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大그룹 총수 오늘 소환-현대.삼성.LG.대우.롯데.동아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부정축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安剛民검사장)는 7일 장진호(張震浩)진로그룹 회장과 민자당 금진호(琴震鎬)의원등 2명을 소환.조사한데 이어 8일에도 대기업
-
한보 정태수총회장.한양 배종렬전회장 대형사건마다 단골등장
한보그룹 정태수(鄭泰守)총회장과 한양 배종렬(裵鍾烈)전회장. 정경유착의 업보로 한차례씩 구속된 바 있는 두사람이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부정축재 사건과 관련,기업인 소환 1호를 기
-
도의원에 受賂기도 忠南교육위원 구속
[大田=金芳鉉기자]교육위원 선출비리를 수사중인 충남지방경찰청은 13일 일부 충남도의원들에게 돈을 건네주려 한 혐의(제3자뇌물공여의사표시)로 충남도교육위원 이금수(李錦洙.60)씨를
-
서울시의회 의원 1명 구속-교육위원비리 수사
서울시 교육위원 선출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張倫碩부장검사)는 6일 교육위원 선출 과정에서 후보추천 대가로 1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김석호(金
-
교육위원 선출비리 수사전망
亞太재단 후원회 가입문제를 놓고 불거져 나온 서울시 교육위원선출비리의혹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어디까지 번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사 범위와 결과에 따라선 새정치국민회의 김대
-
비리司正.표적수사 공방-검찰.국민회의 3大사건 서로반박
정치권 비리수사를 싸고 검찰과 새정치국민회의간의 공방이 더욱치열해지고있다.검찰은 1일 최낙도(崔洛道.김제)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2일 국민회의
-
시의회 부의장 조사키로亞太 가입 권유 규명-서울교육위원
서울시 교육위원 선출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張倫碩 부장검사)는 1일 K씨등 교육위원 낙선자 4명을 불러 교육위원 선출을 앞두고 선거지원을 전제로 亞太재단 후원회 가
-
인천 오림포스 슬롯머신 60여억원 탈세협의
[仁川=鄭泳鎭기자]인천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 뇌물상납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8일 이 업소 대표 김동호(金東昊.43).前전무 김창한(金昌漢.47)씨 등이 91~93년사이 2
-
학원브로커 비리중개 성업-불법과외.뇌물상납실태
학원비리는 담당 공무원과 불법학원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하지만 학원 신설이 규제되고 있는 서울등지에서는 학원 이권이 커지면서 신종 학원브로커가 생겨나 비리 행태와 규모가
-
4.교육.환경분야 아직 걸음마
새정부 출범 1년을 맞는 사회분야의 개혁은 정치.경제에 비해상대적으로 두드러지지 못하다는 지적이 많다.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와 司正작업,금융 실명제 실시등이 어느 정도 가시적성과를
-
자보 이 전무·박 상무 영장/위증혐의/로비자금 관련 예금내역 추적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8일 한국자보 이창식전무(49)와 박장광상무(52)를 국회에서의 위증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또 구속중인 이
-
김택기 자보사장 영장/의원 수뢰혐의는 못밝혀/검찰,돈봉투 수사
◎2백억대 비자금 또 나와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7일 노동위 국회의원 3명과 서울지방노동청 간부 2명을 상대로 회사차원의 조직적인 로비를 결의하고
-
국회윤리위가 조사 나서라
국회 노동위의 돈봉투사건이 一波萬波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民主黨 金末龍의원의 주장대로라면 이번 사건은 그 액수나 질로보아 지난 81년 의원들이 화문석 돗자리를 선물받아 물의를
-
금융소득 종합과세 정착/선진 각국선 실명제 어떻게 하나
◎미,세금보고서에 납세번호 기재/영·불등 모든 계좌 실명 의무화/일본·스위스등은 아직 실시 안해 주요 선진국의 금융실명제는 신용을 중시하는 금융거래 풍토를 바탕으로 주로 종합소득세
-
안병화 전 한전사장/거액수뢰혐의 내사
정부 사정당국은 안병화 전 한국전력사장과 조관기 현 부사장이 재직당시 기자재납품 및 발전소건설공사 등과 관련해 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본격적인 내사작업을
-
한전부사장 점적/사정당국 내사중
정부투자기관의 사정과 관련,당국의 내사를 받던 한전 조관기부사장(55)이 지난 5일 사표를 내고 미국으로 잠적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한전에 따르면 투서에 따른 당국의 내
-
“악덕기업인도 사정”의지 천명/배종렬 한양 전 회장 왜 구속하나
◎수천억 체임하며 회사돈 빼돌려 사익챙겨/「노사불법 함께 처벌」 검찰권행사 첫 작품 우리나라 굴지의 건설업체 (주)한양의 배종열 전 회장에 대한 검찰의 전격적인 구속방침은 『기업은
-
한양살리기 “마지막 카드”/법정관리 신청 배경과 파장
◎빚1조2천억… 자금지원 “밑빠진 독”/「기업만은 구제」… 새 정부 의지 반영 법정관리에 의한 한양사태해결 모색은 쓰러뜨리기에는 경제·사회적으로 파장이 너무 크고 계속 자금을 대주
-
공직자 윤리법 “회기내 꼭 처리”/국회/정치관계법 특위 가동
◎뇌물진급 장성 왜 석방하나/대입부정 발표보다 더 많다/상위질의 10일부터 16개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법안심의와 정책질의에 들어간 국회는 정치관계법심의특위를 본격 가동시켜 공직자윤
-
럭키개발 부회장 구속/수뢰 유개공 부사장도
◎아파트 수주때/“조합장에 10억 뇌물”지시 (주)럭키개발의 건설공사 수주 관련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조용국부장검사)는 25일 럭키금성그룹 구자경회장의 사촌동생인 럭키개
-
공무원십계명 “6가지 잘하고 4가지 말라”/총무처「공직관정립」시달
◎의무 성실·복종·친절·비밀품위유지·청렴/금지 직장 이탈·영리 행위·정치·집단행동 총무처는 21일 공무원들이 확고한 공직윤리를 갖고 국민에게 봉사토록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
청탁한 업자 돈 가로채/안산시의원 구속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 특수부 이득수검사는 20일 백화점 건물 준공검사와 관련,공무원에게 전해달라며 건축주가 건네준 1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제3자 뇌물수수)로 안산시의회의원
-
“사법처리”입장다른 대검지검/“결론”임박한 「모임」「도청」사건
◎중립강조… “여론과 큰차 없을 것” 대검/“기관장들 무혐의처리” 관측도 지검 ○…24일 부산에 내려가 「기관장모임사건」 현장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성탄절 휴일에까지 출근,도청사건과
-
여론향배·정치파장에 촉각/「도청」수사 한발 물러선 검찰
◎“수사 형평성 잃었다” 야 반발에 주춤/김 전 장관 등과 「진도」 맞추기에 고심 「부산기관장모임」 사건과 관련,김기춘 전 법무장관 등의 조사와는 별도로 도청경위 수사를 서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