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디어진 보건의식|곰팡이 슨 건어물엔 파리떼|위생상태 "0"점 변두리 식품업소

    서울의 변두리가 보건부재 지역이 되고 있다.「메이커」표지도 없는 불량과자류와 불량식품이 판을 치고 간이 식당·주점 등의 위생 상태는 영점에 가깝다. 이같이 한 여름철에 시민보건이

    중앙일보

    1978.08.03 00:00

  • 살충제에 농약 섞는 것은 금물|여름철 가정서의 살충제 사용은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 더위 못지 않게 곳곳에서 살충제에 의한 약화(약화)가 생활주변을 노리고 있다. 살충제를 뿌린 가게에서 과자를 사먹고 어린이가 잇달아 숨진 서울 도봉구 상계동의 연쇄중

    중앙일보

    1978.07.26 00:00

  • 살인살충제

    어린이들이 살충제가 묻은 과자를 사먹고 연쇄 변사한 사건이 일어나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담양 고씨 일가 중독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고

    중앙일보

    1978.07.24 00:00

  • "약물 중독은 2명"

    서울 도봉구 상계동 어린이 연쇄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태릉 경찰서는 22일 숨진 정흥식군(12·상계2동 173)등 4명의 어린이가 약물중독에 의해 죽은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있

    중앙일보

    1978.07.22 00:00

  • 술 속에 든 납 성분

    참깨·고추·땅콩 등 농작물과 병어·문어 등 어류에서 「카드뮴」·납 등 중금속 물질이 검출됐다는 보고에 이어 이번에는 또 서민들이 즐겨 마시는 고량주에서 기준치의 30배나 되는 납

    중앙일보

    1978.04.27 00:00

  • 12월부터의 판금 앞두고 불티나는 모의 총-일본

    지금 일본서는 각종 모의 총을 사려는 사람들로 각 점포가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모의 총 판매금지를 앞두고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7.11.29 00:00

  • 빵가게 총파업.. 아침식사 설치는 「프랑스」인

    【파리=주섭일특파원】「프랑스」전국의 빵가게·과자점·어물상·잡화상·다방등40만개 이상의 점포가 「바르」수상의 식료품가격제한령에 항의하여 지난 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식료품업종의

    중앙일보

    1977.11.16 00:00

  • (2)|보드카와 암시장

    『노동자 셋이 작업 시간 중 이발소에 갔다. 이발사 역시 땡땡이 치느라고 자리에 없었다. 그들은 다른 일이라도 보겠다고 각기 과실가게·칫과 병원·가구 수리소를 찾았다. 그러나 점

    중앙일보

    1977.11.03 00:00

  • (2001)제56화 낙선제 주변(40)|김명길|봉서

    봉서란 왕·왕비가 친족에게 쓰는 편지 모는 신하의 부인이 왕비나 세자비에게 쓰는 편지를 말한다. 서로 마음놓고. 대궐을 드나들 수 없으므로 봉서는 대궐안과 밖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중앙일보

    1977.08.09 00:00

  • (11)건강에의 관심

    오래 살고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예나 이제나 다름없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삼신산에 방사 3천명을 보냈다는 고사가 있지만 오늘날 만약 그 같은 불로초가 있다면 온 세상

    중앙일보

    1977.06.09 00:00

  • 일유메이커 음료에 불순물|항의했더니 사과커녕 책임 회피

    ○…며칠 전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교외에 나들이를 했읍니다. 버스를 갈아타게 되어 목도 축일 겸 아이에게 우유도 사줄 겸 근처 가게에 앉아 음료수를 한병 사서 마시려다 나는 기겁

    중앙일보

    1976.09.28 00:00

  • (11)이것도 식품인가-고발창구

    『부정식품 고발하여 우리건강 보호하자』『망각된 상도의,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다』 (한국부인회)-. 전국82개 여성단체에서는 소비자보호운동의「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불만의 창구」

    중앙일보

    1976.07.01 00:00

  • 가짜양주 제조|2천여병 팔아

    서울시경형사과는 5일 암시장에서 밀매된 양주에 국산「위스키」를 섞어 가짜 양주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관세법전과1범 김용락씨 (33·서울중구남창동260의1)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중앙일보

    1975.09.05 00:00

  • 보세의류 가짜가 더 많다.

