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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백신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이르면 24일 첫 물량 도착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 포트 후드 기지에서 미군 병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 미 육군 제공] 주한미군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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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종 확산에 제약사들 "기존 백신 효과 있을 것"
영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변종이 확산하자 백신 업체들이 기존 백신의 효능을 검증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각 제약사는 자사 백신이 변종 코로나에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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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추가 계약 가능성 낮다"···아스트라 백신만 믿다간 낭패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국가가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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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공식 승인…27일 접종 시작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1일(현지시간) EU본부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조건부 승인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미국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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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코로나 백신 해법
남정호 논설위원 “저와 각료들부터 맞겠습니다. 저 같은 고령자에게도 백신이 안전함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선 리셴룽(68) 총리의 감동적인 담화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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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3번째 백신 언급 "존슨앤드존슨 등 1월 긴급사용 승인요청"
코로나19 백신의 빠른 보급을 위해 접종 장면을 공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P=연합뉴스 다음 달 미국에서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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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도 풀린다…"먼저 맞혀달라" 美기업들 치열한 로비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출하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바이오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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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안보" 모사드까지 동원...이스라엘 연말 20% 접종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19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인근 시바 메디컬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네타냐후 총리는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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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난 7월엔 국내 확진자 적어 백신 생각 못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7월 백신 태스크포스(TF)팀이 가동될 때는 국내 확진자가 100명 정도라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았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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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美 전역으로 배송 시작…"21일 접종 시작"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수송 작전이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시작됐다. 이르면 21일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모더나가 개발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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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불안감 커지는데 민주당 "확진자 1000명까진 버틸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7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한 20일 충남의 한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검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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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확진' 싱가포르의 반성, 전국민 백신 이미 준비했다
인구 570만명인 싱가포르가 연내 화이자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과 백신 확보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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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내년 2월 백신접종···화이자·모더나, 1분기 어렵다"
20일 KBS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 KBS 캡처]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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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이스라엘·EU… 백신 얼리버드 뒤엔 죽기살기 경쟁과 살벌한 국가전략
2020년 12월은 코로나 백신으로 기억될 것이다. 백신을 우선 확보한 여러 나라가 접종을 시작하고 있어서다. 제때 확보하지 못한 나라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다. 12월 8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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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통령도 정보 기관도 봄부터 백신에 ‘올인’
━ [SUNDAY 추적] 주요국은 코로나 백신 선점 레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경내 아이젠하워 행정관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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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백신 사전검토 착수…아스트라제네카도 신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이자제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전검토에 돌입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나온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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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치료제 믿다 백신 놓쳤다"...文정부의 코로나 오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실패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18일 “정부가 K방역에 자아도취해 있을 올 봄ㆍ여름 무렵 다른 나라는 백신전쟁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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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도 너무 낮아…‘영하 92도’ 운반 화이자 백신 전량 회수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담은 운송 상자 4개의 온도가 영하 92도까지 떨어져 백신 수천회 분이 회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이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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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고위험군 바이든 "새치기 안해, 백신 공개적으로 맞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겠다는 뜻을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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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감염 자체 예방 효과, 화이자는 감염 진전 막는 수준"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가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의 백신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의 일러스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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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모더나 매우 효과적"…화이자 이어 두번째 승인 예상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5일(현지시간)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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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도 확보…이르면 18일 승인"
미국 백악관 백신 개발 '초고속 작전'팀의 구스타프 퍼나 육군 군수사령관. [로이터=연합뉴스] 미 제약업체 화이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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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美 등에 이어 싱가포르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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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우한'될라..코로나 재확산에 긴장한 中, 청두서만 229만명 검사
중국 도시 4곳 이상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제2의 우한'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