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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다 신규 채용, 청년에게 기회를
롯데그룹이 베트남 하노이에 짓고 있는 65층 주상복합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의 조감도. 롯데그룹은 대형 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여러 계열사가 함께 해외에 진출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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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시내면세점
오는 4월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순천에 호남 지역 최초로 시내면세점이 들어선다. 관세청은 최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순천 조례동 뉴코아아울렛 등 전국 9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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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브랭섬홀·뤼디사 … ‘제주 개벽’에 큰손 몰린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NLCS Jeju’의 학생들이 방과 후 토론을 하고 있다. NLCS(영국)와 브랭섬홀(BH·캐나다) 등은 해외 첫 캠퍼스를 제주에 개설했다. [사진 J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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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정업소' 믿었는데 하수구 악취에
잡초뿐인 송도 국제병원 부지 의료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리병원을 설립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의료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시민단체의 여론에 밀려 지지부진하다. 인천 송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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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t 보이저호 부산 오는 날 요우커 5500명 11억 쓰고 간다
19일 부산 에 들어오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보이저호. 19일 오전 부산 영도구 동삼동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사의 ‘보이저호’(14만7000t급)가 승객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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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잡기 나선 충북, 청주에 중국인 거리
충북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과 제주에 집중되는 중국인 관광객을 충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및 특화시설 개발 용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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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들 광주서 돈 쓰겠네
강운태 광주시장은 “김황식 국무총리와 하금열 대통령실장을 13일 만나 광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설치해달라고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14일 말했다. 최근 관세청은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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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 관광객 붙잡는 묘수
러시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은 백야(白夜)와 톨스토이를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면 불편한 게 참 많다. 문화도 풍경도 멋지지만 마음 편히 즐기기엔 관광 인프라가 받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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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 관광객 붙잡는 묘수
러시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은 백야(白夜)와 톨스토이를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면 불편한 게 참 많다. 문화도 풍경도 멋지지만 마음 편히 즐기기엔 관광 인프라가 받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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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⑫·끝 제주시 연동
제주에는 ‘신(新)제주’와 ‘구(舊)제주’가 있다. 제주도청 인근 ‘연동’ 일대를 신제주, 제주시청 인근 중앙로 일대를 구제주라고 부른다. 이름 그대로 신제주를 제주의 뜨는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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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내국인 면세점 한달 매출액 14억 넘어
제주관광공사가 3월 말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컨벤션센터 내에 개점한 면세점이 한달간 매출액이 14억3200만원으로 1일 평균 4620만원을 기록했다. 이 면세점은 내국인도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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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내국인용 시내 면세점 영업 시작
내국인 관광객을 위한 시내 면세점이 30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제주에서 공항과 항만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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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내국인 면세점 내년 1월 오픈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설치되는 내국인 면세점이 내년 1월 22일 문을 연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3일 내국인 면세점 추가 도입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개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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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단지 내국인 면세점 내년초 문 열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관광객들을 위한 내국인 면세점이 내년 초 문을 연다. 제주도는 쇼핑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법’ 2단계 제도개선에 반영된 시내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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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대표기구’ 관광공사 출범
‘제주관광의 대표 기구’를 선언한 제주관광공사가 2일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도 도로관리사업소 2층 임시사무소에서 출범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지방 관광공사로서는 경기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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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정부 권한 제주지사에 모두 이양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정책 수립·운영에 관한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제주도지사에게로 모두 옮겨간다. 서귀포시에 조성되는 영어교육도시에는 초·중등 과정의 국제학교 설립이 허용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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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REND] 황금알 낳는 면세점 경쟁 ‘후끈’
요즘엔 면세점을 ‘황금알 낳는 거위’에 비유한다. 호텔보다 수지가 낫다는 평가다. 노른자위를 노리고 내로라 하는 대기업들이 시장 규모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면세점 경쟁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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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개벽’ 깃발 앞세워 6년째 … 서귀포 신화공원·미항 본궤도
지난해 10월 서귀포 예래휴양단지 착공식에서 주민들이 민속공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제주개발센터 제공]“제주도를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제교류·관광의 중심지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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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판매 비중 50% 넘으면 시내 면세점 문 닫게 한다
앞으로 공항이 아닌 시내 면세점은 이용자 수와 매출액에서 외국인 비중이 절반을 넘지 못하면 문을 닫게 된다. 시내 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을 돕는다는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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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면세점 깎고 또 깎고
해외에 나가는 관광객이 여행 전에 꼭 찾는 곳이 있다. 면세점이다. 면세점 인기 품목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가방·의류 등 수입 상품이지만 수입관세(8~13%)와 부가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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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전쟁' 인천공항이 뜨겁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호텔롯데호텔신라애경이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화장품향수와 주류담배, 기타 품목(전자토산품) 등 3개 품목을 맡을 5개 사업자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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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강화 … '100년 기업' 기반 다져
유통과 부동산 개발을 신성장 동력으로 정한 애경은 최근 분당 삼성플라자 인수 등을 통해 유통사업을 강화했다. 사진은 애경백화점 인천공항점 매장.삼성플라자, 애경의 품 안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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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인천공항 면세점 '가격 다이어트'
인천 국제공항 안에 있는 4개 면세점이 연말연시 해외 여행객을 겨냥한 공동 할인행사를 한다. 롯데.AK.한국관광공사.DFS가 합동으로 할인행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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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수첩 속의 풍경-그 세번째 이야기' 外
◆일간지 여행기자들의 모임인 '한국관광기자협회'가 한국의 숨은 비경을 소개한 여행 안내서 '수첩 속의 풍경-그 세번째 이야기'를 최근 펴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