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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원로 작가 한묵씨 회고전 外
*** 원로 작가 한묵씨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이'올해의 작가 2003'으로 뽑은 원로 작가 한묵(89)씨가 11월 9일까지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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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각작품 컬렉션은 이렇게
『조각작품은 회화에 비해 제작원가가 10배 정도로 높고 가격도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어 투자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화랑계의 중진 U(54)씨는 말한다.최근 회화작품은 오랜 불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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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롭게 붐 일어나는 국내 조각
지난 8일 예술의전당에서 여덟번째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친 조각가 고정수(高正守.50)씨.소품 한점이 1천만원을 웃도는 고가의 돌이나 브론즈 조각작품 40점을 출품,60%정도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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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 후원모임 참여 人士
김우석 내무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 정종택 환경장관 김양배 보건복지장관 진 념 노동장관 추경석 건설교통장관 김장숙 정무제2장관 정태수 내무차관 조일호 농림수산차관 윤서성 환경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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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씨 조형 『고향 마을』 미국 뉴욕주립대에 기증
조각가 김창희씨 (서울시립대 교수)는 지난달 28일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에 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작품 『고향 마을』을 기증했다. 스토니부룩 교정에 세워진 가로 5.1m·세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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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씨 모스크바 초대전
서양화가 박종석씨(53·사진)가 모스크바 동양학 박물관 미술관의 초대를 받아 8월26일부터 9월27일까지 개인전을 갖는다. 끊임없이 생성·분열하는 분자의 움직임을 통해 생명 현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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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창희씨 표 화랑서 개인전
중견 조각가 김창희씨가 17일까지 표 화랑((543)7337)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눈에 익은 산과 나무, 동네 사람들이 정겨운 『고향마을』연작을 출품했다. 대표적 구상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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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모스크바 「예술의집」곽계정씨|내달 1일부터 동양예술박물관 김창희씨|국내작가 소전시회 줄지어
한국작가들이 소련에서 잇따라 전시회를 연다. 최근 여류화가 곽계정씨(47)가 30일까지 모스크바「중앙예술가의 집」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는데 이어 조각가 김창희씨(53·서울시립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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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창희씨 30년만에 첫 개인전
○…80년 제29회 국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중견 조각가 김창희씨가 작품활동 30년 만에 21일부터 현대화랑(서울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에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환경조형작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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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제주에 야외 조각전시장 개장|대학로에 화랑「여백」등 2곳 새로 문열어
○…오는 25일 서울과 제주도에서 야외조각전시장이 동시에 문을 연다. 서울에선 호텔신라에 「신라야외조각공원」이 들어서고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2리에 제주조각공원 신천지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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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협,『한국의 자연…』협회 전
한국화랑 협회는 파리 국제 현대미술 견본시(FIAC)를 본떠 86 아시안게임에 맞춰 8월29일부터 9월14일까지 덕수궁 국립 현대미술관 서관에서 대대적인 협회 전을 연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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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건축조형물 심의권 확대 요구 | 새집행부, 서울시에 공문보내
새로 짓는 건축물에 설치하는 예술작품 심의권들 놓고 서울시와 한국미협이 평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미협은 새집행부(이사장하종현)가 들어서면서 2월12일과 양일 두차례에 걸쳐 서울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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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랑들 「전문점」으로 변신
동양화·서양화·조각·공예·판화·서예등 미술의 모든 영역을 취급하던 상업화랑이 「전문화랑」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가지 영역만 다루는 화랑의 전문화 추세는 미술을 전공한 사람들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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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호암미술관 소장도자기 명품전=3월21일까지 중앙일보새사옥 호암갤러리. 청자·백자· 분청등 명품 2백여점을 내놓았다· ◇김병화 종이조각전=14∼19일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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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도·작가들이 본「부르델 조각전」|관능적 아름다움에 시정도 물씬
「부르델」 조각전이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술학도는 물론 조각가·화가들이 찾아와 메모도 하고 스케치도 한다. 김세중· 김정숙· 윤영자· 정관모· 민복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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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거리서 조각 작품전|김창희씨 대작 10여점 출품.
○…환경조각운동에 앞장서 온 중견조각가 당진 김창희씨(47·서울 시립대 산업미술학과장) 가 서울세종로 광화문전화국앞 보도와 여의도미술관 (라이프쇼핑센터2층) 두 곳에서 동시(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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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 설치한 건물이 늘어난다"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예술품 의무 설치 규정이 강화되어 한국 미협이 즐거운 비명이다. 예술품 설치로 미술인의 작품 제작 의욕을 북돋우고 사기를 높이지만, 예술품의 질,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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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은인 맥아더장군 동상 건립|호암미술관 국난극복 공기려 용인자연농원에
호암미술관은 한국전갱의 은인인「맥아더」장군 동상을 벌인 자연농원안 호암미술관 앞뜰에 건립했다.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역사적 인물과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삼성 이병철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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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 예술인 10만명중 인기작가는 고작 10여명선
한국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미술인은 줄잡아 10만명-.미술가가 되겠다고 공부하는 미술대(대학원) 재학생은 3만4천명. 미협에 등록된 회원만도 3천5백명이다. 이들중 애호가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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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에 미를 심는다|김창희씨 3곳서 환경조각전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들과 더불어 호흡하는 환경조각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기능과 효율에 치우쳐 갈수록 삭막해 가는 도시 속에 신선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환경조각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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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계에도 봄이 오고있다.
조각이 활기를 띤다. 판매부진으로 조각전을 기피했던 상업화랑과 미술관들이 앞다투어 조각전을 기획하고, 조각작품을 찾는 수장가들의 수도 부쩍 늘고 있다. 이제 원만한 가정집이나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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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술운동 「환미회」
『우중충한 회색의 시멘트 숲에 아름다움을 심자』고 환경미술운동을 벌이는 젊은이들이 있다. 바로 「환미회」-. 서울시립대 산업미술과장 당율 김창희교수(46·조각가)가 지도하는 산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