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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 대이동 시작 … 삼성 R&D센터 이동
삼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동의 진원지는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이다.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에서 근무하던 디자인 인력과 수원의 연구개발(R&D) 인력 5000명이 서울 우면동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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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드림디자이너스 캠프’ 外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송필호)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이 20~21일 대부도 경기도창작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미술·디자인 교육 캠프인 ‘드림디자이너스 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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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이름 빼고 다 바꾼다
휠라코리아(로고)가 로고부터 매장, 브랜드 이미지까지 모두 바꾸기로 했다. ‘제2의 탄생’을 선언한 것이다. 지난 1992년 국내 출시 이후 23년 만의 전면적 변화다. 김진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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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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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처핸접!” 구호가 떨어진다, 젊음이 요동친다 … 클럽, 문화를 넘어 이젠 산업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캐주얼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다. 더 눈길을 끈 건 브랜드 론칭 장소가 서울 강남클럽 ‘옥타곤’이었단 점이다. 요즘 클럽에선 패션쇼·모터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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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처핸접!” 구호가 떨어진다, 젊음이 요동친다 … 클럽, 문화를 넘어 이젠 산업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캐주얼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다. 더 눈길을 끈 건 브랜드 론칭 장소가 서울 강남클럽 ‘옥타곤’이었단 점이다. 요즘 클럽에선 패션쇼·모터쇼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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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우리 옷 중국 판매를 부탁해
17일 윤주화 사장(오른쪽)과 장전펑 알리바바그룹 부회장이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사진 삼성물산]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이 세계 최대규모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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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제품부터 명품까지 … 쇼핑 천국이 바로 여기
마리오아울렛은 총 면적 13만2000m²(약 4만평)에 6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이다. 지난 2001년 1관 오픈 후 2012년에 3관까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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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에잇세컨즈 등 삼성물산 18개 패션 브랜드 한 곳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빈폴·에잇세컨즈 등 18개 주력 브랜드를 한 곳에서 살 수 있는 패션 통합 온라인몰을 열었다. 제일모직에서 에버랜드를 거쳐 삼성물산으로 이름을 바꾼 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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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붙였더니 … 그냥 냉장고가 스마트 냉장고로
‘IFA 201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에 마련된 삼성 SUHD TV 하이라이트 존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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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에 최치훈
최치훈통합 삼성물산이 2일 첫 이사회를 열고 최치훈(58)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의장 자리는 대외적으로 삼성물산을 대표하는 자리다. 그는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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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에 최치훈
최치훈(58)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사진 중앙포토] 통합 삼성물산이 2일 첫 이사회를 열고 최치훈(58)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의장 자리는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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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KEB하나은행 … 매머드 두 합병사 오늘 첫발
제일모직과 합친 삼성물산 시총 27조원대 4위 기업으로 2020년 매출 60조원 목표 4개 부문 시너지협의회 운영 … 최대주주 이재용 역할도 커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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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스마트폰 ‘쓱’ 대면 모바일 명함이 ‘쏙’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이 내장된 반지갑을 스마트폰에 대면 모바일 명함이 전송된다. [사진 제일모직]제일모직 남성정장 브랜드 ‘엠비오(MVIO)’가 정보기술(IT)과 접목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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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부진·서현 ‘삼성 3남매’ 계열분리 안 한다
삼성그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재용·부진·서현 ‘3남매’로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계열분리를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3남매는 사실상 삼성그룹의 지주회사가 된 통합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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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영역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라는 이건희 회장 뜻”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한배’를 타고 대항해에 나선다. 삼성물산·제일모직의 합병으로 삼성가(家) 3남매가 통합 삼성물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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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기업문화는 어떻게 합칠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성사되면서 두 회사의 기업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향후 합병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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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우호 지분 뛰어넘는 69.5% 찬성 … 개미들이 갈랐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이 17일 통과됐다.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과거 소버린·론스타처럼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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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승인, 삼성 안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안이 17일 통과됐다. 미국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합병 반대 공세에도 불구하고 합병안이 통과되자 삼성은 안도했다. 먼저 합병안 통과를 시킨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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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고 출근할 때 셔츠는 긴소매죠
출근할 때 반바지에 긴소매 상의를 입으면 단정해보인다. [사진 코모도스퀘어]삼성그룹·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반바지 출근’을 허용하면서 여름용 긴소매 옷의 매출이 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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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비율 정당” … 삼성 손 들어준 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삼성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법적 공방에서 법원이 일단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 김용대)는 1일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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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최선의 선택 … 부결 땐 재추진 없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최고경영진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일모직 긴급 기업설명회(IR)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신 삼성물산 사장, 윤주화·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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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출근 ‘3 NO’알면 누구나 멋쟁이
29일 서울 종로구 제일모직 사옥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회사를 나서고 있다. 삼성그룹은 여름철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이날부터 금융사를 제외한 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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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중 설거지 셰프처럼 하세요
‘셰프 마케팅’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주방 세제부터 패션, 자동차까지 다양한 소비재 분야를 아우른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스타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