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초생활수급자 "장기기증하겠다" 유서쓴 뒤 자살

    4일 정오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사는 김모(68)씨가 보낸 것이었다. 그는 2005년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장기기증을 하겠다고 등

    중앙일보

    2008.12.05 14:14

  • 목공예 거리로 변한 진주~산청 국도 주변

    목공예 거리로 변한 진주~산청 국도 주변

    대학교수 김모(50)씨는 토요일이면 목공예 배우는 재미에 빠진다. 올해 초부터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국도(3호)변 한송공방에서 목공예를 배우는 3시간이 짧기만 하다. 김 교수가 배

    중앙일보

    2008.04.01 01:53

  • 대기업 임원, 교수 '병역특례' 비리

    서울 동부지검은 12일 대기업 임원의 아들을 병역특례 요원으로 위장 편입시킨 혐의(병역법 위반)로 병역특례 업체 R사 부사장 김모(50)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중앙일보

    2007.07.13 04:25

  • [Family] 올 5월 영원히 못 잊게 … 아주 특별한 선물

    [Family] 올 5월 영원히 못 잊게 … 아주 특별한 선물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이지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이 있습니다. 21일 성년의 날도 있군요. 언제부턴가 5월은 선물 준비하는 문제로 골치 아픈 달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떤

    중앙일보

    2007.05.01 20:30

  • 마광수 교수 제자 시 표절

    마광수 교수 제자 시 표절

    마광수(56.사진) 연세대 교수가 자신의 제자 김모(43.여)씨가 쓴 시를 표절해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 교수가 표절한 시는'말[言]에 대하여'란 작품으로 지난해 4월 출간한

    중앙일보

    2007.01.05 05:00

  • [브리핑] 고막 파열시킨 체벌교사 집유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제자의 뺨을 때려 고막을 다치게 한 혐의(중상해)로 불구속 기소된 서귀포시 D초등학교 교사 김모(31)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중앙일보

    2006.09.07 05:01

  • 교수가 재력가 끼고 논문 장사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논문만 쓰려다 보니 대필까지 시키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기본적인 룰을 지키지 않았다면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합니다."(남형

    중앙일보

    2006.03.14 05:19

  • "지도교수 이름 안 넣으면 박사 못 따"

    "지도교수 이름 안 넣으면 박사 못 따"

    논문의 공동저자는 연구실 내 '권력'을 쥔 몇몇 사람의 입맛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꼭 들어가야 할 사람이 빠지는가 하면 힘 안 들이고 저자가 되는 사례도 있다. 지

    중앙일보

    2006.03.13 05:21

  • [me] 휴·대·전·화 네가 없으면 내가 없는 거야

    [me] 휴·대·전·화 네가 없으면 내가 없는 거야

    요즘 젊은이들, 군대 가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 언제일까. 긴 머리를 싹둑 자를 때? 아니다. 입영 직전 가족들에게 휴대전화를 건네주는 순간이라고 한다. 휴대전화는 곧 '나'이기

    중앙일보

    2005.12.26 21:13

  • [아름다운 가게] 난치병 어린이에 '희망 심기'

    [아름다운 가게] 난치병 어린이에 '희망 심기'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토요일 특별행사가 22일 KT 분당지사에서 열렸다. 김상선 기자 희귀병인 듀센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모 초등학교 2학년 김모군.

    중앙일보

    2005.10.26 05:25

  • 교육청 '스승찾기 코너' 인기

    교육청 '스승찾기 코너' 인기

    김모(37.회사원.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씨는 최근 고교 시절 담임교사인 이모(55.대전 C고 교사)씨를 찾아 친구 3명과 함께 접대를 해 드렸다. 고교 졸업 후 18년 간 수소문

    중앙일보

    2005.05.15 21:18

  • 대리 답안 교사·학생 작년부터 방얻어 과외 의혹

    대리 답안 교사·학생 작년부터 방얻어 과외 의혹

    ▶ 제자의 답안지를 대리 작성해 물의를 빚은 오모(42)교사가 임대해서 검사 아들에게 과외교습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학교 인근의 한 오피스텔 전경. 최승식 기자 검사 아들인 제자

