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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9

    ◎40세이하 95%가 “한 자녀”/응석받이 「독생자」로 고민/아들 중시 딸 잇단 수난… 사회문제로/과보호로 버릇없이 의타심만 키워 「응석받이 황제들」. 10여년전 중국이 하나낳기

    중앙일보

    1990.04.24 00:00

  • 흑룡강성 조선족 통해/중국,대한교역 촉진

    【홍콩=전택원특파원】 중국 흑룡강성 사오치후이(소기혜)성장은 흑룡강성에 살고 있는 수십만명의 조선족과,남한에 살고 있는 이들의 친척들을 이용,한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벌여

    중앙일보

    1990.03.28 00:00

  • 만주대륙 한인의 발자취 조명

    MBC-TV는 백두산에서 만주지방으로 흐르는 송화강유역의 고대 유적지와 한민족의 발자취를 심층 조명한 특집다큐멘터리 『송화강 한인의 숨결』을 2부작으로 3월 중순 방송한다. 서울비

    중앙일보

    1990.03.05 00:00

  • "조선족동포 명예걸고 최선"

    조선족동포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에 부끄럼 없는 경기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1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막된 제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주니어 아이스하키대회에 출전한 22

    중앙일보

    1990.02.10 00:00

  • 30년대 만주지역 조선혁명군 |총사령 양세봉장군 자료 국내 첫 공개

    자료부족으로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30년대 초반 무장항일 독립운동의 영웅 양세봉장군에 관한 기록이 극적으로 국내에 전해져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양장군은 1928

    중앙일보

    1990.02.08 00:00

  • 청조 마지막황제「푸이」교화|김원 씨 46년만에 고국에…

    중국 공견당 무순전범관리소 책임자로 있으면서 청조 마지막 황제 푸이(부의)를 교화, 「훌륭한 교사」로 존경을 받았던 중국교포 김원 씨(64)가29일 오후 46년만에 일시 귀국했다.

    중앙일보

    1990.01.30 00:00

  • 중국빙구 교포지도자 이만기씨 내한

    중국 아이스하키를 키운 조선족 출신의, 명지도자 아만기씨(이만기·56·중국아이스하키협회부주석)가 오는 2월초 서울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 - 대양주 주니어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를 참

    중앙일보

    1990.01.25 00:00

  • 중국서 작품 전 개최

    ◇김서봉 한국미협회장은 황현수 이사와 함께 중국 조선족 한인 미술작품전을 개최하기 위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구 청년연합회 초청으로 16일 출국.

    중앙일보

    1990.01.17 00:00

  • 인천∼천진 카페리 내년5월 취항

    【홍콩=박병석특파원】중국교통부는 최근 천진시와 한국 인천시를 왕래하는 카페리 정기직항노선을 정식 허가했으며 준비가 되는 내년5월부터 운항을 시작할것이라고 명보가 보도했다. 이에앞서

    중앙일보

    1989.12.05 00:00

  • 재계, 중국교포 인력에 눈길|북방 지역 개발계기로 관심 집중

    『시베리아 지역에 진출할 때 국내인력은 물론 북한·중국 교포 인력도 이용할 생각』이라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발언으로 조선족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중앙일보

    1989.11.29 00:00

  • 중국연수-「겉 핥기식」많다

    한국정부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연수가 대학생 대상으로부터 점차 교사· 근로자 등 각계로 확산되고 있다. 냉전구조가 낳은 반쪽의 논리와 반쪽의 시각에서 살고 있는

    중앙일보

    1989.11.25 00:00

  • 중국동포의 춤

    지난 여름 중국 연변에 갔을 때 일이다. 조선족 자치지구인 연변의 수도 연길시로 향하던 중이었다. 북경에서 며칠 간 체류한 후 연길을 향해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장춘까지 가지

    중앙일보

    1989.11.08 00:00

  • 낯익은 산하…속 알 수 없는 사람들|거대한 모순-중국 작가 한수산이 본 11억 인의 나라(상)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소설가 한수산 씨가 지난 9월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에 다녀봤다. 중국의 한 연구기관으로부터 초청 받은 한씨는 자동차공장·영화촬영소·특수대학 등을 찾아보고

