앞 다

    중앙일보

    2006.03.27 04:58

  • [사설] 북한 위폐 의혹, 언제까지 증거 타령인가

    한나라당 의원들이 어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북한과 중국에서 각각 입수했다는 '수퍼 노트(북한산 100달러짜리 초정밀 위조지폐)'의 실물을 공개했다. 이들이 밝힌 입수 경위는 충격

    중앙일보

    2006.02.24 00:22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중앙일보

    2004.10.25 14:04

  • 新실크로드 개척 巨商의 꿈 도전

    하늘을 이고 사는 지붕 마을. 황천(荒天)과 맞닿은 대지…. 중국 서북부 고원지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황량한 풍경이다. 한반도 면적의 여섯 배가 넘는 1백60만㎢의 땅에

    중앙일보

    2002.07.19 00:00

  • [속 중국 경제 대장정] 11. 화상의 본고장 닝보

    "비단이 장수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난데없이 흘러간 유행가를 읊조리던 조선족 출신 츠룽이(池龍一) 닝보(寧波)시과학기술원구 서울사무소 대표는 대뜸 "이 노래에 나오

    중앙일보

    2001.11.15 00:00

  • [속 중국 경제 대장정] 11. 화상의 본고장 닝보

    "비단이 장수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난데없이 흘러간 유행가를 읊조리던 조선족 출신 지룽이(池龍一) 닝보(寧波)시과학기술원구 서울사무소 대표는 대뜸 "이 노래에 나오

    중앙일보

    2001.11.14 18:21

  • [연변 교포들이 보는 남북정상회담]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의 주도(州都)인 옌지(延吉)주민들은 남북한 정상회담 합의 소식을 크게 반겼다. 남북한 경제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면 침체한 옌지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중앙일보

    2000.05.07 00:00

  • [소설] 504. 아라리난장

    제11장 조우 그들이 운반해간 상품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김승욱의 세련된 상술은 노회 (老獪) 하다는 평판을 듣기에도 손색이 없었다. 그녀는 웨이하이와 옌지의 중간 상인이나

    중앙일보

    1999.08.28 00:00

  • [중국산이 북한산 둔갑] 암거래.폭리 실태

    북한물품 반입 때 국내업자는 세관에 반입신고서를 제출하면서 항해일지와 업자끼리의 물품구매계약서 (북한 - 중국업자간 및 중국 - 국내업자간 두가지) , 북한에서 발급된 산지증명서.

    중앙일보

    1999.07.10 00:00

  • [소설] 435. 아라리난장

    제9장 갯벌 손씨가 내심 겨냥하고 있었던 것이 바로 그것이기도 했다. 기왕에 돌려주지 않으면 안될 돈이라면, 보따리 장사로 성공한 편인 조여사로부터 뚜렷한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

    중앙일보

    1999.06.09 00:00

  • 북한돈 국제거래 부쩍 늘어

    “북한돈 싸게 사가세요.” 지난달 30일 대만의 무역상사인 SIC사(타이베이 툰화로)는 서울의 한 북방무역 전문업체에 팩스를 보내왔다.“북한돈 3천만원을 미국달러화로 바꾸지 않겠느

    중앙일보

    1997.07.02 00:00

  • 上.국경서 건너다본 실상

    홍수와 굶주림 속에 여름을 난 북한.두만강에서 건너다 보이는북한의 「한 자락」은 지난 여름의 상처를 말해주듯 점점 생기를잃어가는 모습이 완연했다.공식적인 중국과의 교역은 물론 밀무

    중앙일보

    1996.08.29 00:00

  • 돈벌이.정보수집 한국인 손님 많아-중국내 북한식당 현황

    북한은 조선족이 많이 사는 중국 주요도시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북한은 조선족 주민과 북한출장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있지만 실제로는 급증하는 한국관광객의 주머니와 정보를 겨냥한

    중앙일보

    1996.08.05 00:00

  • 북한공관.일본야쿠자.국내조직 연계 히로뽕 국제밀조단 적발

    북한 공관원을 통해 독일산 염산에페드린(히로뽕 원료)을 중국으로 수입,히로뽕 3백㎏(국내시가 9천억원)을 현지에서 제조해일본 야쿠자에 판매하려던 히로뽕 밀조범 일당 6명이 적발됐다

    중앙일보

    1996.04.05 00:00

  • “사기 피해당한 조선족 돕겠다” 사회사업가 추일화씨

    중국교포를 울리는 한국인 사기실태를 다룬 「조선족은 봉인가」시리즈의 주인공들로 사이판에서 방황하고 있는 조선족 20여명(본지 2월29일자 23면 보도)에게 귀국 항공료를 부담하겠다

    중앙일보

    1996.03.04 00:00

  • 北 外貨벌이사업 군부기업도 나서

    최근 우리가 지원하는 쌀의 북측인수기관으로 삼천리총회사가 나서는등 남북경제협력사업에는 여러 북한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28일 통일원과 국내관련기업에 따르면 대우.고합.삼성.LG등

    중앙일보

    1995.06.29 00:00

  • 對北 쌀지원 북경회담 이뤄지기까지

    김일성(金日成)사망후 최초로 이뤄지는 당국간 공식접촉으로의 남북 쌀회담은 서울-평양의 탐색전과 물밑 접촉,그리고 일본 연립여당의「등떼밀기」등 크게 3단계 과정을 거쳐 성사됐다. 쌀

    중앙일보

    1995.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