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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봉사대' 구성
예총 제주도지회가 (가칭) '제주문화봉사대' 를 내년 1월중 발족한다. 예총 도지회는 4일 지난 97년 한라문화제 기간중 제주관광대학 대학생 40여명을 중심으로 운영한 도우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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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제주 한라문화제 교류
영동지역의 대표적 민속축제인 강릉단오제와 제주 한라문화제가 해마다 상대 지역에서 문화공연을 갖는다. 강릉단오제 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한라문화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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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문화제 행사로 '팔도소리한마당' 개최
"영 먼디 제주까지 초자와주엉 고맙수다. " "워메! 제주에서 요러코롬 만나서 엄청 반가버리구만…. " 각양각색의 팔도 사투리가 제주에서 입심을 겨룬다. 오는 27일 오후 7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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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문화제 일정 확정…다음달 22일부터 9일간
"정다워라 삼다문화, 흥겨워라 탐라잔치" 를 주제로 내건 제37회 한라문화제가 다음달 22~30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제주도지회 주최로 열리는 한라문화제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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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봄, 지역마다 다양한 알뜰 봄축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국에선 다양한 상춘 (賞春)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올 봄 행사의 특징은 불필요한 거품을 뺀 실속있고 저렴한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 연예인 출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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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요 보유자에 이춘희씨
문화체육부는 11일 李春羲 (50) 국립국악원 경기민요 지도위원을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로 인정했다. 李씨는 20세때 시조.가사등 경기소리를 배웠으며 80년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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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문화제'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려
제주인의 문화축전 '한라문화제' (漢拏文化祭)가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제주시 종합경기장등 도 전역에서 열린다. 한라문화제는 지난 62년 제주예술제로 시작된뒤 6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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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억새꽃 축제' 10월 개최
제주도는 오는 10월11일부터 4일간 북제주군조천읍교래리 제주생수공장앞 억새밭에서 억새꽃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억새꽃축제는 봄 유채꽃축제에 이어 가을 관광상품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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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벚꽃길 달리며 봄 만끽 - 내달 12~13일 제주.경주서 스포츠관광행사
'봄바람을 안고 달린다'. 관광 스포츠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는 마라톤및 걷기대회가 봄맞이 행사로 제주와 경주에서 각각 열린다. 이들 도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관광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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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협 시인 시비 96문학의 해 맞아 서귀포에 세워져
『내 소년의 마을엔/유자꽃이 하이얗게 피더이다/…/유자꽃 꽃잎 사이로/파아란 바다가 촐랑이고/바다위론 똑딱선이 미끄러지더이다.』 서귀포에서 태어나 서민들과 고향의 애환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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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문화 맥잇고 특산물 소개-향토문화축제 풍성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옷깃을 파고든다.1년중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풍요와 결실의 계절답게 지방마다 향토문화의 맥을 잇고 내고장의 특산물등을 소개하는 향토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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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分道 50주년 맞아 각종 행사
제주도는 타시도보다 50년 정도 늦은 해방 이듬해인 46년 8월1일 전라남도로부터 행정조직이 분리됐다.당시만해도 제주도는행정체계가 갖춰지지 않은데다 계속된 흉년과 좌.우익의 대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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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숙 경기민요발표회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보유자후보 김금숙씨의 제2회 경기민요발표회. 김씨는 85년 전주 대사습대회 민요부문 장원상,88년제주한라문화제 명창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금숙 경기민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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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달 10월 주간행사 권역별 소개 1.(5~12일)
10월의 문화는 도심(都心)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다.우리 동네 어귀에서도 만날 수 있고 전국 어디에서나 화려하게 만개한다. 10월은 문화의 달-.「일등나라 일등국민 문화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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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文化賞 내년부터 시상-高.梁.夫 삼성사재단
[濟州=梁聖哲기자]高.梁.夫 삼성사재단(이사장 梁太一)은 내년부터 제주지역 문화창달및 사회발전을 위해「탐라문화상」을 제정,시행하기로 했다. 문화.예술.효행등 3개부문으로 나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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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문화제의 한 행사로 제주사투리 말하기대회 열려
『성님! 촘말로 오랜만이 봐졈수다 양.』(형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개매,정말 오래 못봐싱게.아시도 잘 이서싱가?』(그래,정말 오래 못봤지.동생도 잘 있었는가?) 4일 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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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문화제 10월1일~7일까지 제주도내 전역에서 열려
「한라문화제」(漢拏文化祭)가 10월1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내전역에서 펼쳐진다.〈행사일정표 참조〉청명한 가을 제주곳곳을 풍성하게 수놓을 민속축전 한라문화제의 이번 주제는 「느영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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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사간부 초청 관광설명회-제주관광협회
제주도관광협회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음달1일 미국과 유럽등 9개국 15명의 여행사간부들을 현지로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갖는다. 이들 여행사간부들은 한라문화제 개막식행사 참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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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마예 제주특유의 관광상품으로 활용-제주도
조랑말 마예(馬藝)가 제주 특유의 관광상품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제주도와 예총제주도지회는 다음달 1일부터 도내 전역에 걸쳐 개최되는 제33회 한라문화제 기간중에 조랑말 마예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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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한국방문의해 이벤트
90년 9월 27일 盧泰愚대통령은 서울定都 6백년이 되는 올해를「한국방문의 해」로 전세계에 선포했다.88서울올림픽 이후 갈수록 침체하고 있는 관광산업을 방문의 해를 계기로 재도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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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 제주도민회|자립키우는 「 냥정신」돋보여
삼다(돌·바람·여자)의 고장인 제주에서 상경한 제주사람들은 아무 연고 없는 서울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마음 깊은 한구석에 「 냥정신」을 간직하고 산다. 「 냥」이란 「아낌」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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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3)|천혜의 자연경관…중문 관광단지
끝없는 감귤 밭과 쪽빛 물결의 70리 해안, 정방폭포·천지연·천제연에 바나나·파인애플 등 아열대 과일이 어우러지며 환상 속을 헤매듯 하는 천혜의 미도 서귀포가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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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선
KBS 제1TV 『문화가산책』(30일 밤 10시20분)=기획코너에서는 「88서울 문화큰잔치」로 1주간 열릴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이라이트를 묶어 소개한다. 또한 향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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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올림픽 열기|성화 맞는 탐라는 축제 무드 일색
【제주=성화 봉송 특별 취재반】그리스 올림피아 동산 헤라신전에서 채화된 성화가 대한항공 특별 기에 실려 제주 공항 활주로에 내린 27일 오전 11시 3천여 환영객들은 1만6천8백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