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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측 대표들, 화해바람 타고 본명 공개
북한에서 온 회담 대표들이 이번엔 가명(假名) 대신 각자 본명을 공개하고 나섰다. 장관급 회담 북측 단장인 전금진 내각 책임참사는 28년간 남북대화 때마다 사용해 왔던 '전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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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 1천명 금강산 간다
남북한 불교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게 될 것 같다. 고산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은 오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 박태호 위원장과 심상련 서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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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총무원장 31일 北관계자 만나 불교계 교류 논의
고산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이 오는 31일 중국 베이징 (北京)에서 박태호 조선불교도연맹 위원장을 만나 남북한 불교계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고산 회장은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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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불자 통일염원 담아 북한에 청동불상 보내기로
대학생들의 통일염원을 담은 불상이 조만간 북한 사찰에 봉안된다. 금강산 관광사업 등으로 남북교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회장 박성철)가 광복절을 전후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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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북 합동법회 열자”광복절 개최 제의
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전후해 평양에서 남북한 불교도들이 모여 조국통일 기원 합동법회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장 법타 (法陀) 스님은 "지난 15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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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한국전 희생자 합동위령재
한국戰 희생자 합동위령재 ○…원불교 (교정원장 조정근) 는 한국전쟁 48주년을 맞아 희생영령들을 위한 합동위령재 (齋) 를 거행한다. 전국의 5백여 교당과 기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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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佛誕日 법어없다 - 남북공동발원문 합의
불교 최대종단인 조계종에서는 오는 14일 부처님 오신날 종정의 법어없이 행사를 치르게 됐다. 조계종의 한 관계자는 6일“혜암(慧菴)원로회의 의장스님과 월주(月珠)총무원장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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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부장 入北 宋月珠원장 訪北 논의
신법타(申法陀)조계종 총무부장이 지난 16일 입북,송월주(宋月珠)조계종 총무원장의 방북(訪北)과 부처님 오신 날(5월24일)공동법요문 채택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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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宋月珠스님 초청"-南北불교 실무자회담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朴泰浩)은 빠른 시일내에 남한의송월주(宋月珠)조계종 총무원장을 북한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남북불교교류 실무자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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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종교계人士 잇따라 訪美 추진
北韓은 최근 핵문제를 둘러싼 외국과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조선기독교도연맹관계자를 비롯,종교계인사들의 訪美를 잇따라 추진하고있어 주목을 끈다. 10일 북한소식통에 따르면 金日成주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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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불교지도자 4명 미주협 연석회의 참석
【로스앤젤레스=연합】 북한 불교계의 박태호 스님(72·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흥와두스님(75·동 고문),심상련스님(47·동 서기장),이동철 스님(51·동 중앙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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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불교지도자/LA서 연석회의/분단후 처음 내달 중순께
【로스앤젤레스 지사】 남북한 불교지도자들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분단후 첫 남북한 불교합동행사인 통일기원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3주동안 북한을 방문,불교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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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분단의 벽』 허문다
남북불교대표자들의 공식적인 만남이 오는6월 중국북경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다. 중국불교협회 조박초회장은 최근 북경을 방문한 불교조계종 서의현 총무원장에게 오는6월 북경에서 열리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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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남북한 교류움직임 활발
불교계의 북한불교인과 교류 움직임이 활발하다. 조계종은 오는 4월12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있을 호국청동미륵대불 준공법회 및 통일기원법회에 북한불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통일원에 북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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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측 한강연등제 참가 약속"
한강연등제에 북한불교대표를 초청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하와이 대원사주지 기대원스님이 11일 오후2시 귀국했다. 대원스님은 『평양에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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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연등제 참가|북한서 협의 제의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박태호) 은 7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서의현) 가 제안한 14일의 한민족화합기원 한강연등제에 북한신자가 참석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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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불교신자들도 초청
불교18개 종단연합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 는 25일 서울종로구 수송동 협의회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오는10월14일에 있을 「한강류 등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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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엔 승려300여명에 사찰은 60개"
한국불교승려로서는 처음으로 불교조계종 미국 하와이 대원사주지 기대원스님이 지난20일부터 22일까지 북한에 다녀왔다. 대원스님은 북한최고인민회의 외교분과위원장인 황장엽의 초청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