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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영주시는 대설.한파 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시민 안전에 총력을 다한다(긴급 제설작업 모습) 경북 영주시가 겨울철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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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결빙 도로에 쓸 모래주머니
결빙 도로에 쓸 모래주머니 대전시 서구청 관계자들이 21일 가수원동 제설 자재 보관소에서 겨울철 폭설·한파에 의한 도로 결빙과 제설 작업에 사용할 모래주머니를 옮기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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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퇴근길' 만든 13㎝ 눈...오늘 서초구엔 벌써 10㎝ 쌓였다
━ 서울시 “비상대응”…시민들은 “퇴근길 걱정” “지난 폭설에 퇴근 대란이 일어난 탓에 오늘은 낮 1시 30분부터 염화칼슘을 뿌렸습니다.” 12일 오후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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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엔 자동차도 동상 걸린다” 눈길 사고 예방법은
지난달 15일 아침 광주-원주 고속도로 동양평 나들목 근처에서 40여 분 만에 차량 20여 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80대 여성 등 3명이 다쳤다. '블랙 아이스' 발생 도로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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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7~8㎝ ‘살얼음’ 낚시축제···비까지 내려 “부교 위에서”
겨울비가 내린 7일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얼음낚시터 행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물을 퍼내고 있다. [연합뉴스] “겨울비에 얼음판 강도가 약해져 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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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랙아이스 사고 최다, 나주 오정교···청담동도 위험
지난 4년간 블랙아이스 사고다발 지점을 분석한 결과, 무안~광주고속도로 오정교로 나타났다. [사진 교통사고분석시스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블랙아이스(Blac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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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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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멈춰선지 11시간 만에 정상화…원인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가 2일 오후 대구 북구 팔달교 위에 운행이 중단된 채 멈춰 있다. 대구도시철도 관계자들이 열차를 확인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뉴스1] 대구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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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서 급브레이크 밟아보니…제동거리 7.7배 증가
시속 30㎞를 초과하면 빙판길에서 차체 제어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교통안전공단] 지난 5일 자정 무렵 눈이 내린 뒤 빙판길로 변한 인천 서구 석남동 북항 구름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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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뒤 도착”…청주시 오창 화재 늑장대응 논란
지난 17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마그네슘 분말 제조업체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독자 제보]충북 청주시가 소방당국의 화재 진압 요청에 늑장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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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기준은 5cm 이상…대설경보는 몇센티 이상?
대설주의보 기준‘대설주의보 기준’대설주의보 기준…"24시간에 쌓인 눈이 5cm 이상일때" 대설경보는?대설주의보 기준이 화제에 올랐다.대설주의보는 각종 기상 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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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기준은? 대설주의보 기준은 5cm 이상…대설경보는?
대설주의보 기준‘대설주의보 기준’대설주의보 기준…"24시간에 쌓인 눈이 5cm 이상일때" 대설경보는?대설주의보 기준이 화제에 올랐다.대설주의보는 각종 기상 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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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기준은? 대설주의보 기준은 5cm 이상…대설경보 기준은 몇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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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기준…"24시간에 쌓인 눈이 5cm 이상일때" 대설경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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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기준은 5cm 이상…대설경보는 몇센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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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토큰·회수권 쓰던 그 시절, 명절이면 차례음식 선물하던 손님도
정정진 기사는 35년 동안 매일 시민의 발이 돼 서울 시내를 달렸다. 이제는 운전대 앞이 집처럼 편하다.흔히 버스를 ‘시민의 발’이라 부른다. 1980년대에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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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재활용, 3100만원 아끼고 환경도 가꾸고
장종태(61·사진) 대전 서구청장은 늘 “사람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한다. 돈 없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어 주는, 그래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동의하는 모두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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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원 아낀 불량 H빔, 경주 참사 불렀다
비용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 지난달 부산외국어대 신입생 등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의 배경에는 이 두 가지가 있었다. 이는 부실자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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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앞 눈 쓸기, 낙상 막는 품앗이
이제 제법 겨울다운 겨울이다. 한바탕 눈이 퍼붓더니 연일 영하의 추위다.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 영향으로 15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거란 기상청 예보다. 아파트 현관 앞, 주택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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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제설작업 목표, 감속운행 때 안전 통행
일반 가정에 냉장고가 흔치 않던 시절에도 구멍가게의 아이스케이크통에는 언제나 단단한 빙과류가 가득 차 있었다. 그 비결은 통 안의 고무주머니에 있는데 이 속에서 소금이 얼음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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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고 녹슬고 담뱃재 묻고 … 억대 미술품들의 굴욕
지난 16일 오후 고층빌딩이 빽빽이 밀집된 서울 테헤란로. IBK캐피탈 본점이 입주한 L&B타워 앞 조형물 옆에서 남성 몇 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고층빌딩 미니어처를 비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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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대, 세종시에 병원 설립 추진위 출범 外
충남대, 세종시에 병원 설립 추진위 출범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과 충남대학교(총장 정상철)는 16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세종시 충남대병원 설립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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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안전지대 아니다 … 대구, 제설대책 다시 짠다
15일 오후 3시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달구벌대로. 왕복 10차로 도로에 차들이 뒤엉켜 있다. 차량 사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사이렌을 울리며 119구조대 구급차가 도착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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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 폭설, 중 네이멍구 기습한파, 레바논 물난리 … 지구촌 곳곳 자연재해
12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미네소타의 명물 메트로돔 경기장 지붕이 무너졌다. [AP·AFP·신화통신=연합뉴스] 연말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폭설과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