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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체 수익사업 실상]경영능력 모자라 적자사업 많아
지자체들이 재정 건실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수익사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수익 규모도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에 달해 성공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경영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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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구대등 체육시설 연내 37곳에 설치
충북도는 사회체육 진흥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동네체육시설 및 농구대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도는 동네체육시설 설치 지역 18곳, 농구대 설치 지역 19곳 등 모두 3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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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충주호 주변 개발…내년부터 5천억원 투입
충북제천시의 충주호 주변 지역이 2002년까지 각각 관광레저단지.한방의료타운.골프장.연수단지 등으로 집중 개발된다. 제천시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개발계획안을 충북개발연구원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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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평택에 미니신도시 건설…건설교통부,전국 10개지구 320만평 규모
건설교통부는 경기도 파주.평택등 전국 10개지구 3백20만평을 23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이곳에는 총 10만가구분의 주택과 인구 35만명을 수용하는 주택단지와 신도시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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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단체 군살빼기 한창
각 지자체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공무원 감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선 지방자치가 3년째를 맞으며 조직과 인원의 군살을 빼 행정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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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우박피해 복구비 지원
충북도는 최근 잇따른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복구비를 지원키 위해 10~13일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개 시.군 9백12가구 총 3백62㏊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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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옛 시.군청사 안팔려 고민
충북도내 각 시.군이 청사이전 등에 따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이 팔리지 않아 골치를 앓고 있다.매각 대상이 대부분 금싸라기땅이나 덩치가 크고 부동산경기가 나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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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뿐인 향토전시관 - 충북도, 자료없어 개관늑장.예산만 낭비
충북도내 향토민속자료전시관등 각종 전시관이 진열할 유물이나 민속자료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개관이 늦어지는등 예산만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충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도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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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조치원~봉양 전철화 추진
충북선 전철화 사업이 올부터 본격 추진된다.대전지방철도청은 조치원(충남연기군)~봉양(충북제천시)간 1백15㎞의 충북선 전철화를 위해 최근 설계발주를 했다고 26일 밝혔다.대전철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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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 몸집줄이기 바람 - 경쟁력 강화위한 조직.인원감축등 한창
기업들이 불황극복을 위해 구조조정과 감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에도'몸집 줄이기'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조직개편을 통한 기구축소와 공무원 감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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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구역 대폭 해제 의림지邊 지목변경 추진
[제천=연합]충북제천시모산동 의림지 주변 유원지 시설구역이 대폭 해제될 전망이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각종 건축행위 제한으로 주민들의 반발을사고 있는 제천시모산동 의림지 주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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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각 지자체 대부분 관변단체에 사무실 무상임대
충북도내 각 지자체의 대부분이 관변단체에 사무실을 무상임대해주고 있다. 충북도가 2일 국회 내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시.군청사와 소유건물에 자유총연맹등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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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무료헬스클럽 만든다-마을회관.공공건물 등에
앞으로는 어지간한 농촌마을에 가도 헬스클럽을 볼 수 있게 될전망이다.그것도 지역 주민들에게는 공짜인 것.농민들이 농사 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체력단련실.휴게실.목욕실등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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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겨냥 문화예술형 콘도단지 충주호 호반에 생긴다
서울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충주호 호반에 중.장년층을 겨냥한문화예술형 콘도단지가 생긴다. 충북제천시수산면 충주호 상류지역 13만여평의 부지에 이에스리조트(대표 李鍾龍)가 내년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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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쌀수송선 억류에 시민.가족 "분통"
대북 쌀 수송선 삼선 비너스호와 21명의 선원이 정탐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북한 청진항에 억류돼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한결같이 기가막힌다는 표정이었다. 시민들은 인도적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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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드디어 1차 보급
▲3월31일(20일째) 날씨 화이트아웃,-8℃(좌표 N82°55′03"/E95°41′31") 북극해에 발을 디딘지 25일만에 총 운행거리가 약 2백㎞,하루 평균 8㎞씩 전진한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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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도 地自體선거 바람-지방信金임원.信協이사장등 출마說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바람이 금융계.정부 산하기관에까지 불어닥치고 있다. 상호신용금고 업계에서는 경북 영주시 한신금고의 권기호(權奇鎬)사장이 영주시장에 출마할 예정이며 전남 여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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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청풍대교 붕괴위험으로 폐쇄되고 현수교 건설
[堤川=安南榮기자]충북제천시청풍면물태리의 청풍대교(길이3백15m,폭10m)가 붕괴위험으로 폐쇄되고 그 옆에 현수교가 새로놓인다. 충북도는 지난해 10월 상판처짐현상이 심하게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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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3백50억여원 투입-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충북도는 올해 농촌과 도시의 저소득층 주민의 주택개량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3백50억3천4백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1천5백80채의 농가주택 1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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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시.진천군 추진 분뇨처리장 사장 위기
[堤川=安南榮기자]충북제천시와 진천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중이거나 시험가동중인 분뇨처리장이 시공사의 부도와 처리방식채택 잘못으로 가동조차 제대로 못해보고 자칫 사장될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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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직자들 단체장 출사표 줄잇는 명예퇴직
[전국종합]6월27일로 예정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4개월여앞두고 일부 구청장을 비롯한 경찰청장.도청국장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명예퇴직을 신청하거나 사표를 제출,공직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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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黨도 행정구역개편 찬반 팽팽
행정구역 개편문제를 놓고 민자당 내부도 갈라져 있다. 찬반양론이 엇갈리는 것은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선거연기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까지 표출되고 있다.때문에 청와대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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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작년 1천3백여만T의 물 급.배수 과정서 새나가
식수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한햇동안 충북도내에서 50만명의 청주시민이 두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1천3백여만t의 물이 급.배수과정에서 새나간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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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전당대회 새 대표에 李春九씨
민자당은 7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제3차 정기전당대회를 열고 당총재에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재추대했다. 金대통령은 총재로 다시 추대된 뒤 새 당대표를 지명,전당대회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