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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굴기’ 끝났다?…“점유율 2년 후 한국 턱밑” 전망 나왔다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열린 반도체 박람회 모습 [연합뉴스] 중국의 반도체 매출이 급증하면서 2년 후에는 한국을 위협할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막대한 정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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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대박 '염색샴푸' 날벼락 위기에...KAIST "혁신기술 좌절"
흰머리의 60대 남성이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히기 전(왼쪽)과 8주 뒤의 모습, 갈변현상 때문에 머리카락이 흑갈색으로 변했다. [사진 모다모다] 염색 효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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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 CES2022에서 글로벌 IT스포츠 시장진출을 위해 도약!
(재)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는 글로벌 스포츠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어려움속에서도 지난 1월 5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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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쟁이, 설날 맞이 한정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즙쟁이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한정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즙쟁이 공식 쇼핑몰에서는 30포로 구성된 전 상품 세 개 구매시 한 개를 무료 증정하는 3+1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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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입고 버리는 옷까지…ZARA보다 더한 패스트패션의 민폐 [패션, 지구촌 재앙 됐다]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연말 세일 행사 중인 패스트패션 브랜드 앞에서 소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전영선 기자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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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무한 공급력, 반개방성…경제이론으론 설명 못하는 중국
━ 한중 수교 30년, 다시 보는 중국경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가까운 톈진 항의 모습. 중국은 2022년 경제 운영 방침을 안정 속 전진으로 확정했다. [신화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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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철저한 품질관리 통해 홍삼의 효능 극대화
100% 6년근 홍삼농축액 ‘정관장 홍삼정’ ‘홍삼정’은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을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건강관리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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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나트륨과 지방까지 확 낮춘 차세대 캔햄으로 ‘로우 푸드’ 시장 공략
동원F&B ‘리챔 더블라이트’ 출시 ‘리챔 더블라이트’는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함량보다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이상 낮춘 ‘로우 푸드’ 제품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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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의 반란? 키워드가 있는 中 도시 7곳
중국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1,2선 대도시이지만 3,4선 이하 도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저력을 발휘한다. '작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바람이 중국 전역에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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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카카오쇼핑라이브 두번째 한우 판매 기획전 개최
카카오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우리 농산물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농협안심한우(반하누) 두번째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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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로 건조 오징어 잘근잘근…충격 영상 속 업체 가보니
건조 오징어를 발로 밟는 모습(왼쪽). 근로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오징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틱톡 캡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최근 SNS에 확산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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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년 연속 혁신계획 우수기관 선정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최근 열린 2022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다양한 민·관·공 주체와 협력해 에너지 산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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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특성에 높은 에너지 저장 능력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복합재료연구본부 기능복합재료연구실 김태훈 박사 연구팀이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양승재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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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성큼 다가온 ESG 시대, 친환경 선박엔진 여기서 만듭니다
2021년 약 3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기업이 있습니다. 선박 엔진을 만드는 곳인데요. 당연히 배를 많이 만들어야 엔진도 잘 팔릴 텐데 2018년~2020년 전 세계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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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가 지구 멸망 부추긴다, 멋지게 입은 더러운 이 산업 [패션, 지구촌 재앙 됐다]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헌옷수출업체 유창트레이딩. 하루 중고 옷 28t이 분류돼 새 삶을 얻는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21일 경기도 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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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잡겠다'더니…3조 퍼부은 中반도체사업 "모두 실패로 끝나"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8년 한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한국의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를 따라잡겠다"며 중국이 거액을 쏟아부으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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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의 미래를 묻다] 데이터 잘 다루는 사람이 승자 되는 시대 왔다
━ 데이터가 바꿀 인류의 미래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시대마다 그 시대를 대변하는 키워드가 있기 마련이다. 2000년대에는 그것이 ‘정보’였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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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 거래 시 주의 사항 1호는 ‘루화’
중국 시장은 매력적이다. 세계 최대 인구를 가졌고 소비 수준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니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조심할 게 있다. 불매운동이라는 함정이 그것이다. 중국에서 불매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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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카페 일회용컵 다시 금지…물티슈 막는 나라도 있다
6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커피를 제공하는 모습. 연합뉴스 컵, 빨대, 젓는 막대, 비닐봉지…. 올해 카페나 편의점 등에서 사라질 예정인 일회용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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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석유' 리튬 수요는 당분간 UP…볼리비아에 가야 하나[앤츠랩]
‘가장 성장성 있는 분야’ 전기차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2차전지→양극재→리튬∙니켈∙코발트로 점점 스토리가 세분화해 나가는데요. 테슬라도 자체 배터리 생산을 넘어, 아예 남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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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룬 포스코 흑자 행진, 경쟁력 없는 한전 적자 수렁
━ 성과 엇갈린 포스코·한전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공기업으로 출발한 두 기업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경영 성과가 완전히 대비되는 회사로 변했다. 한국전력과 포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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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매출 279조 신기록, 전년보다 18% 늘어
━ 반도체 호황 삼성전자가 지난해 28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다. 1년 내내 이어진 코로나19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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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노트북용 메모리 수요 증가로 완만한 성장세 예상
━ 반도체 호황 ‘우려와 달리 반도체 경기가 나쁘지 않다’. 최근 세계 주요 시장조사업체·연구기관들이 내놓고 있는 진단이다. 한국경제는 반도체 업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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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돕는 AI 로봇, 영화 보는 자율차…신기술 대거 과시
━ CES 2022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로봇개 ‘스팟’ 3마리가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