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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조류인플루엔자,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애니메이션 ‘치킨런’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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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H5N1 조류인플루엔자(노란색). 녹색은 감염 동물 세포.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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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1.5개월·2600만 수·산란계 24% 살처분) 확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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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Q&A] 대도시도 'AI' 위험권…인체 감염 우려 있을까
AI 감염지역이 넓어지면서 대도시도 AI 위험권에 들었다. 인체 감염 우려도 함께 커졌다. 이런 AI를 둘러싼 궁금증을 문답 방식으로 풀어봤다. 질병관리본부와 농식품부, 백순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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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016년 병신년 마지막 월요일
2016년 병신(丙申)년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19년 전 국내 첫 구치소 청문회가 열린 1997년 4월 7일도 월요일이었습니다. 당시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은 “모른다. 기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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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환자 2주 새 5배로 늘자 광주·청주 백신 동날 위기
독감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의료기관에서는 백신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 방학을 앞둔 이번 주가 독감 확산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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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AI 이어 독감 유행…국민 건강부터 챙겨야 할 정부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 재앙이 덮친 데 이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독감마저 유행하고 있다. 이번 독감 유행은 정부의 허술한 방역 체계와 초동대응 실패로 살처분 가금류만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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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타이밍 놓쳤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규모가 2000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방역 ‘최후의 수단’인 백신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백신은 대규모 살처분으로도 AI 방역이 불가능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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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턱밑 대공원 원앙도 AI…“사람 감염 가능성은 낮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북 경산시 금호강 인근 통제 초소에서 19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경산=프리랜서 공정식]조류인플루엔자(AI)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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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백신 처방도 이미 늦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규모가 2000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방역 ‘최후의 수단’인 백신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백신은 대규모 살처분으로도 AI 방역이 불가능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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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체 감염 차단 위해 백신 접종 나서
경기도가 도내 닭 등 가금류(家禽類) 직접 종사자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인체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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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약사 대상 개인 위생관리 교육
한국먼디파마는 16일 마포구 약사회가 주최한 ‘2016년도 근무약사 대상 연수교육’에서 ‘감기와 독감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수료자들에겐 ‘베타딘 위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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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네트워크 시대 KT가 연다…황의 기가 법칙
황창규 KT 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메모리얼홀에서 ‘지능형 네트워크’와 KT의 혁신 사례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 KT]“구글은 못하지만 KT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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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 도전] 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 발판 마련…차세대 독감백신·신약 개발 역점
녹십자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녹십자 목암타운 모습.녹십자가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의 기록을 세웠다. 핵심 사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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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페인 독감부터 신종플루 100년의 재앙 ‘인플루엔자’
사람과 미생물은 공생 관계에 있지만 사람의 몸에 미생물이 침입하면 질병이 생기기도 해요. 사람들은 오랫동안 질병의 고통을 극복하고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죠. 끈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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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동물세포·DNA … 바이러스 막는 백신의 산실
낮은 시장성으로 홀대받던 ‘백신’이 귀한 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선두주자는 고난도 기술의 집약체인 프리미엄 백신이다. 실제 머크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 개발에는 약 3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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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음모론의 진실
2009년 신종플루(H1N1) 대유행 때와 판박이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당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게시판에선 다국적 제약회사 등이 메르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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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바이러스 음모론의 진실
2009년 신종플루(H1N1) 대유행 때와 판박이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당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게시판에선 다국적 제약회사 등이 메르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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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상승세 꺾인 바이오株…2.42% 하락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13.39(-1.93%)포인트 하락한 680.28로 가까스로 680선을 지켰다. 중국의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가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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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바이러스와의 전쟁서 밀리는 인간사회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 메르스 쓰나미가 휩쓸고 간 자리, 신종 감염병 공포가 여전하다. 지난 5월 20일 첫 환자 확진 이후 거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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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메르스보다 치명적인 홍콩독감, 백신 개발 늦어 10월에나 접종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이 끝을 보이면서 관심은 바다 건너 홍콩으로 쏠리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563명의 사망자를 낸 홍콩독감 때문이다. 특히 최근 3주간 입원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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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를 휩쓴 전염병
정원엽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하는 전염병의 등급은 총 6단계. 1단계인 감염성 질환부터 6단계인 판데믹(Pandemic) 단계까지 있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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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바이러스와 3차 대전에 임하는 자세
이상희헌정회 정책위의장전 과학기술처 장관불안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다. 서민 경제는 빈사 상태에 빠진 지 오래되었는데 설상가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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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사스 한 뿌리…변종 심해 백신 개발 힘들어
메르스의 정체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존재는 첨단 무기가 아닌 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 바이러스다. 5억 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연두 바이러스는 콜럼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