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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김알지처럼...양막 싸인채 태어난 쌍둥이 '8만분의 1 확률'
양막에 싸인 채 태어난 쌍둥이. [트위터 캡처] 스페인에서 8만분의 1 확률로 양막에 싸여 태어난 쌍둥이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화제다.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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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가 있는 아침] (116) 어미
어미 조주환(1946~) 집에 불길이 솟고 사람들이 뛰쳐나오자 거꾸로 한 여인이 화염 속을 뛰어들었다. 이 윽 고 아기를 껴안은 숯덩이가 나왔다. -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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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임산부, 제왕절개로 출산…"산모와 아이 건강"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길병원에서 한 시민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촬영된 것이다. 기사와 관련은 없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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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출산 의사 "임산부, 안정 취하는 게 제일 안 좋다"
전종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다태아 출산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전종관(사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임산부가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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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몸속에 저장된 자연주의 출산의 기억
━ [더,오래] 김현정의 부암동 라이프(10) 명상을 할 때였다. 살아왔던 삶을 떠올려서 그 당시에 생각과 마음을 비워내는 명상을 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명상 방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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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人들]코로나 최전선의 의료진, 그대들을 통해 희망을 그려봅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덮고 8번의 계절이 지나갔다. ‘PCR(유전자 증폭)검사, 위중증, 확진자 최대 경신, K-방역, 병상 부족, 단계적 일상 회복’… 코로나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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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차로 다른 생년월일…2021년생∙2022년생 쌍둥이 탄생
미국 캘리포니아 나티비다드 메디컬 센터에서 2021년 12월 31일과 2022년 1월1일 불과 15분 차이로 출생년도가 다른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다. 사진=나티비다드 페이스북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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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길거리 출산하나” 태몽 대신 악몽 꾸는 임산부들
“코로나19가 터진 지 2년이 넘어가는데 확진 산모 병상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출산을 일주일 정도 앞둔 이모(28)씨는 “이제 어디서 코로나19가 퍼지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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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아빠 소원…3주 앞당겨 출산, 기적의 포옹 뒤 숨 거뒀다
시한부 인생의 아버지는 막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아본 뒤 바로 세상을 떠났다.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사연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태어나 시한부 인생의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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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살아있는데…태어난 아기 죽인 '낙태 병원' 징역3년
판사 이미지그래픽 아기가 살아서 태어날 것을 예상하고도 제왕절개로 분만을 유도한 뒤 살해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낙태 전문 병원' 경영자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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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군인부부, 다섯쌍둥이 부모됐다…국내 34년만에 탄생
사진=서울대병원 제공·연합뉴스 국내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 1987년 이후 34년만의 일이다. 19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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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엉덩이 살갗 까지고 3도 화상...신생아 울린 의료사고
지난 7월 전북 전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아가 병원 측이 체온 유지를 위해 등 쪽에 놓은 핫팩 때문에 생후 6시간 만에 엉덩이와 허리 부위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사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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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만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 기적 같은 100일…조만간 가족품으로
━ 500g, 700g인 미숙아로 생존 불투명 임신 24주 만에 태어난 초미숙아 쌍둥이가 100일 동안 집중치료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다. 각각 500g, 700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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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차 임신부 배 걷어차 사산시킨 男 만장일치 무죄, 왜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 남성 로저 데이그레이브(37).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의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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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딸 머리에 칼자국 있어요" 제왕절개 엄마의 분노
커뮤니티 캡처 제왕절개 수술 뒤 신생아의 머리에 칼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 부모의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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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시술받고도 일곱째 임신…"의사가 양육비 1.5억 줘라"
일간스포츠 피임 시술을 받고도 일곱째 아이를 임신한 호주의 한 여성이 담당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12만5000달러의 양육비를 받게 됐다. 호주 ABC뉴스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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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대신 태아 선택…한쪽 다리 절단한 숭고한 모정
영국 여성 캐슬린 오스본(28)은 지난해 11월 병원에서 슬픈 소식과 기쁜 소식을 동시에 들었다. 2005년 오른쪽 다리에 앓았던 뼈암(골육종)이 재발했다는 사실과 그가 임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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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D 방호복 입고 수술"…코로나 확진 산모, 3.4㎏ 건강한 아이 출산
지난 7일 울산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된 산모가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사진 울산대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산모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무사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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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1%, 288g 초미숙아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 4일째. [사진 서울아산병원] 체중 288g, 키 23.5cm.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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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288g' 초미숙아…생존률 1% 극복한 아기 건우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태어난 지 4일째 모습). 체중 288g.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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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 개' 200g 몸무게···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기의 기적
지난해 6월 임신 4개월 만에 태어난 궉 위 쑤안 출생 직후 모습. 사진 CNN 캡처 사과 한 개 무게에 불과한 200g 몸무게로 태어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기’가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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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보고 눈물까지 흘렸다…결국 사고 친 '판다 할아버지' [별★터뷰]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판다가 번식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강철원 사육사가 사고를 쳤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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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감염된 中 임산부 세쌍둥이 출산…신생아 모두 '음성'
중국서 코로나 걸린 임산부, 세쌍둥이 무사히 출산. 사진 윈난성 루이리 중다이(中?)병원. 윈난성 정부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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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유명 여가수, 임신 7개월째 코로나 감염…응급출산 후 사망
시타가 닷새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 시티 사라 라이수딘 인스타그램 말레이시아의 유명 여가수가 임신 7개월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응급수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