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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시원|영양만점 여름식단짜기
미리 식단을 짜두면 끼니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차릴까」하는 고민을 덜수있지만 주부들은 왠지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내기 십상. 그러나 일단 식단짜기에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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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등 수입양곡 덜 먹자" 식생활개선 운동본부 소비억제 모임
「수입상품 안먹기 운동」이 이제는 식생활속에서 본격화하고 있다. 쌀·감자 등 국내생산 식량자원의 소비를 늘리고 밀가루 등 수입양곡의 소비를 억제하자는 것이 그 내용. 그 첫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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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춰 먹어야 효험|알맞는 건강식과 선택 요령을 알아본다
자연식품과 생약을 이용한 요리가 나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책들이 잇달아 나오는가 하면 몸에 좋다는 희귀식품들이 불로장수의 명약인듯 과대 선전되어 마구 팔리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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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조화…세계요리전시회
영양과 맛이 조화되고 경제성이 고려된 하루세끼, 1주일분의 모범적인 식단을 비롯하여 세계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한국의 각종 상차림, 올림픽선수를 위한 요리등 3백여종 요리가 전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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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종류다양해지고 품질개량 활발하다|소비자들 맛 선호…농가 수익에도 유리
초여름으로 접어들어 점차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입맛을 돋우는 과일이 대량 출하되고있다. 딸기·토마토·참외·수박등 요즈음 시장에 선보이는 과채류는 노지재배품이기 때문에 훨씬 단맛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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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죽|기세훈 변호사댁
우리집에서 아침식사에 영양죽을 먹기 시작한 것은 7∼8년전 일이다. 예전에 앓았던 위궤양이 가정법원 초대원장 등 중임에 따른 스트레스로 재발하곤하자 주위에서 무고기국과 함께 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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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과일로 시원한음료를
시장에 풍성히 나도는 제철과일과 야채등을 이용하여 영양가 풍부한 여름음료 만드는 법을 요리연구가 하숙정씨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수박·자두·참외·통조림 밀감·사이다(3백55㎖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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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성·이성우교수가 말하는 삼복시식|삼계탕·영계백숙으로 더위를 이긴다
20일은 초복. 예부터 초복·중복·말복의 삼복은 연중 가장 더위가 심한 때. 이열치열로 더위를 달래던 우리 조상들의 삼복시식을 황혜성교수 (성균관대), 이성우교수(한양대)의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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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복엔 인삼·오미자차가 좋다|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한방·민방비법
여름철이 되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든가 「여름을 탄다」는 밀을 자주 듣게 된다. 이러한 얘기는 여름철이 낮 시간이 길고 기온이 높아 체력 소모가 빠르고 신진대사는 왕성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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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만난 딸기
제철을 맞은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수는 없을까. 비타민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딸기의 영양을 최대로 살리면서 비교적 간단히 조리할수 있는방법들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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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근래들어 국내생산이 가능해진 일부 열대지방산 과일들이 시중에 선을 보이면서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종 멜런류를 선두로 약4년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이들 고급과일들은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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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사과·가을 과일… 청과시장서 사면 싱싱하고 값도 싸|사과·배·단감 등 많아… 귤은 이 달 하순에 사야 경제적
과일을 가장 쌀 때 사먹는 것도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된다. 서울의 용산 청과시장·농협공판장·태양시장과 청량리·중부·영등포 청과시장은 요즘 가을과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용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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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만난 과일·김장감등 각종 농수산물|농·수협공판장서 사면 훨씬 싸다
올해는 과일등 각종 농산물이 풍작을 이루었다. 그러나 소비자가 시중에서 과일 등을 구하다보면 값은 예년과 별 차이가 없음을 느끼기도 한다. 농산물이나 수산물 등의 유통과정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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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곡식·과일로 만드는 제철요리|사과 밤 버섯듣 대량출하로 값내려
한가위를 앞두고 햇곡식과 과일·채소류의 출하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용산청과물시장의 경우 요즈음 하루 1만상자의 사과가 들어오고 있으며 배·밤·사과 등 추석성수품의 가격도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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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과물시장|전국 과일·채소의 서울집합소
전국산지로부터 과일·채소를 실은 5백여대의 트럭이 몰려드는 밤12시쯤부터 서울한강로1, 3가일대의 용산 청과물시장은 하루일과가 시작된다. 물건을 받기 위해 수백명의 상인들이 바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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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불|어린이 소사
7일 상오1시쯤 서울 강동구 이동212 제일화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이곳에 세든 이제철씨(40)의 4남 동민군(4)이 불에타 숨졌다. 이씨네 따르면 집근처 시영아파트 정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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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음식물의 섭취방법(11)-자연건강식
같은 종류의 식품일지라도 그것이 생산 또는 재취되는 계절, 재배법및 신선도, 또는 조리하는 방법등에 따라서 영양가가 달라진다. ①계절에 따르는 영양가의 차이-동물성이건 식물성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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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 아침에 죽 종류를…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환절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서는 쉽게 피로감이 느껴지고 입맛도 잃기 쉽다. 따라서 아침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자칫 조반을 거르기 쉽다. 그러나 건강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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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손질하고 집 안팎도 단장
청명한 4월이 왔다. 이제 본격적인 봄맞이를 서둘러야할 때다. 식구들의 봄옷 손질에서부터 상·하수도 손질에 이르기까지 주부의 일손은 쉴 틈이 없다. 봄맞이를 위한 의·식·주 생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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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
올해 72세인 김시필씨(무역업·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아침식사는 팔보죽. 현미·검정콩·검정깨·율무·보리·통일·수수·기장 등 8가지 곡물을 가루로 빻아 압력솥으로 익힌 것이다.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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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진 추석상가-장보기 안내
귀뚜라미 소리로서 가을이 열리고 가을경기는 추석대목에 절정을 이룬다. 오랜 불경기에 시달려온 상가에선 추석대목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고객유치에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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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사과 배-품종 가려 사야 제 맛 즐겨|고르는 요령을 알아본다
가을 과일이 하나 둘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폭염 속에 전성기를 누렸던 여름도 어느새 찾아 든 가을 과일로 인해 차차 밀려나는 듯한 느낌이다. 가을을 예고해 주는 과일로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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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맛을 연중 즐긴다
향기롭고 맛있는 여름 과일과 야채가 풍성하게 시장에 나와있다. 제철식품은 맛과 비타민C등 각종 영양이 뛰어난 위에 값 또한 싸서 저장식품으로 만들어두면 연중 어느 때고 한여름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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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비타민C의 보고|생과로 먹을 때와 저장식품을 만들 때
초여름을 장식하는 딸기의 철이 왔다. 5월말에서 6월초에 걸친 딸기 철에는 그 싱싱한 생과의 맛을 즐겨도 좋지만 1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는 딸기의 저장식품도 만들게 된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