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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마스크빨’은 없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코로나19로 새로운 용어가 많이 만들어졌지만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단어가 생겼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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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유튜브 차단 와중에 "속지말자 프리지아 화장발"…왜
강용석 변호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버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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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텍에서 데이트 신청한 남자가 갑자기 도망 간 이유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42) 같은 사람도 조명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사진 pixabay] 조명의 역할은 대단하다. 같은 디자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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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펜던트 조명 비추는 식탁, 레스토랑 온 듯
━ 집 안 분위기 살리는 조명 구비의 펜던트 조명 섹토의 펜던트 조명 온·오프(on·off) 스위치 하나면 깜깜했던 거실이 백색 형광등 빛으로 가득 찬다. 어느 집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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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맛과 흥 넘실~ 불야성 장터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지난달 3일 대구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 야(夜)시장이 생겼다. 매일 오후 7시가 되면 길이 350m에 이르는 시장 도로에 80개의 이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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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얼짱 각도는 따로 있다
저자: 이랑주 출판사: 인플루엔셜 가격: 1만5000원 맥도날드에서 정신줄을 놓고 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지. 나는 분명 밥 한 공기를 채 비우지 못하는 사람인데도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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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재경 몸매 보더니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하다” … 알고보니 ‘와우!’
‘겟잇뷰티’의 MC 유인나(32)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26)의 몸매를 칭찬했다. 유인나는 1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글래머 몸매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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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재경 몸매 보고 하는 말이? “그동안 몰라 봐서 미안하다‘…” 어떤데?
‘겟잇뷰티’ MC 유인나(32)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26)의 몸매를 칭찬했다. 유인나는 1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글래머 몸매로 ‘레드카펫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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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석촌호수에 모습 공개…"조명발 받았네"
서울 석촌 호수에 초대형 고무 오리 ‘러버 덕(Rubber Duck)’이 떴다. 14일 오전 ‘러버 덕’ 공식 SNS에는 “이따 봐요~ 히히. 러버덕 프로젝트. 조명발. 사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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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도, 밥상도, '느끼면' 예술
옛 서울역사 앞에 구경거리가 생겼다. 촌스럽다 싶을 정도로 선명한 싸구려 총천연색 플라스틱 소쿠리를 층층이, 겹겹이 쌓아 만든 7m 높이의 탑들이다. 밤이 되면 불이 켜져 훤히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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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별건가 소쿠리든 밥상이든 느낌이 중요하지
‘꽃의 매일’ ‘꽃의 뼈’ 옛 서울역사 앞에 구경거리가 생겼다. 촌스럽다 싶을 정도로 선명한 싸구려 총천연색 플라스틱 소쿠리를 층층이, 겹겹이 쌓아 만든 7m 높이의 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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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성형을?' 장재인, 달라진 얼굴에 화들짝
[사진=장재인 미투데이] 달라진 미모로 성형 의혹을 불러 일으킨 장재인이 직접 “성형할 틈이 없다”고 해명했다. 장재인은 25일 오후 4시 51분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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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화장발 좀 심하지 않나요
소개팅을 앞둔 사람에게 흔히 “화장발·조명발에 속지 마라”는 조언을 한다. 햇볕 아래 민낯을 보고, 화장 지운 얼굴을 보고 실망할 수 있으니 안 보이는 모습까지 잘 살피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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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아슬아슬 모노키니
수영복의 기능은 두 가지다. 물속에서 헤엄을 잘 치기 위한 것, 그리고 물 밖에서 몸매를 뽐내기 위한 것. 첫 번째 기능을 위해서라면 박태환 선수나 해녀들처럼 거치적거리는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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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양장점은 살아있다, 패션 리더들의 사랑방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양장점은 패션 리더들의 갈증을 채워 주는 유일한 장소였다. 장안의 최고 멋쟁이들은 서울 명동에 줄지어 있던 양장점에서 옷을 맞췄다. 노라노·이신우·앙드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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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CF속 미모 비결? 조명발-화장발” 솔직고백
'연아맘' 김희선이 변치않은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비결은 조명발과 화장발이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광고 속 변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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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눈 만들기 상식 몇 가지] 서클렌즈 너무 오래 하면 위험해요
사슴처럼 시원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 많은 여성이 선호하는 눈이다. 하지만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눈이 작고 갸름하다. 그러다 보니 짙은 눈화장으로 눈매를 시원하게 만들고,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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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 나만의 공간 꾸미기
‘공간 꾸미기’라고 하면 부담이 먼저 생긴다. 일단 ‘공간’이라는 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어디부터 손을 댈지, 무엇을 얼마나 사서 채워야 할지 … 모든 게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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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댓글] “생얼보다 더 무서운 생동공”
‘화장발’에 속지 말라는 얘기는 수도 없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연예인의 경우에는 ‘조명발’도 추가되죠. 그런데 요즘은 하나 더 속지 말아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렌즈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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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변신 60일’
여자는 아름다움을 꿈꾼다. 신부는? 여자, 그 이상이다. 결혼 당일, 신부는 꽃보다 아름답고 싶다. 잡티 없이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 군살 한 점 잡히지 않는 날렵한 팔뚝과 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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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더 크게, 세로로, 쿠폰으로 … 몸부림치는'책 띠지'
단순한 광고 띠지가 아니라 또 하나의 표지로 변신한 띠지. ‘나비야 청산가자’는 책 크기의 절반에 달하는 세로 모양의 띠지를, ‘최초의 세계 제국, 미국’은 책 하단의 4분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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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오붓하게 … 아산 공세리 성당
성탄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높이 22m의 대형 트리가 설치됐고, 전국 특급호텔들도 건물 외곽이며 주변 가로수들에 실전구를 달아 밤을 밝히고 있다. 호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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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도시남녀의 맛난 새 아지트 바로 저기! 도산공원
호텔리어 엄소민(임피리얼 팰리스호텔 근무.사진(右))씨는 요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주변을 자주 찾는다. 후배에게 밥을 사줄 때도, 친구랑 차를 마실 때도 간다.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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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한여름 밤의 호사 야외 바비큐
태양이 머리 위에 놓인 한낮엔 모든 것이 분주하다. 보행기를 타고 있는 아기의 발걸음도 아장아장 바쁘고, 교통체증으로 느릿느릿 흘러가는 자동차의 엔진소리도 왠지 요란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