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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상품 아이디어 모아요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제주의 관광상품들이 발굴된다.제주관광공사는 17일 “제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6월 7일까지 제주를 대표하는 개별관광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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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업계, 어린이 날 이벤트 풍성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리조트 업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이날 만은 '어린이날 세상'이 되도록 했다. 비발디파크의 비누 거품 이벤트.우선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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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부산·경남] 쪽빛 바다 수놓은 섬들, 아름다운 이야기 품다
경남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구불구불한 해안선만 386.6㎞에 이른다. 바다 곳곳에는 마치 뿌려 놓은 듯 수많은 섬이 있다. 동부면 장승포에서 남부면 저구 삼거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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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30배 성장…워킹화 시장 뜀박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워킹화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중심이었던 시장에 K2·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고가 워킹화 신제품을 잇따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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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외국에만 있다고?
해외여행할 때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리조트만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단어 그대로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여행지를 오가는 항공권, 아침·점심·저녁 식사, 휴양지에서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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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짜릿하게! 와이키키 해변 서핑, 화끈하게! 활화산 주변 트레킹
l 하와이 하와이에는 와이키키보다 근사한 해수욕장이 수두룩하다. 몰로카이섬의 한적한 해변 풍경. 하와이와 파라다이스는 이음동의어다.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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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끄러운 한국인도 대환영, 볼거리·먹거리 풍부해 재방문율 높아
1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일본 다카야마(高山)는 기후현에서도 오지로 꼽히지만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3년 만에 외국 관광객이 4배로 늘었다. 2 다카야마를 찾은 중국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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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억겁의 신비 품다, 탐나는 탐라 속살
l 제주 지질관광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지질공원이다. 제주도의 12개 핵심 지질명소 중 하나인 용머리해안에 들어서면 켜켜이 쌓인 화산재 지층에서 유장한 세월을 읽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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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하얀 융단 깔렸네요, 융프라우 안 부럽네요
영실 등산로를 따라 한라산에 오르면, 윗세오름과 백록담 화구벽이 한눈에 들어온다.한라산 눈꽃 트레킹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겨울 등산 준비물만 갖춘 뒤 수준에 맞는 코스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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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호텔] 도심에서, 해변에서…나를 위한 황금 연휴
‘설 패키지’올해 설 연휴는 대체 휴일까지 포함해 닷새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다. 각 호텔은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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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눈꽃 활짝 ‘은빛 화원’
l 소백산 설경 겨울에 설산만큼 강렬한 존재도 없다. 우리 땅에는 만년설이 없기 때문이다. 끝내 소멸하고 마는 운명을 사는 눈과 알몸뚱이로 모진 바람을 맞아야 하는 겨울 산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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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눈꽃 활짝 ‘은빛 화원’
l 소백산 설경 겨울에 설산만큼 강렬한 존재도 없다. 우리 땅에는 만년설이 없기 때문이다. 끝내 소멸하고 마는 운명을 사는 눈과 알몸뚱이로 모진 바람을 맞아야 하는 겨울 산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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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G.A.O.와 함께 한라산 눈꽃 트레킹 떠나요
제주신라호텔(shilla.net/jeju)이 레저 전문가와 한라산을 오르는 ‘한라산 눈꽃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한라산 눈꽃 트레킹은 2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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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빛 낭만 쌓인 설산, 가볍게 오를 길 있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의 은빛 장관겨울 산에는 여름 산에 없는 ‘극한의 낭만’이 있다.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밟으며 산길을 오르고, 눈꽃 만발한 나무를 헤치며 정상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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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
제주올레 트레킹 12회 심샘과 걷기로 약속한 모든 길을 걸었다. 번외 코스인 10-1 ‘가파도 올레’만 남았다. 가파도는 모슬포에서 배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섬이다. 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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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천천히 천천히
제주올레 트레킹 11회심샘과 같이 내려왔던 일행은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 올레길에서 처음으로 심샘과 단 둘이 걷게 되었다. 심샘이 운영하는 심산스쿨에는 심샘 이외에도 김대우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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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제주의 매력, 개인형 휴양지서 만끽!
베이힐풀앤빌라는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베이힐풀앤빌라]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고,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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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제주올레 트레킹 10회일주일만의 만남이었다. 개인 사정으로 서울로 올라갔던 심샘이 응원군들을 데리고 제주로 왔다. 어찌나 반갑던지 하마터면 눈물이 쏟아질 뻔했다. "아직 살아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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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주고 메이크업까지 … 객실서 특별한 파티 즐기세요
전국 특급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패키지 고객에게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크레디트를 준다.특급호텔 패키지는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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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과의 만남
제주올레 트레킹 9회원치 않았지만 며칠 혼자 걷다 보니 내 모습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다. 우선 외로움을 이겨내고 자유로움을 얻었다. 함께 움직이는 일행이 없으니 신경 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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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뜨끈한 물속’에서 ‘따뜻한 영화’ 한 편 어때요?
몇 달 전 온라인에서 ‘이색 영화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됐었다. 침대를 들여놓은 아늑한 영화관, 모래 위에 펼쳐진 해변 영화관, 루프탑(옥상) 영화관 등 세계 각국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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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두모악에서 눈물을 흘리다
제주올레 트레킹 8회제주를 대표하는 것은 많다.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그것을 좋아해 제주를 찾는다.제주를 사랑하고,제주의 바람을 사랑하고,제주의 오름을 사랑하고,제주의 하늘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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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추천할 만한 제주 겨울여행지
11월 중순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탓에 습관처럼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조금이라도 따뜻한 곳이 없나 찾아보게 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짧게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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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요 앞에 가면 버스 있어'
제주올레 트레킹 7회바람 한 점 없고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 외에는 작은 소음조차 없는 고요한 아침이다. 이른 아침의 공기가 이렇게 상쾌한지 몰랐다. 오늘은 올레길 중에서 가장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