    중앙일보

    1989.10.30 00:00

  • 임정 독립운동에 비판적

    본지와 대륙연구소· 대한상의가 공동 주관하는 「목요 대륙강좌」 제7차 강좌가 26일 오후5시 대한상의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의 연사는 고대 강만길 교수로 제목은 「연변조선족

    중앙일보

    1989.10.28 00:00

  • 중국 관광길 한국인2명|백두산서 추락 숨져

    26일 오전11시30분쯤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구 백두산천지관광을 마치고 하산하던 위지환 씨 (46· 우신기계 대표· 서울 방배동 방배 빌라104호)와 이주원 씨(44·신화기업

    중앙일보

    1989.10.28 00:00

  • 천안문 이후 한·중 교류 왜 주춤해졌나|신세진 북한 너무 의식

    지난해 4월 중국이 산동성을 한국에 개방한다고 정식 통보한 뒤 순탄한 발전을 거듭하던 한·중 무역관계가 6·4천안문사태 이후 답보상태에 머무르고있다. 지난 9월 한국의 국제민간경제

    중앙일보

    1989.10.19 00:00

  • 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의 연변기행 선구자의 발자취 따라(10)|항일 노 전사 "죽기 전 고향 가 봤으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다고도 할 l6박 17일의 중국여행도 이제 서서히 그 종말을 고하고 있었다. 서울을 출발하면서 욕심 것 세웠던 모든 계획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물론

    중앙일보

    1989.10.18 00:00

  • 합석 김대중·김영삼 총재 줄곧 "냉랭"

    ○…김대중 평민· 김영삼 민주당총재는 3일 저녁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가진 한민족체육대회 참가자 환송연에 참가, 3시간동안 한 테이블에 앉아있었으나 서로 쳐다보지도 않고 말

    중앙일보

    1989.10.04 00:00

  • 코리아로드를 가다

    하문의 진웅기업을 보고 역시 4대 경제특구 중의 하나인 광동성 산두시에 있는 한두수산 사무소를 방문하기 위해 승용차 한대를 빌렸다. 좀 낡긴 했으나 에어컨과 소형냉장고까지 달린 일

    중앙일보

    1989.10.03 00:00

  • "한국 혼이 영혼 속에 살아 있소이다"

    한민족체전 참석 차 내한한 김학철 씨(74·소설가·길림성 작가동맹 부주석)와 아나톨리 김씨(50·소련동포3세·소설가)를 본지에 『늘푸른 소나무』를 연재하고 있는 인기작가 김원일씨가

    중앙일보

    1989.10.03 00:00

  • 중소동포 가정방문 이모저모

    한민족체전에 참가중인소련·중국동포 2백73명은 29일 저녁 2∼3명씩 짝을 지어 고국의 가정을 방문, 축배의 밤을 보냈다. 방문가정 가족들과 어울러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 민요를

    중앙일보

    1989.09.30 00:00

  • 소 교포 팀 11체급 금 휩쓸어 복싱|중국 팀 3승으로 단연 강세 장기

    ○…소련동포가 절대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민족 체육대회 3일 째인 29일은 파라과이-소련의 축구경기를 비롯, 육상·수영·테니스·탁구경기와 그네뛰기·활쏘기 등 민속경기가 벌어져 막바지

    중앙일보

    1989.09.29 00:00

  • 백화점 산더미 상품보고 놀라|허미하일씨 타슈켄트 사대 교수

    불행히도 나는 1923년 원동의 볼라디보스토크 부근 스파시키 구역에서 태어나 지금은 우즈베크 공화국 타슈켄트시의 사범대학에서 남의 나라 말인 러시아어를 가르치며 조국을 잊은 채 살

    중앙일보

    1989.09.29 00:00

  • 한인 6만의 망향 한 서린 도문시|선구자의 발자취 따라|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의 연변기행

    봉오동 유적지를 답사하느라 8시간 이상의 강행군을 했던 탓인지 이튿날 아침에는 몸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무거운 신체와는 달리 정말 보고싶은 곳엘 가 보았다는 뿌듯함과

    중앙일보

    1989.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