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전쟁' 시작됐다…국내 첫 디저트 전문관 문 연 까닭 [비크닉]
■ B.플레이스 「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
-
11만원 넘어도 '딸기뷔페' 꽉 찼다…고물가에도 '딸기가 좋아'
식품업계의 매출 올려주는 효자로 사랑받는 딸기 카페 딸기 음료·케이크 인기 만점 10만원대 호텔 뷔페도 예약 폭주 편의점 샌드위치는 스테디셀러로 봄·겨울 매출 견인 아이템
-
금딸기여도 포기 못해! 매출 견인하는 '딸기' 잡아라 [쿠킹]
1970년대 ‘딸기팅’이란 것이 있었다. 말 그대로 ‘딸기밭에 하는 미팅’이다. 당시 딸기의 제철은 5월이었는데, 대학 축제 기간과 맞물려 당시 경기도 수원, 서울 은평구 불광동
-
고급스러움도 버렸다…50% 비싼 '포장' 바꿨더니 이런 효과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 업계가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를 녹여 만든 재생 용기에 과일을 담고, 밝은 흰색 쇼핑백 대신 노란 쇼핑백을 도입한다. 제
-
[Biz & Now] 롯데제과, 과자·아이스크림 이어 빵 가격도 200원 인상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빅단팥빵, 미니땅콩샌드, 미니딸기샌드, 미니연유크림샌드, 프리미엄패스츄리슈크림, 프리미엄패스츄리스위트 등 6종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모두 20
-
[희망을 나누는 기업] 재난·재해 극복 지원 사업 전개
롯데그룹 롯데는 연말을 앞두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재난재해 회복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를 전달하는 모습. [사
-
[맛있는 도전] ‘K컬처 빼빼로데이’ 글로벌로 확산 … 39년간 누적 매출 약 1조8000억원
빼빼로는 출시된 198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판매 실적이 약 1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빼빼로데이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 롯데제
-
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
[비크닉] 꼬북칩 성공 이끈 비밀은 ‘100대 0’의 법칙
오리온 꼬북칩 ‘스윗바닐라’를 만든 김무건 글로벌 연구소 선임연구원(왼쪽), 김성률 선임연구원(오른쪽) 오리온의 대표 제품은 누가 뭐래도 초코파이였다. 1974년 출시 이후 60
-
[맛있는 도전] 바삭한 식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 더한 신제품 인기
오리온 오리온의 2022년 첫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이 빅 히트 조짐을 보인다.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에 달콤하 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더 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
-
[시선집중] 어려운 이웃에 나눔 실천한 허달영·유지태씨 장관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주관 ‘제1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시상식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
[맛있는 도전] 우리 마음, 더 가까이 ! ‘빼빼로데이’ 온라인 이벤트도
롯데제과 올해 빼빼로데이 슬로건은 ‘우리 마음, 더 가까이’로 정했다. [사진 롯데제과]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다가왔다. 올해는 둘째 주 목요일에 맞는다. 벌써 빼빼로를
-
[더오래]제과사 복장 엘살바도르 어린이가 베푼 특별한 환대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51) 2017년, 엘살바도르의 한 컴패션 어린이센터. 아비가일, 도그레스, 레오나도가 직업 교육의 일환으로 배운 제과 기술을 뽐
-
[더오래]‘클레오파트라의 꿀피부 비결’ 아프리카의 시어버터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9) 한국 K-팝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그룹 BTS의 ‘버터(Butter)’는 연일 미국의 빌보드 차트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
[맛있는 도전] 빼빼로 맞춤 광고, 독창적 신제품작년 사상 최대 실적 1260억 달성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에 맞춰 ‘세계인의 안부를 묻다’ 캠페인 등을 펼쳐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빼빼로의 지난해 연매출 1260억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 롯
-
[희망을 나누는 기업] 나눔 활동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 나서
롯데그룹은 군인 도서지원,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 시각장애인 돕기 등 계열사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세븐일레븐이 남
-
"11월 11일만 되면 기현상"…日수출된 빼빼로데이의 첫 시작
오리지널 초코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 가장 많이 팔린 빼빼로다. 사진 롯데제과 ━ 문제: 국내 제과사 출시 과자ㆍ스낵 중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제품은? 답은 1983
-
[맛있는 도전] ‘Say Hello’ 빼빼로데이에 서로의 안부 전해요
빼빼로데이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지자 롯데제과는 올해 광고 콘셉트를 ‘Say Hello’로 설정하고 세계 시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빼빼로데이(11
-
'크림 핥기' 유행 만든 크라운 산도…개명했다 돌아온 이유
국내 최초의 샌드형 비스킷인 크라운 산도. 1956년 출시돼 현재까지 175억개가 판매됐다. 사진 크라운제과 1956년 '크라운 소프트 산도'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크라운 산도
-
[맛있는 도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스위트홈’지어요…사랑·우정 넘어 나눔과 상생의 아이콘으로
롯데제과는 빼빼로 수익금으로 농어촌 어린이의 놀이 및 공부 공간을 마련해 주는 ‘롯데제과 스위트홈’ 사업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세워진 충남 태안 스위트홈. [사진 롯데
-
[맛있는 도전] ‘빼빼로’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난해 설립한 ‘스위트홈’ 오픈 행사. ‘스위트홈’ 설립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최근 빼빼로의 아이콘이 나눔과 상생, 어울림으로 정착되고 있
-
차가움과 뜨거움이 공존하는 '크렘 브륄레 빙수'…신기한 맛
파크 하얏트 서울 '크렘 브륄레 빙수'. 최근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덕분에 빙수의 계절이 훌쩍 당겨졌다. 최근
-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스위트홈’ 선물
롯데제과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농어촌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잇따라 열고 있다. 롯데제과는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에 6번째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개관했다
-
[맛있는 도전] 사랑 전하는 빼빼로데이, 한국 대표 기념일로
━ 롯데제과 '빼빼로' 올해 만 35세를 맞은 빼빼로는 ‘사랑과 우정의’ 아이콘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잘 알려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 롯데제과] 빼빼로는 ‘사랑과