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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믿어요? 큰일 납니다…前학원장의 ‘호구 안되는 법’ 유료 전용
학원 상담 가서 ‘원장님만 믿는다’고 하셨나요? 학원만 믿으시면 큰일 납니다. ‘공부는 학원에서 하는 것’이고 ‘3년 선행은 정속(定速)’이라는데, “학원을 너무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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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만 되면 이 가족 떠난다…3박 숙소비로 한 달 사는 꿀팁 유료 전용
한 달 살기, 막상 떠나기 쉽지 않죠. 아이가 너무 어려서, 회사 일이 바빠서, 온갖 이유를 들어 ‘다음’으로 미루고 맙니다. 그런데 아이가 크면 갈 수 있을까요? 회사 일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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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멍아, 이것들 테워 불라”…며느리는 음식 태울 뻔했다 유료 전용
푼드랑 ᄒᆞ다(더 할나위 없이 좋다) 1998년 가을, 박사과정을 마치고 고향 제주로 내려온 나는 인생 첫 강의를 하게 됐다. 제주 한라대에서 ‘사회복지발달사’ 과목을 담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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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성한 재즈 디바 “성공요? 20년은 걸리겠죠”
━ [아티스트 라운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받은 가수 나윤선 나윤선은 10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60여차례 월드투어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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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영국남자'가 있다면, 태국엔 '한국오빠'가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다시 방문해 제주도를 찾은 이탈리아, 독일, 인도, 멕시코 친구들. 멕시코 친구들이 처음으로 눈썰매를 타며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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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수제 명작 초콜릿과 젤라토…쇼콜라티에 고영주의 ‘카카오봄’
한국 수제 초콜릿의 대명사인 ‘카카오봄’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 ‘카카오봄’은 인천공항 제2청사 롯데면세점 안에 매장을 열었다. 개인의 토종 수제 초콜릿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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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개발자=코딩? 아니죠~ 컴퓨터와 사람 사이 통역합니다”
민주주의 소셜벤처 ‘빠띠(Parti)’의 개발자들을 만나 '소셜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SBA에 따르면 소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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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추락하는 외고에 날개가 없다?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등학교의 인기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2017학년도 외국어고의 입학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자율형사립고나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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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에 로펌 관두고 미국 유학, 73세에 물리학박사 땄다
사람 속으로 물리학도 꿈 이룬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이게 무슨 신문에 날 일인가 싶어 망설였습니다. 다행히 학위를 받았으니 과장하지 말고 내가 경험한 것만 이야기하자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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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고등학교 종류·특성
백민경 기자올해 전국의 고등학교는 2345개에 달합니다. 인문계·실업계로 구분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학교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고교 다양화 정책을 펴면서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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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지는 제주말 살리젠 수업, 메께라”
내년부터 제주도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제주어를 배운다. 제주도의회는 앞서 14일 ‘제 주어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제주어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서다.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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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께라, 맨도롱 또똣햅주"…제주말, 제주 학교서 가르친다
메께라. 소라지고 있는 제주말 살리젠 학교에서 수업헌댄 햄수다.제주어로 ‘놀랍네요. 사라지고 있는 제주어를 되살리려고 학교에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는 뜻이다. 뜻 그대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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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 꿈꾸는 지구
꿈을 찾는 첫 번째 숙제 1. 우주는 얼마나 큰가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나요? 2. 인류의 역사는 몇 년인가요? 3. 지금 지구에는 몇 개의 대륙·바다·국가가 있나요?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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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웠다는 제주 이주여성, 사투리 완전 정복 나선 까닭
제주다문화가족센터에서 결혼 이주여성들이 제주도 사투리를 배우고 있다.“왕 갈랑 갑써(와서 나누어 가세요).” “경허지 맙써(그렇게 하지 마세요).” 14일 제주시 이도2동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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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비정규직·남북관계·포용인사 해결하길”
조정래 1943년 생.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 출생. 보성고·동국대 국문과 졸업. 70년 ‘현대문학’에 소설 『누명』으로 등단했다. 우리 현대사를 소재로 한 대하소설 3부작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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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비정규직·남북관계·포용인사 해결하길”
조정래 1943년 생.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 출생. 보성고·동국대 국문과 졸업. 70년 ‘현대문학’에 소설 『누명』으로 등단했다. 우리 현대사를 소재로 한 대하소설 3부작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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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의 꿈은 유엔 사무총장 … “반기문 총장님 뵙고 싶어요”
어린이들의 마음속엔 푸른 꿈이 자란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은 그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한다. 이런 어린이 100명의 소원을 한 가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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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여행가 안휴, 우리 바다 음식 기행
영암 어란 명인인 김광자 할머니와 안휴 감독은 오랜 친구다. 어란은 얇게 썰어 먹는 게 정석이지만, 두툼한 걸 좋아하는 안 감독을 위해 김 할머니는 귀한 어란을 통 크게 썰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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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인터넷에 나를 알렸더니, 세계 온라인 인맥이 취직 돕더라”
‘한국은 좁다’고 여긴 것일까. 외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을 통해 해외에서 취업한 이들은 2003년 193명에서 지난해 27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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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지고 ‘콩글리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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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몰입교육 한발 앞선 일본에서도 “원어민 교사 구하기 가장 어려워”
일본의 도쿄 남부 시즈오카(靜岡)현에서 사립 가토학원이 운영 중인 교슈(曉秀)초등학교가 최근 공개한 1학년 수학 시간. 원어민 교사가 영어로 뺄셈 문제를 냈다. “Ther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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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세상월령가 2월] 모국어를 위하여
별을 본다. 발 밑의 현실로부터 자못 우주에의 감회가 일어난다. 우주는 백수십억년 전에 탄생한 이래 아직껏 팽창 중이라 한다. 우주 속의 지극히 작은 별의 하나인 태양은 몇 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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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용어화 찬반 논쟁 가열
영어를 우리 국어와 함께 공용어로 삼는 일이 가능한가. 미국 주도의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것이 우리의 생존 전략이며, 이를 위해 영어의 공용어화가 주요한 방안이라는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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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대입요강 이렇게 달라졌다
96학년도 대학입시 요강의 가장 큰 특징은 수험생들의 복수지원기회가 확대돼 어느정도 소신지원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후기모집은 제쳐두고라도 대폭 늘어난 특차와 비교적 고르게 분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