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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투명 유리 자동차 박물관…“안에서도 공원 걷는 기분”
내년 초 개관하는 자동차문화 복합체험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모습. [사진 현대자동차]독일 슈투트가르트의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두 박물관이 있다. 포르셰와 벤츠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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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아빠를 둔 9세 딸의 진짜 속마음
[사진 `동행` 캡처][사진 `동행` 캡처][사진 `동행` 캡처]웃음을 잃지 않는 뇌성마비 아빠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지난달 26일 KBS 1TV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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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 클립만 있으면 스마트폰 거치대 뚝딱
by 최예리 일상생활에 작은 불편함은 항상 있기 마련이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그런 것들을 해소하기를 바란다. 학생 신분이라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항상 부족한 수면 시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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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리포트] 뉴욕 쿠바인과의 대화-쿠바혁명은 왜 실패했을까
아직도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서 고통 느껴… 지혜롭게 몰락한 쿠바에 아직 희망은 있다! 쿠바가 반 세기 동안 숭상했던 ‘혁명’의 수치스러운 패배다. 혁명은 무엇인가? 이제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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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뚝딱 트럭으로 옮겨 층층이 쌓으니 3층짜리 원룸!
[중앙선데이기자] 최명철의 집 이야기 이동식 주택현대인의 삶은 이동하고 있다. 모든 정보가 빛의 속도로 전달되는 순간 지구 전역에서는 돈이, 물건이, 사람이 이동하고 있다. 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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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90% 절감 '신비한 집'
[중앙일보조인스랜드기자]충북 보은 곽동국씨 부부의 에너지 절약형 주택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냉방비 걱정 없는 시원한 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마련이다. 그런 집이 바로 ‘패시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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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 저렴하다! 친환경적이다! 공장에서 만든 집 모듈러 주택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공장에서 생산한 모듈러 주택이 주택 공급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있다 지난 2012 년4월 정부가 모듈러 주택(공업화주택) 활성화방안을 위해 관련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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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바닥, 지붕, 개구부 상세별 스틸하우스 설계 접근하기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현재 스틸하우스는 과학적인실험과 연구개발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자료를 기반으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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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교실 떠나 어촌으로 떠나는 생태체험학습 신나요~”
‘1교1촌’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덕화중학교 학생 160명이 26일(목) 어촌체험마을에 나타났다. 아침 일찍 학교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경북 영덕 차유어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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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역세권보다 '숲세권'
주말이면 도심 아파트를 벗어나 녹지로 둘러싸인 초소형 주택에서 휴식을 취한다. 로봇이 가사 일을 하고 집에 하자가 없는지 자동으로 점검한다. 새 아파트 분양 홍보물에 ‘관리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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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보일러 주택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나무로 난방을 하는 시골의 한 주택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경찰은 보고 있다.지난 6일 오후 11시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의 한 조립식 주택 방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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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철거할래" 시진핑 사진 도배한 상하이 알박기 주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도배한 상하이의 불법 무허가 주택. [상하이 AP=뉴시스] 중국 상하이 도심의 무허가 건물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사진을 도배해 철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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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은 허가 필수…자신없으면 '멘토' 초빙
[김영태기자] 막상 마음속으로만 그리던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현실로 옮기려고 보면 난감해진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지 감이 잘 서지 않아서다. 곳곳에 다양한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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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증가에 우는 분야는] TV·장류·수산물 ‘아 옛날이여’
대형TV, 대형마트, 대형 아파트 등 ‘대형’ 카테고리의 제품과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중앙포토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다. 뉴턴의 제3 운동법칙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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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새로 지은 집 또 불…장애소녀 사망
주택 화재로 집을 잃은 가족을 위해 새로 지은 집에 또다시 불이 나 장애인 소녀가 숨졌다. 10일 오전 11시40분쯤 전남 여수시 광무동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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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혼자 사는 바쁜 직장인은 밖에서 머무는 시간이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익숙할 때가 있다. 잠시 잠만 자고 나오기를 반복하는 집이 되지 않도록, 건축가 임성수 씨는 자신의 집을 심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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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국인 소유 땅 올해 67% 증가 기획부동산 통한 ‘묻지마 투기’ 성격
강원도 평창군의 영동고속도로 장평 인터체인지(IC) 인근 야산 약 3000㎡(약 900평)는 중국인 소유다. 평창군청의 외국인 토지대장에 따르면 2012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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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국인 소유 땅 올해 67% 증가 기획부동산 통한 ‘묻지마 투기’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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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들 구하려 불길 뛰어든 필리핀인 아버지 아들과 중태
8살 난 아들을 구하려 불길에 뛰어든 필리핀인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중태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이들 부자는 치료비마저 마련하기 힘든 형편이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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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주택 화재
5일 오전 1시 40분쯤 포천시 가산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필리핀 국적의 아버지 A씨(35)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둘째 아들(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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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민원 1위, 무려 78% 답변한 '이것'…안 겪어본 사람들은 몰라~
층간소음 민원 1위로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꼽혔다. 지난 1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 개소 이후 올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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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돈키호테 … '향기 나는 공간' 엉뚱한 상상을 현실로
무림교역 이상정 회장이 경기도 군포시의 한 공원에 설치된 이동식 화장실 앞에서 한국 화장실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설치한 이 화장실은 색다른 디자인과 화재예방 기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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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해진 포구에 어둠 내리면 흐느낌은 이내 통곡으로
모처럼 따사로운 오후 햇살이 작은 포구에 내려앉았다. 방파제길 너머 빨간 등대는 더욱 선명해졌지만 길을 따라 매달린 노란 리본은 빛이 바랜 채 속절없는 바닷바람에 몸을 내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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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해진 포구에 어둠 내리면 흐느낌은 이내 통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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