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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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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예술교육실천가대회, 온라인·현장 컨퍼런스 성료
국제예술교육실천가대회(ITAC) 국제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대회(ITAC6)의 한국 세션이 지난 8월 29일(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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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반세기 박웅·손봉숙 “광대는 살아 있다”
32년 만에 ‘이름없는 ...’에 출연하는 박웅(왼쪽)·손봉숙.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단자유의 연극 ‘이름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가 32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1986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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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는 제 것을 버려야"…32년 만에 ‘이름없는…’ 무대 서는 박웅ㆍ손봉숙
32년 만에 연극 '이름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에 출연하는 배우 박웅ㆍ손봉숙.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단자유의 연극 ‘이름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가 3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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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서울대미술관 ‘진동:한국과 미국 사이’전 外
서울대미술관 ‘진동:한국과 미국 사이’전 서울대미술관은 2018년 세 번째 기획전 ‘진동(Oscillation):한국과 미국 사이’전을 열고 있다. 한국의 미술가 중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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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암음악회,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국악향연 선사할 것"
오는 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2회 서암음악회 ‘어울림’ 공연이 펼쳐진다. 2년 전 열린 첫 공연이 ‘서막’이었다면 이번 2회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를 컨셉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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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문화 가이드
━ [책] 함부로 말할 수 없다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저자: 허영한 출판사: 새움 가격: 1만4000원 2014년 5월 사진기자 허영한은 전남 진도 팽목항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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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츠올림픽 베를린' 무용콩쿠르 예선, 아시아 최초 한국서 개최
유럽의 대표적인 무용 콩쿠르이며 2016년 35개국 2000여 명이 참가, 세계인의 ‘무용올림픽’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 ‘탄츠올림프 베를린’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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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강선영 (1925~ )
경기도 안성 출생. 일본예술대학 졸업. 1943년 제1회 무용발표회를 시작으로 8·15 광복까지 만주·일본 등지에서 공연했다. 광복 후에는 ‘강선영무용연구소’를 개설했다.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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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6共 북방정책 입안했던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
남북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한은 신년 들어 대화 공세를 펼친다. 전쟁 일보 직전에서 내민 적의 손을 잡을 것인지, 뿌리칠 것인지 우리 정부는 고민 중이다. 지금보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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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젊은 무용가 ‘뉴욕 등용문’ 만든 한인
1977년 24살의 무용가 지망생은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말없이 걸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하염없이 울었다. 그리곤 단돈 240달러를 쥐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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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천안 성거 ‘이원문화원’ 장혜원 대표
천안 성거산 밑에 있는 천흥저수지. 저수지 전체가 눈 앞에 펼쳐지는 곳에 이원문화원이 있다. 20일 오후 5시 아시아 각국에서 온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속속 문화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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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4개 브랜드 ‘차·차·차’
사진은 2006년 열린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초청인사들이 신형차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송봉근 기자]200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5월 2일부터 11일 동안 벡스코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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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까지 춤으로 표현한다…현대무용 '5色몸짓'
현대무용은 자유롭고 그 표현력이 무궁무진하다. 소리의 '모양과 움직임'까지 형상화해 인간의 몸으로 그려낸다. 미나유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는 '소리는 듣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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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세계 소리 축제] 동서양의 소리 藝鄕에서 만나다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완산벌에 흥겨운 소리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창작 오페라 '춘향'으로 막이 오른 제3회 전주세계소리축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통문화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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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만남 홍콩예술제 내달 팡파르
뜻있는 홍콩 예술인들이 모여 국제 규모의 페스티벌을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한 것은 1972년. 비영리 단체인 홍콩예술절(香港藝術節) 협회가 결성됐고 이듬해 제1회 홍콩아트페스티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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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예술축제 내달 팡파르
뜻있는 홍콩 예술인들이 모여 국제 규모의 페스티벌을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한 것은 1972년. 비영리 단체인 홍콩예술절(香港藝術節)협회가 결성됐고 이듬해 제1회 홍콩아트페스티벌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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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주세계소리축제 관심
축제의 즐거움은 일상성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평소에는 듣고 보지 못하는 것을 한껏 누리는 눈과 귀의 성찬(盛饌)이다. 지난 12일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퍼레이드와 전야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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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28일 '기독교와 여성' 포럼 外
*** 28일 '기독교와 여성' 포럼 연세여성포럼이 주최하는 '한국기독교와 여성' 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28일 오전 10시 연세대 최이순 기념홀에서 열린다. 천화숙(경원대)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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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동·청소년 예술축제' 일정 확정
전북 익산시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아동.청소년 예술축제의 일정과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이 축제는 익산시와 아시아.태평양 아동.청소년 프로듀서 네트웍(APPN)이 다음달 4~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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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영화제 맞아 외국배우 초청
세제적인 명성을 날리고 있는 외국 영화배우들이 전주를 찾아온다. 전주시는 19일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4월 28일~5월 4일) 때 아시아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장만옥(張曼玉.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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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배우들 전주에 온다
국제적인 명성을 날리는 외국 영화배우들이 '예향' 전주를 줄지어 찾아온다. 전주시는 19일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4월28일~5월4일) 때 아시아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장만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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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세계 아동·청소년 예술제
세계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제가 오는 8월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11일 "새 천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APPN(아시아.태평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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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세계 아동·청소년 예술제
세계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제가 오는 8월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11일 "새 천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APPN(아시아.태평양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