    중앙일보

    2005.01.22 07:28

  • [수능 휴대전화 커닝] 교사- 제자, 눈물의 유치장 면회

    "애가 이럴 줄 정말 몰랐어요. 어떡해요." 21일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를 찾은 40대의 한 여성은 조사받는 아들이 걱정되는지 발을 동동 굴렀다. 고3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 채모

    중앙일보

    2004.11.22 18:19

  • 잇단 추태… 낯뜨거운 교단

    잇단 추태… 낯뜨거운 교단

    교사가 수업 중인 여학생을 불러내 성추행하는가 하면, 잃어버린 돈을 찾는다며 학생들에게 지문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강원도 K중학교 3학년 A양(15)은 "지난 3월 16일 체육수

    중앙일보

    2004.04.02 18:50

  • 총장님이 '야식 배달'

    '공부도 든든히 먹고나서 하렴'. 서울시립대는 지난 15일부터 매일 오후 10~11시 사이에 학생식당에서 '사랑의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학기말 고사 기간을 맞아 밤 늦도록 공부

    중앙일보

    2003.12.16 18:41

  • 서예대전 '代筆 먹칠'

    국내 최고 권위의 서예대회에서 심사위원들과 서예협회 이사장이 돈을 받고 출품작을 대필(代筆)해줬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입상자들에게 대필 대가로 자신의 작품을 고가에 파는가

    중앙일보

    2003.07.03 18:13

  • [사건 파일] "제자 성추행 2200만원 지급"

    서울지법 서부지원 민사4단독 서정(徐正)판사는 5일 대학원생 최모(여)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김모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金씨는 崔씨에게 2천2백여만원을 지급하라

    중앙일보

    2003.02.05 18:28

  • 제자 성추행 교수 벌금 700만원 선고

    서울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재판장 泰圭 판사)은 16일 제자를 성희롱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S대 金모 교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벌금 7백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수직적 신

    중앙일보

    2002.08.17 00:00

  • "기권 맙시다" 꽃 나눠주며 호소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둔 12일 전국에서 각 후보들은 상대측 불법감시와 지지자 투표 참가 권유 등 막바지 선거운동에 힘을 쏟아부었다. 선관위와 시민·학계·경제계도 투표율 끌어올리기

    중앙일보

    2002.06.13 00:00

  • 감시자로 내몰린 교사들

    "○○군 담임선생인데요. 학생이 여기 사는 게 맞나요?" "맞아요. 그런데 집에는 왜 들어오시려는 거죠?" 서울시교육청의 고교 위장전입 실사가 벌어진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지

    중앙일보

    2002.03.07 00:00

  • 남자 제자 3년간 성추행 40대 초등교사 구속

    초등학교 교사가 3년 넘게 남학생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다 검거됐다.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7일 金모(48·부천 J초등학교)교사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중앙일보

    2001.06.08 00:00

  • 악용되는 스승찾기 사이트… 피해 사례 늘어

    전남도교육청 인터넷홈페이지의 스승찾기 창구를 통해 파악한 교사 개인의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바람에 애꿎은 피해를 당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 교사의 이름이나 소속을 스승찾기 창구 사

    중앙일보

    2001.04.05 00:00

  • 교수 벤처회사 신기술 훔쳐 벤처 설립 제자들 검거

    대학 지도교수가 창립한 벤처회사의 신기술을 훔쳐 또다른 벤처회사를 설립해 제품을 판매하려던 제자들이 검찰에 붙잡혔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성복.鄭成福)는 25일 마산 모대학

    중앙일보

    2000.10.26 11:44

  • 박봉 쪼개 남몰래 제자사랑 '사도장학회'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金모(15.대구 관음여중3)양은 지난 학기 교사들로부터 큰 힘을 얻었다. 金양은 공부를 계속하기조차 쉽지 않았는데 교사들이 월급을 쪼개 장학금 10만원을

    중앙일보

    2000.10.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