    언제부터인가「보세품」이란『값에 비해 품질이 뛰어난 상품』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다. 섬유류의 해외수출이 궤도에 오른 70년 초부터 조금씩 시중에 나돌기 시작하던 보세품은 최근 2,

    중앙일보

    1975.08.20 00:00

  • 구멍가게의 「폭발불안」|빙과용 「아이스·박스」

    여름철 구멍가게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빙과용「아이스·박스」가 자주 폭발사고를 일으켜 가게를 찾는 어린이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아이스·박스」는 보온병과 같은 구조로

    중앙일보

    1975.08.04 00:00

  • 세계최고의 골초는 소련국민|당국방임…어린 학생도 즐겨

    소련은 금년에 3천7백3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게 될 것인데 이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소련의 국민 한사람이 하루4개비 이상을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소련의 여러 공공장소를 가게

    중앙일보

    1974.11.20 00:00

  • 「지하철공사 불경기」속 뜻밖의 횡재|3백70년 전 일고 화 발견|종로서 공예사 경영하는 김권석씨

    서울시 지하철 종로선 제6공구 굴 토 작업 현장 지하 5m 지점에서 3백70여 년 전 일본 고씨인 경장정은 1개가 나왔다. 이를 주운 행운의 발견자는 종로 통 길가에서 세기 공예

    중앙일보

    1974.08.14 00:00

  • 알콜 법정함량 미달 진로소주 압수, 조사

    【안양】안양시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로소주의 일부제품 가운데 법정「알콜」함유량25%에 미달되는 맹물 같은 불량 소주가 나돌아 경찰이 11일 그 출처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위생시험소

    중앙일보

    1974.07.12 00:00

  • 연탄

    『현재 22공탄 가격이 30원이지만 실제 가격은 이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보는 것이 좋다. 연소시간이 전의 22공탄보다 짧기 때문이다.』『많은 물건값이 오르고 그 질이 낮아졌지만

    중앙일보

    1974.04.24 00:00

  • 철저한 품질검사토록

    『현재 22공탄 가격이 30원이지만 실제 가격은 이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보는 것이 옳다. 연소시간이 전의 22공탄보다 짧기 때문이다. 』『많은 물건 값이 오르고 그 질이 낮아졌

    중앙일보

    1974.04.23 00:00

  • (41)식품 첨가물의 독성|미량 먹어도 서서히 건강 좀먹고 만성병 유발

    『생명이 없는 식품은 생명의 양식이 되지 못한다.』아름답게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넣는 갖가지 색소, 식품을 오래도록 맛을 내려고 첨가하는 방부제, 억지로 맛을 내려고 집어넣는 인공

    중앙일보

    1973.09.01 00:00

  • 「쇼·비즈니스」의 불사조 『홀리데이·온·아이스』

    60년대 중반기이후 영화산업을 비롯한 전체적인 「쇼·비즈니스」가 전세계에 걸쳐 퇴조현상을 보이면서 연예산업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꽤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 이르러 전

    중앙일보

    1973.05.23 00:00

  • 가짜 수표 격증…고객·지능화

    가짜수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시경은 24일 자기앞 수표 등 유가증권의 변조 및 위조사건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을뿐 아니라 점차 고액 및 지능화하고 있으며 새수법이 나오자 있는

    중앙일보

    1973.02.24 00:00

  • 혼식용 쌀 혼합비율 틀린다 한 시민의 「분노의 고발」

    【인천=김형구기자】한 시민의 소박한 고발정신은 수 많은 소비대중을 상혼의 피해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 인천시 화평동231 안인선씨(60)는 정부가 혼식을 장려한다고 쌀과 누른 보리

    중앙일보

    1972.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